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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하층민(농민, 천민)의 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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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0 09:14 조회5,0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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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42년(1255) 3월, 여러 도의 고을이 난리를 겪어 황폐해지고 지쳐 조세, 공부(나라에 바치던 공물과 세금), 요역 이외의 잡세를 면제하고, 산성과 섬에 들어갔던 자를 모두 나오게 하였다. 그 때 산성에 들어갔던 백성은 굶주려 죽은 자가 매우 많았고, 늙은이와 어린이가 길가에서 죽었다. 심지어는 아이를 나무에 잡아매어 놓고 가는 자가 있었다. 4월, 도로가 비로소 통하였다. 병란과 흉년이 든 이래로 해골이 들을 덮었고, 포로가 되었다가 도망하여 서울로 들어오는 백성이 줄을 이었다. 도병마사가 날마다 쌀 한 되씩을 주어 구제하였으나, 죽는 자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 <고려사절요> 

 

무신 정권(1170 ~ 1279)하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 농민, 천민의 봉기는 귀족들의 정치적 반란과는 달리 사회 ․ 경제적인 모순에 의한 하층민들의 반항이었으므로 민란이라 할 수 있다. 

 

농민 봉기는 이미 무신의 집권 이전부터 싹트고 있었다. 무신들의 농민에 대한 과중한 수취는 이들로 하여금 유민으로 떠돌아다니게 하여 도적이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무신 정변 후의 무인들은 보다 과중한 수탈로 농민을 곤궁하게 하였다. 이에 농민들은 무신 상호 간의 정권 다툼을 계기로 지방 통제력이 약화된 틈을 타 봉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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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정권 기간(1170~1270) 중 일어난 민란

 

무신 정권 초기에 서북 지방에서 일어난 농민 봉기, 문벌 귀족의 수탈로 농민들의 유망이 늘어나던 12세기 중엽 의종 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농민 봉기가 일어났다. 특히 무신 정변 이후 정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배 계급의 수탈이 더욱 강화되자 커다란 규모의 농민 봉기가 전국 각지에서 전개되었다.

 

무신 정권 초기부터 가장 치열하게 봉기한 것은 서북 지방의 농민들이었다. 서북 지방의 군대와 농민들은 사신 접대비와 군사비 명목으로 원래부터 가혹한 수탈을 받아 왔기 때문에 무신 정권 이후 수탈이 더욱 강화되자 1172년 6월 관아를 습격하여 수령과 향리를 죽이며 들고 일어났다. 이들 농민군은 1174년 서경 유수 조위총이 난을 일으키자 이에 가담하여 싸웠으며, 1176년 서경이 함락된 이후에도 관군에 항복하지 않던 농민들이 1177년 다시 봉기하였는데, 정부에서는 이들을 조위총의 부하라고 하였다. 이들은 서경을 다시 장악하고 5개월간 관군에 맞서 항쟁하다 같은 해 9월 군사 활동에 유리한 묘향산으로 이동했다. 이후 농민군들은 서북 지방 각지에서 폭넓게 활동하였으나 서북면 병마사 박제검의 회유책에 넘어가 1178년 10월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다음 해에 다시 난이 일어났으나 실패하였다. 

 

서북지방에서는 이외에도 많은 봉기가 일어났는데, 이러한 서북 지방의 봉기는 국가의 통제력을 약화시켜 남쪽 지방에도 농민 봉기가 일어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1176년(명종 6) 공주 명학소를 중심으로 일어난 농민 ․ 천민의 봉기. 공주 관할의 명학소에서 망이 ․ 망소이가 무리를 모아 산행병마사를 자칭하고 난을 일으켜 공주를 함락했다. 정부에서는 선유사를 보내 회유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후 대장군 정황재에게 3천 명의 군사를 주어 토벌하도록 했으나 패배하였다. 이에 정부에서는 명학소를 충순현으로 승격시켜 현령과 현위를 파견하고 난민을 위무하는 등의 회유책을 쓰게 되었다. 결국 1177년 1월 화의가 성립되었으나 이후 정부에서 보낸 군대가 명학소에서 망이의 어머니와 처를 납치하자 2월에 다시 일어나 가야사(충남 예산군)를 습격하고 3월에는 홍경원(충남 직산)을 불태우고 개경까지 진격할 것임을 내세운 편지를 개경 정부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어 아주(아산)를 함락하고 청주를 제외한 청주목 관내의 모든 고을을 점령하였다. 이에 정부는 5월에 충순현을 다시 명학소로 강등시키면서 대대적인 군사적 공세를 감행했다. 그 결과 6월에는 망이가 항복을 청해 왔고, 7월에는 망이 ․ 망소이 등이 정세유가 이끈 관군에 의해 체포 구금됨으로써 1년 반 동안 계속된 봉기는 완전히 진압되었다. 

 

이 봉기는 이 무렵 활발하게 전개되었던 봉기 가운데서도 특수 행정 구역이었던 소(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제품 생산 지역이다. 왕실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 제조 공장이 있는 곳 인데 이곳에 공장은 죄인이나 천민의 집단이 주로 생산 노동력이었다. 주민이 저항하면 일반 군현으로 승격되기도 했다. 고려 때 망이 ․ 망소의 난 당시 대부분 부곡이나 소가 일반군현으로 승격된 바 있다)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소 주민들의 이러한 항쟁은 이후 이러한 특수 수탈 지역이 소멸되는 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1118년(명종 16) 진주에서 농민 봉기가 일어났다. 12세기에는 고려의 지배 체제가 동요되어 농민들의 유망(일정한 거처 없이 떠돌아다님)이 가속화되었으며 계속된 정변으로 중앙 정부의 지배력이 약화되었는데, 이는 무신 정권이 수립된 이후 더욱 커졌다. 이로 인해 지방 수령의 탐학이 심해지고, 이는 농민들의 유망을 더욱 부채질했다. 이에 명종은 수령의 수탈을 금지하는 조서를 여러 차례 내렸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해 농민 봉기는 각지에서 끊임없이 일어났다. 1186년 진주에서는 수령 김광윤이 백성을 수탈하여 견디지 못한 백성들이 반란을 일으키려 했으나 정부가 수령을 큰 죄로 다스려 귀양 보내자 가라않았다. 

 

1193년(명종 23) 경상도 일대에서 김사미와 효심이 주도해서 농민이 봉기하였다. 무신 정권기에는 전 기간에 걸쳐 농민과 천민의 봉기가 일어났는데, 특히 정권 초기 약 30여 년 동안 삼남 지방(충청, 전라, 경상도)에서 크고 격렬하게 발생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이며 특징적인 봉기 중의 하나가 김사미와 효심의 봉기를 들 수 있다. 

 

김사미는 농민 출신으로 청도에 있는 운문산을 근거로 부근의 농민 유망민을 규합하여 강력한 세력을 이루었다. 한편 초전에서는 효심이 지휘하는 농민군이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작전도 상의하는 등 연합 전선의 태세를 갖춘 일면도 있었던 것 같다. 

 

이의민은 자신의 권력을 확대하고 새 왕조를 세우기 위해 이들 농민 봉기를 이용한 측면이 있었으며, 김사미 등은 경주 이씨의 일족인 이의민을 이용하여 그들의 소망인 신라의 부흥을 실현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즉 이 봉기는 당시 농민 ․ 천민의 봉기에서와 같은 계급적인 문제뿐 아니라 경주인의 신라 부흥 운동을 비롯하여 당시의 지역감정 문제와 경주 이씨의 족적인 유대 의식 등 복잡한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었음을 짐작하게 해준다. 이듬해 2월 김사미가 항복하고 그 해 12월 효심이가 사로잡힘으로써 항쟁은 끝을 맺게 되었다. 

 

“최충헌(무신 집권기 최고 권력자)의 노비 만적 등 6명이 북산으로 나무하러 가서 노비들을 모아 놓고 ‘우리나라에서는 무신의 난 이래 고관대작이 천민에서 많이 나왔다. 왕후장상(왕, 제후, 장수, 재상의 통칭)의 씨가 따로 있는가! 시기만 잘 만나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만 어찌 뼈 빠지게 일하겠는가! …… 최충헌과 주인들을 죽이고 노비 문서를 불태워 이 땅의 천민을 없애면 우리도 왕후장상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고려사> 

 

1198년에 일어난 만적의 봉기는 천민 계층 주도로 이루어진 최초의 차별적 신분 질서를 극복하려는 신분 해방 운동의 성격을 띠고 있다. 소수가 거사를 모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사에 동참하고자 했던 인원은 수백 명에 이르렀으며, 공, 사노비를 망라하여 봉기 가담자 각자가 담당할 일을 결정하고 그 순서까지 계획한 치밀함은 이후 일어난 신분 해방 운동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만적이 주인을 죽이고 궁궐에 쳐들어가 스스로 공경장상이 되기를 말하였던 것으로 보아, 만적의 봉기는 정권 장악까지 도모한 반정부적 성격을 띤 천민 봉기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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