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석사 + 자격증 + 실무 경력' 가장 선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07 09:58 조회2,565회 댓글0건

본문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이들은 석사급 인재다. 보스턴에 있는 프랭클린 올린 공대에서 학생들이 바닷물과 로봇을 이용해 실험하고 있다. [올린공대 웹사이트 캡처] 


 

 

기업·공무원 목표라면

학사나 석사 학위로 충분 

교수·연구원엔 박사 필요 


기술사 자격증 PE 시험 

난이도 높지 않고 오픈북 

원리 이해력·응응력 측정 

 

 

엔지니어 학력 조건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년제 대학의 엔지니어링 과정 이수 후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 학사 학위가 있어야만 전공 분야에 필요한 과목들을 이수하고 실무에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전문 지식을 습득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전문직인 엔지니어는 각 분야별로 각각의 세부 전공 및 전문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대학원을 졸업한 석사나 박사 학위 소지자의 경우에는 좀 더 디테일한 전문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업무 포지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학사보다는 석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그렇다고 해서 박사를 가장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 박사 학위 소지자는 말 그대로 고학력자이므로 일반 회사의 경우에는 오히려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엔지니어 포지션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사람들은 석사급 인재들이다. 전공 분야 석사 학위와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어느 정도 실무 경력이 있는 엔지니어들이 취업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특별히 대학교수나 연구원이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박사 과정까지 밟을 필요는 없다. 일반 기업체나 기술직 공무원 등의 엔지니어 취업이 목표라면 학부나 석사만 마치고 도전하면 된다. 

 

 

전문 자격증 종류·취득 전략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학력 조건과 더불어 전공 분야의 전문 자격증, 즉 자격 조건 또한 갖추어야 한다. 엔지니어링 각 분야별로 여러 가지 전문 자격증이 존재하며, 특히 국경의 개념이 거의 없는 IT 분야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이 더욱 많다. 각종 프로그래밍이나 네트워크 기술 등과 관련하여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주관하는 다양한 종류의 국제공인 자격증들이 있다. 이런 특수 분야의 자격증을 포함한 여러 가지 기술 자격증 가운데, 가장 일반적으로는 공학기사에 해당하는 EIT(Engineers in Training)와 기술사에 해당하는 PE(Professional Engineer) 라이센스가 대표적이다. 

 

기술 자격증은 분야별로 요구하는 조건이 천차만별이므로 본인의 전공 분야에서 자격증이 어느 정도로 필요한지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다. 분야에 따라서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곳도 있고, 거의 필요없는 분야도 있다. 또한 같은 전공 분야라고 하더라도 일하는 직종에 따라 요구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통용되는 기술 자격증의 종류 및 취득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IT(Engineers in Training) 

 

공학기사에 해당하며,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 자격증이다. EIT는 공학기사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학에서 엔지니어링 교육을 받고 실무 경험을 쌓기 전에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PE 자격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EIT 통과 후 일정 기간의 경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EIT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 자격증으로, PE가 되기 위한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EIT가 되기 위해서는 FE(Fundamentals of Engineering)라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시험의 명칭이 'FE exam'이라 흔히들 EIT를 FE로 혼용해서 부른다. 공학기술 분야 각종 자격증 시험은 NCEES(National Council of Examiners for Engineering and Surveying)라는 기관에서 주관한다.

 

현재 FE 시험은 컴퓨터를 이용한 CBT(Computer-based testing) 방식으로 연중 매월 시행되고 있다. 시험은 전체 110문항으로 쉬는 시간 포함, 총 6시간이 소요된다. 2014년부터 바뀐 시험 방식이다. 간혹 인터넷 블로그 등에 예전의 종이 시험 방식(4월과 10월, 120문항, 8시간 소요)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본다. 최신 정보가 아니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시험 방식이나 경향 등은 시기별로 바뀐다. 인터넷 여기저기에 많은 정보와 자료가 돌아다니지만,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는 시험 주관기관인 NCEES 웹사이트(https://ncees.org/)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898f18ab54d05816cace578f58e5a9cb_1549562241_8098.jpg
<표1>은 NCEES 웹사이트에 공개된 각 분야별 FE 시험 합격률이다. 2018년 상반기(1~6월) 자료고, 졸업 후 12개월 이내에 처음으로 응시한 사람들의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자료가 보여주듯 FE 시험 합격률은 전 분야 60% 이상으로 꽤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PE(Professional Engineer) 

 

기술사를 의미하며,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 자격증이다. FE 시험에 합격하여 EIT 취득 후 일정기간(주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보통 4년) 실무 경력을 쌓으면 PE 자격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PE 라이센스는 기술사에 해당하는 것으로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 자격증이다. PE 시험 역시 NCEES에서 주관하며 자격증은 각 주별로 발부 및 관리한다. 

 

각 주마다 발급되는 PE 자격증이 다르다 보니, 어느 특정 지역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려면 해당 지역이 속해 있는 주의 PE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각 주마다 따로따로 계속 시험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주에서든 일단 PE 시험에 합격하면, 캘리포니아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주들은 별도의 시험 없이도 타주의 PE 자격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PE 시험은 각 분야별로 시험 스케줄이 다르다. CBT 시험이 가능한 분야는 연중 응시할 수 있지만, 기존의 전통적 방식인 종이 시험(Pencil-and-paper exam)인 경우에는 일년에 한 번(4월) 또는 두 번(4월, 10월) 응시 가능하다. 한편 CBT 시험이 가능한 PE 시험 분야는 해마다 바뀌는 추세이다. 일단 본인이 응시하고자 하는 분야의 시험방식을 NCEES 웹사이트에서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PE 시험은 사실 난이도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다. 또한 오픈북 시험 방식이므로 특정 공식을 외우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다. 전공 분야의 기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참고 서적을 활용한 응용이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시험이다.

 

898f18ab54d05816cace578f58e5a9cb_1549562255_9885.jpg
NCEES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시험 준비자료(exam preparation materials)를 참고하면 모의고사 형식으로 되어있는 시험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 <표2>가 보여주는 것처럼 최근에는 PE 시험 또한 전반적으로 합격률이 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평균 절반 이상이 합격하는 시험이다. 자신있게 도전해 보자.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56_2587.jpg
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5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학교종이 땡땡땡, 서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2319
7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장승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318
71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용의 꿈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317
71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316
71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스티븐 호킹, 블랙홀 수수께끼의 잠금쇠를 열고 그 안에 잠들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312
7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짜가 아닌 가짜뉴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2312
71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노벨상의 이모저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309
71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성자 별의 충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303
710 [과학 이야기] 양성자 빔 암 치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293
70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드레스 색깔의 차이(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287
70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바꾼 질문에 부합하는 서술을 만들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2286
7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7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285
70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7년도 과학계 10대 이슈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84
705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기초과정의 공부 방법을 응용하여 사고가 갇힌 상태를 스스로 확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281
70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서술을 종합하여 나만의 정의를 만들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276
70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이 부족한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2274
70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2271
7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탄소연대 측정(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2270
70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이력서 심사 30초면 결판…첫눈에 들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268
69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전기의 역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264
698 이공계열 단과대학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263
6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2260
69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257
695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 중급단계 주제를 다루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257
69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천재를 넘어서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2255
69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초의 한국 철도 – 경인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53
69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토지 제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2248
6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울진 봉평비, 영일 냉수리비, 포항 중성리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244
69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보살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239
68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2236
68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우선순위만 잘 알아도 합격합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231
6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229
686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면접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221
68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살인 한파를 몰고 온 '폭탄 사이클론' 그레이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215
6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선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205
68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질문의 종류와 기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204
68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에볼라 바이러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201
68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럭체인과 비트코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2196
680 [ 과학 이야기] 에펠 탑의 과학자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2195
67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195
67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중력파 발견에 공헌한 3인에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195
67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깨달음과 분별 (내 탓)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2189
67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초끈 이론(Superstring theory)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187
67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강화도 조약(1876, 조·일 수호 조규, 병자 수호 조약)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2187
674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1. 자격요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182
673 [사고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는 공부 방법] 책, 강의 등 외부의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받아들이는 훈…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182
6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서원’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173
67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원자구조 1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163
6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배론 성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162
66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신비로운 거미줄의 세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2156
66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측정의 기준-단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2155
66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추상적 개념, 신념, 그리고 상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2154
6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외 박물관 경주 남산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153
6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분과 고분 벽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151
66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99년만에 찾아온 토탈 이클립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148
66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9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147
6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동양의 파르테논, 종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2146
66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쉬어가는 페이지 – 석가의 깨달음 그리고 공 2 (두뇌의 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144
66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유명 기업보다 내가 필요한 회사 찾아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144
6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달의 뒷면에 착륙한 인류 최초의 탐사선 ‘창어4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14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