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이력서 심사 30초면 결판…첫눈에 들어야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이력서 심사 30초면 결판…첫눈에 들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06 13:33 조회2,226회 댓글0건

본문

회사마다 뽑고 싶은 인재가 다르다. 똑같은 이력서를 여러 회사에 보내지 말고 그 회사가 요구하는 자격을 강조하는 이력서를 따로 만들어 보내는 것이 좋다. [중앙 포토] 

 

 

전문지식·기술·경험 

최대한 간결하게 

한눈에 쏙 넣어줘야


같은 이력서 금물 

회사별 요구에 맞게 

맞춤형 보내야 성공 

 

이번 편에서는 지난 편에 이어서 엔지니어 취업을 위한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 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문기술·자격증으로 승부 

 

 

레주메는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의 인터뷰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짧은 시간에 쓱 훑어보는 서류이다. 따라서 그야말로 한눈에 확 들어오게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자. 책상에 수북이 쌓여있는 수백 장이 넘는 레주메들을 언제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고 있겠는가. 특수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구글의 경우 일 년에 접수되는 레주메가 보통 200만 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채용 담당자가 레주메를 한 번 훑어보는 시간은 통상 30초 이내라고 한다. 말 그대로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므로 불과 몇십 초 만에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레주메에 들어가는 정보는 최대한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하여 한눈에 확 들어오도록 작성해야 한다. 기본 구성 원칙은 Job description에 제시된 전문지식과 기술, 경험 등과 관련하여 본인이 최적의 인재임을 한 장의 레주메를 통해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전문직인 엔지니어로 살아가려면 해당 분야의 전문기술과 전문 자격증 등 공인된 능력으로 승부해야 한다. 레주메에는 관련 분야, 특히 지원하는 포지션과 연관된 전문기술 및 전문 자격증 목록을 모두 보여주어야 한다. 전공과 관련된 전문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많이 다루어 본 실험 장비나 프로그래밍 스킬이 있다면 모두가 소중한 전문기술에 해당한다. 'Professional Skills' 항목에 리스트를 정리해서 빠짐없이 보여주도록 하자. 

 

전문기술의 경우 레벨을 상, 중, 하로 나눌 때 당연히 상위 레벨이 좋지만, 굳이 능숙한 수준이 아니더라도 내가 보유한 기술력은 일단 종류별로 모두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기술 목록을 정리할 때에는 가장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것부터 레벨별로 나열하는 것이 좋다. 

 

때때로 Job description에는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문 분야 특정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종류가 명시된다. 이럴 경우, 모집 요강에 명기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지원자의 전문기술로 언급된 레주메부터 1차 스크린에 통과될 확률이 높은 건 너무도 당연하다. 쉽게 말해 Job description과 나의 레주메 사이에 서로 매치되는 키워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승률은 높아진다. 

 

전문 자격증은 PE(Professional Engineer), EIT(Engineer in Training) 등 각종 라이센스를 의미한다. 전문 분야 기술과 자격증은 지원자의 실력을 보증하는 밑거름이 되므로,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하나도 빠짐없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포지션에 꼭 맞는 레주메

 

아무리 동종 분야의 포지션이라고 해도 채용하는 회사마다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의 요구 조건에는 디테일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레주메 작업 시 각각 지원하는 곳의 요구 조건에 조금이라도 더 들어맞도록 작성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한 마디로 지원하는 포지션에 꼭 맞는 '맞춤형 레주메'로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것이다. 아니, 한두 군데 지원할 것도 아닌데 어플라이 때마다 전부 다른 버전의 레주메를 준비하라고?! 그렇다. 레주메의 기본적인 틀은 차이가 없지만, 전문 경력을 보여주는 부분에서는 지원하는 Job description에 조금이라도 더 부합되도록 세심한 터치가 필요한 것이다. 

 

하나의 레주메를 준비해 똑같은 버전으로 여기저기 막 뿌리면 당연히 시간도 절약하고 훨씬 쉽게 갈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승률은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다. No pain, No gain. 언제나 노력의 대가는 반드시 땀을 흘린 만큼 돌아오게 마련이다. 

 

지원하는 회사마다 다른 버전의 수많은 레주메를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손이 많이 가고 힘든 작업이긴 하다. 그러나 이렇게 맞춤형 레주메를 작성하다 보면 어플라이하는 각각의 포지션에 조금이라도 더 부합되는 레주메를 만들 수 있다. 가령, 현장 경력을 중시하는 포지션에는 현장 경험 위주로 정리를 하고,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수치 해석이나 설계 업무를 주로 하는 포지션의 경우에는 관련 분야 프로젝트 수행 경력 등이 좀 더 부각되도록 정리하는 식이다. 

 

이때 유의할 점이 있다. 지원 시 엉뚱한 레주메가 첨부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몇 군데 어플라이 할 때는 별로 그럴 일이 없다. 하지만 지원하는 곳이 쌓이기 시작해 수십, 수백 곳이 되다 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엉뚱한 레주메를 잘못 첨부해서 보내기도 하고, 간혹 헷갈려서 똑같은 곳에 두 번 지원하기도 한다.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저지르는 실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엔지니어 취업을 위한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는 것이다. 어플라이 할 때마다 각각의 회사명으로 폴더를 만들어 날짜별, 지역별 등으로 잘 분류하여 정리해 놓는 방법이다. 또한 엑셀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잡 어플라이 현황표를 만들자. 여기저기 지원할 때마다 날짜별로 회사명, 포지션, 첨부서류, 관련 웹사이트 링크 등을 잘 정리해 놓으면 향후에도 관리하기에 용이하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다소 귀찮더라도 반드시 맞춤형 레주메를 준비하도록 하자. 포지션에 꼭 맞는 맞춤형 레주메로 지원한다면 1차 스크린에 통과할 확률은 반드시 올라간다. 

 

퇴고는 많이 할수록 좋다

 

레주메는 입사 지원자와 인사 담당자가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공식적인 통로이다. 첫인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한 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첫인상으로 한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할 수 있듯이 레주메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소한 실수가 채용 담당자에게 처음부터 안 좋은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다. 레주메 작성 시 교정 작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레주메도 몇 번씩 살펴보면 사소한 오탈자 등의 실수가 눈에 띄기 마련이다.

 

레주메 작성은 엔지니어라고 하는 프로페셔널의 세계에 조인하기 위해 그야말로 첫 단추를 끼우는 작업이다. 물론 오탈자 등의 사소한 실수 하나가 당락을 결정짓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단정 지을 순 없다. 하지만 이런 허술함이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사실이다. 반드시 꼼꼼하게 점검하고 수정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마무리 짓도록 노력하자. 

 

때때로 본인이 작성한 문서는 몇 번씩 살펴봐도 오류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가급적이면 주변 사람들의 리뷰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최근에는 레주메 작성을 도와주는 웹사이트(Resume builder)들이 넘쳐나므로 인터넷을 통해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주메는 취업의 첫 단추나 마찬가지다. 그만큼 실수가 없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충분한 피드백 및 교정작업을 마친 후에는 PDF 파일로 변환하고, 파일명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Resume_Kil-Dong Hong' 등으로 하여 저장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설명한 레주메 작성 팁을 바탕으로 하여 최적의 레주메를 만들어 보자.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56_2587.jpg
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5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0
954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6
953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9
952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76
951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91
95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14
949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35
948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76
947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66
946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89
945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24
944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201
943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17
942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07
941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195
94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74
93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44
938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95
93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42
936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15
935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3
934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85
933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36
932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76
931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29
930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44
929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83
928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14
927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54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36
925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38
924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60
92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66
92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90
921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02
920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95
919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9
918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81
9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92
91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23
915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12
914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95
913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7
9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93
911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35
9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7
909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353
9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93
90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388
906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04
90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47
90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37
903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43
902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51
901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415
90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83
899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1
8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2
897 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08
89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0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