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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3 ‧ 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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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06 13:28 조회2,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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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立宣言書(독립선언서) - 3​

 

<무오독립선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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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독립선언보다 두 달 앞서 선포된 <무오독립선언>이 있었다. 일제하 최초의 독립선언으로 평가되는 이 선언은 1918년 12월(날짜 미상) 만주 길림성(吉林省)에서 신규식(申圭植), 조소앙(趙素昂) 등 독립운동가 39명이 선포한 것이다. <무오독립선언서>는 3ㆍ1독립선언이나 동경유학생들에 의해 발표된 2ㆍ8독립선언보다 앞서는 최초의 독립선언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중요성은 물론 그런 선언이 있었는지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 선언이 발표된 중국 만주 지역은 19세기말 개항을 전후로 우리 민족의 이주가 시작되어 당시(1918년)에는 대규모 한인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더구나 만주 지역은 1905년 을사조약 이후 애국지사의 이주가 격증했다. 무오독립선언은 이곳을 기반으로 신규식, 조소앙 등이 주동이 되어 중국 동북부와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령, 그리고 상해와 미국 등지에서 활동하던 39명의 독립운동지도자들이 <대한독립선언서>라는 이름으로 선포한 것이다.

 

이 선언서의 내용을 보면,

 

“우리 대한은 완전한 자유 독립과 우리들의 평등복리를 우리 자손에게 대대로 전하고 여기 이민족 전제(專制)의 학대와 압박을 벗어나서 대한민족의 자립을 선포한다.”

 

고 밝혀 전 세계에 독립의 뜻을 확실히 했으며, 

 

“우리는 털끝만한 권리라도 양보할 의무가 없고 우리 강토의 촌토라도 이민족이 점령할 권한이 없다.”고 했다. 또 이 선언서는 “이 선언은 우연히 충동한 바 아니며 민족자보(民族自保)의 정당한 권리”라고 밝히고 있다. 독립군에 대해서는 “궐기하라 독립군, 한 번 죽음은 사람의 숙명이니 살신성인하면 2천만 동포는 다 함께 부활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전조선청년독립단 선언서> 

 

3ㆍ1운동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전조선청년독립단]의 독립선언서 및 결의문, 독립가 등이 목포 시내 정명여중(1903년 설립) 교실 천장에서 발견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이 학교 한덕선(韓德善) 교장에 따르면 교실 개축 공사를 위해 인부들이 천장을 뜯던 중 [전조선청년독립단] 이름으로 된 9절 시험지 크기의 갱지 9장이 들어 있는 서류봉투가 나왔다는 것. 

 

끝부분에는 崔八鏞, 尹昌錫, 金度演, 李琮根, 李光洙, 宋繼白, 金喆洙, 崔謹愚, 白寬洙, 金尙德, 徐椿 등 10명의 이름이 적혀있는 이 선언서의 내용은 3․1만세 직전인 그해 2월 8일 동경 유학생이 주동이 된 [조선청년독립단]의 2ㆍ8 독립선언과 일치하며 끝부분 대표 10명의 이름도 <3ㆍ1독립운동사>의 그것과 일치해 주목되고 있다.

 

결의문엔 “본단은 한일합병이 오족의 자유 의사에서 출(出)하지 아니하고 오족의 생존발전을 위협하고 동양의 평화를 교란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이유로 독립을 주창함” 등 4개 항의 결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독립가엔 “터졌도다 터졌도다 대한 독립성(獨立聲) 만세 만세 만만세” 등의 가사 내용이 2절까지 담겨 있다.

 

이 봉투 속에는 또 지하신문으로 보이는 [조선독립광주신문]도 들어있었는데 이 신문은 9절 크기의 갱지에 한 면만 옵셋 인쇄돼 있었다. 이 신문엔 1919년 3월 1일 서울 독립운동 내용과 3월 10일 광주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 내용 등이 자세히 기록돼 있다. 이 봉투를 보낸 발신인의 이름은 쓰여있지 않았으나 겉에는 ‘D J 커밍’씨 전이라고 수신인이 쓰여있다. 이 학교 한 교장은 이 봉투의 수신인 ‘커밍’씨는 1919년부터 미 선교사로 목포 영흥중 교장을 지냈으며 4년 뒤인 1923년부터 1924년까지 정명여중 7대 교장을 지냈다고 밝혔다. 

 

<독립선언 포고문(獨立宣言布告文)> 

 

1919년 3월 13일 북간도(北間島) 용정(龍井) 간도거류 조선민족 일동의 이름으로 선포한 독립선언문. 독립선언 축하식 석상에서 대회장 김영학(金永學)에 의하여 낭독되었다. 간도지방에 있던 항일독립운동가들은 고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기하여 서울에서 독립선언식이 있으리라는 것을 국민회 간부 강봉우(姜鳳羽)에게 들었다. 

 

이들은 경성의 3ㆍ1독립선언운동과 동시에 거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정의 은진(恩眞)중학 지하실에서 독립선언서와 개회통지서를 등사하여 간도 각지와 둔화(敦化)현 등에 보내는 한편 태극기와 플래카드를 만들어 거사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12일에는 독립선언 대표자의 이름으로 중국 북경정부 외교부와 지린(吉林)성장 앞으로 독립선언운동에 관한 통첩을 발송하였다. 그러나 서울의 독립선언선포소식은 3월 7일 밤에야 북간도에 알려졌다. 이에 용정 및 국자가(局子街)의 운동가들은 비밀회의를 열고 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통일체로서 구춘선(具春先)을 회장으로 하는 대한독립기성총회(大韓獨立期成總會)를 조직하여 3월 13일 국외동포들만이라도 한 곳에 모여 독립운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하고 <독립선언포고문>을 작성하였다. 

 

포고문의 요지는, 

 

“우리 민족의 독립ㆍ자유ㆍ정의ㆍ인도를 선언하고, 우리는 4000년 역사를 가진 나라요 2000만의 신성한 민족인데 일제가 우리 나라 역사를 자취도 남지 않게 없애고 민족을 타파하여 그 밑에서 신음하고 고통받고 있던 중 지금은 세상이 변하여 인도ㆍ정의ㆍ자유의 세상이 되었으니 우리 민족도 천명과 인심에 순응하여 자유ㆍ평등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것이었다. 포고문의 특색은 비폭력주의를 선언한 것, 간도 거류 조선민족 일동의 명의로 나왔을 뿐 대표자들의 명단이 없는 것 등이다.

 

특히 포고문의 공약 3장은,

 

“오인(吾人)의 거사는 정의ㆍ인도ㆍ생존ㆍ존영을 위한 민족적 요구인즉 배타적 감정으로 광분치 말라. 최후의 1인까지, 최후의 1일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발표한다. 일체의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오인의 주장과 태도로 하여금 어디까지나 공명정대하게 하라”로 <3ㆍ1독립선언서>와 같다. 포고문 낭독이 끝나고 시가행진 중 일제의 사복경찰의 만행에 의해 기수(旗手) 박문호(朴文鎬) 등 17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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