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입사 1차 관문 통과, 이력서가 결정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입사 1차 관문 통과, 이력서가 결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27 12:13 조회2,297회 댓글0건

본문

 

 

 

어떤 프로젝트 맡았나가 가장 중요 

경력 등 전문성 강조해야 효과적

 

 

024c59a40de7942bf7243e09cece3994_1551298331_6846.jpg
이력서는 입사의 1차 관문을 통과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이력서에서 내가 왜 이 자리에 가장 적합한지를 전문성을 강조해 설득해야 한다.

 

 

잡 마켓의 흐름이 어느 정도 파악되고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의 채용 정보가 충분히 수집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입사 지원(Apply)을 해야 한다. 어플라이에 필요한 지원 서류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영문 이력서(Resume)다. 통상적으로 채용 담당자는 접수된 수백 장의 레주메 중, 관심이 가는 몇 명만을 선별해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렇게 관심 가는 레주메를 선별하는 과정이 '1차 스크린(First screen)'이다. 보통 1차 스크린에 통과하지 못한 대부분의 레주메는 허무하게도 휴지통으로 들어가 버리는 신세가 되고 만다. 한마디로 1차 스크린에 떨어지면 인터뷰도 한 번 못 해보고 곧바로 탈락하는 것이다. 

 

칼을 뽑았으면 호박이라도 찔러봐야 할 텐데, 이렇게 떨어지면 그야말로 칼을 뽑아보지도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레주메 작성 시엔 "하늘이 두 쪽 나도 1차 스크린은 무조건 통과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 1차 스크린 통과 여부는 순전히 레주메 한 장으로 결판나는 것이므로, 레주메를 통해 자신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도록 심혈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그럼 지금부터 효과적인 레주메 작성을 위한 요령은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이력서에 꼭 들어가야 할 항목 

 

영문 이력서는 국문 이력서와는 형식부터 다르다. 한국처럼 지원자의 사진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주민등록번호나 생년월일 등 개인 신상 정보도 들어가지 않는다. 인적 사항 관련해서는 딸랑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와 이메일 등 아주 기본적인 연락처만 들어간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직접 인터뷰를 하기 전에는 지원자의 얼굴이나 나이 등은 전혀 알 수가 없다. 심지어 남녀 모두에게 흔히 사용되는 애매한 이름의 경우에는 지원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성별조차 확인하기 힘들다. 

 

 

엔지니어 채용 과정은 그야말로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지원자의 전문 기술이나 경력이 중요한 것이지 나이나 성별, 외모 등의 부수적 요소는 관심 사항이 아니다. 채용 담당자들이 원하는 정보는 그야말로 지원자의 업무 수행 능력일 뿐이다. 따라서 레주메에는 지원자가 잡 포지션에 적합한 인물인지를 판단하는 데 정말 필요한 정보만을 넣는다. 한글 이력서처럼 특별히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도 아니다. 폰트나 줄 간격, 여백 등의 레주메 형식 또한 각자 취향대로 구성할 수 있다. 단, 레주메에도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항목들이 있다. 다음에 소개되는 항목들만 포함시킨다면 누구나 전혀 손색없는 레주메를 작성할 수 있다.

 

-개인정보(Personal Information): 이름, 주소,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 등. 이름은 최상단에 큼직하게 표기하며 레주메의 타이틀이 된다.

 

-경력 사항(Professional Experience): 회사명, 직급, 근무 기간 등을 프로페셔널 경력 위주로 정리. 시간 역순으로 최근의 경험과 정보를 상위에 기입한다.

 

-학력 사항(Education): 대학교(대학원), 지역, 전공 및 학위 등을 졸업연도와 함께 표기. 경력과 마찬가지로 최근에 취득한 학위부터 상위에 기입한다.

 

-자격 사항(Certifications): 보유하고 있는 전문 분야 자격증(PE, EIT 등). 자격증 종류 및 취득 연도를 시간 역순으로 정리한다.

 

-전문 기술(Professional Skills): 지원하는 포지션과 관련된 전문 기술(전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프로그래밍 언어, 특수 장비 및 실험기 등 관련기술). 모집 요강(Job description)과 연관된 기술 위주로 정리한다. 

 

-기타활동(Activities/Achievements): 전문 분야 관련 학회 활동, 리더십 경험, 장학금 및 각종 수상 내역 등의 개인적 성과.

 

-추가 정보(Other Sections): 저널에 발표된 논문이나 학회 프리젠테이션, 전공 분야 특허 등.

 

나만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문서 

 

이력서는 말 그대로 당신의 이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 장의 레주메에 모든 정보를 담을 수는 없으므로, 최대한 요약하여 가급적 콤팩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동안 참여했던 주요 프로젝트, 특히 지원하는 포지션과 연관된 경력과 기술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인 배치 순서는 최근 정보부터 시간 역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전공과 관련된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이 있다면 링크를 걸어주어 자신만의 특별한 인상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개인의 취미나 사생활이 담겨있는 사적 공간이 아닌, 전공과 관련된 각종 자료나 활동 내용이 들어있는 것이어야 한다. 지원하는 포지션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내용들이나 특히 강조하고 싶은 정보들은 가급적 한눈에 확 띄도록 구성하자. 

 

기본적으로 레주메는 특별히 정해진 포맷이 있는 게 아니므로 사용하는 폰트나 디자인 등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눈에 튀거나 화려한 구성보다는, 은은하게 전문가의 느낌이 배어나는 구성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다. 레주메는 학력보다 경력 위주로 최대한 프로페셔널하게 포장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력서 상단에 기본적인 개인 정보를 표기하고, 곧바로 몇 줄로 요약된 본인의 경력(Career Overview)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그다음에 보여줄 것이 '전문 경력 사항(Professional Experience)' 항목이다. 특별히 보여줄 전문 경력이 별로 없는 신입직이 아니라면, 학력 사항보다는 경력 사항을 먼저 보여주도록 한다.

 

미국인들은 지원자가 어느 학교 출신이냐보다는, 어떤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보았느냐에 더 관심이 많다. 경력 사항은 기본적으로 가장 최근에 수행한 프로젝트부터 시간 역순으로 정리한다. 경력은 당연히 지원하는 회사 및 포지션과 관련된, 즉 회사에서 관심 있어 할만한 내용들 위주로 정리해야 한다. 정리할 때에는 주저리주저리 길게 설명하기보다는 키워드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정리하는 것이 깔끔하다. 

 

수행했던 특정 프로젝트에 대해서 채용 담당자가 관심이 있다면 인터뷰 시에 질문할 수도 있다. 만약을 대비해 머릿속에 잘 정리해 두었다가 그때 가서 설명해 주면 된다. 전문 분야 경력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커리어에 해당된다. 인턴 등의 짧은 경력들도 있다면 잘 정리해서 보여주는 것이 좋다. 

 

학력 사항(Education) 항목은 경력 사항과 마찬가지로 최근에 졸업한 학교부터 역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레주메에는 기본적으로 대학교.대학원 정보만 기입하며, 학교명과 지역, 전공 및 졸업연도 등을 적는다. 졸업연도는 간략하게 몇 년 몇 월인지만 표기하면 된다. 대학원을 졸업한 경우는 취득 학위 및 세부 전공을 표기한다. 간혹 학력 사항에 학점(GPA)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특별히 뛰어난 경우가 아니라면 생략해도 무방하다. 각종 상이나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다면, 기타 성과(Achievements) 항목에 'Awards/Honors' 등으로 수상 내역을 따로 정리해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어필하는 것이 좋다.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56_2587.jpg
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4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4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3
953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6
952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72
951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88
95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10
949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31
948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70
947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62
946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83
945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20
944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198
943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14
942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04
941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191
94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71
93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41
938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91
93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38
936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11
935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0
934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82
933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33
932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73
931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27
930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41
929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80
928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11
927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50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31
925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35
924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56
92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63
92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87
921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98
920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91
919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3
918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77
9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87
91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20
915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09
914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91
913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3
9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90
911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30
9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4
909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348
9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90
90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384
906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01
90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43
90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34
903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39
902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46
901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412
90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80
899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8
8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98
897 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05
89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03
895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6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