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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인터뷰하고 싶게 짧고 강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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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13 12:53 조회1,7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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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 분량에 세 문장 정도가 적당 

업무 연관성 있는 적임자 강조가 핵심

 

짧고 일목요연하게 자신이 적임자라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커버 레터는 이력서에 관심을 높여준다.

 

취업 시 제출하는 지원 서류 중에는 '커버레터(Cover Letter)'라는 게 있다. 어플라이 때 제출하는 서류는 보통 이력서(레주메)와 성적 증명서, 레퍼런스 리스트, 자격증 사본 등 한 세트의 패키지로 구성된다. 이때 커버레터는 지원 서류의 맨 앞에 첨부하는 일종의 앞표지(Cover) 역할을 하는 편지(Letter)라고 보면 된다. 

 

커버레터는 자기소개서가 아니다. 커버레터의 주된 목적은 내가 지원하는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는 것을 각인시켜 주기 위함이다. 짧고 간략하지만 커버레터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겨주어 나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게끔 만들어야 한다. 핵심은 업무 내용과의 연관성이다. 업무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면 아무리 스토리가 감동적이라 해도 그뿐, 채용은 하지 않는다. 이런 식의 커버레터는 차라리 안 쓰느니 못하다. 

 

모든 곳에서 커버레터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커버레터는 필수가 아닌 옵션인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커버레터가 없다고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있는 편이 낫다. 달랑 레주메 한 장 제출하는 것보다 일단 커버레터가 있으면 훨씬 프로페셔널하게 보인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다. 커버레터 한 장 추가로 나만의 매력을 발산해보자.

 

커버레터에서 다룰 내용

 

커버레터에서 주로 다루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 커버레터는 너무 짧아도 너무 길어도 안 된다. 한 페이지로 깔끔하게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문단 형식은 크게 세 문단으로 작성하는 것이 커버레터의 일반적인 구조다. 제일 상단에는 Heading이 들어가는데, 이곳에 개인 정보를 넣는다. 이름과 주소, 언제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및 이메일 등을 표기한다. 그리고 나오는 세 개의 문단은 도입(First paragraph), 본문(Body paragraph), 마무리(Closing paragraph)로 구성된다. 각각의 문단에 들어갈 내용은 다음과 같다.

 

First paragraph: 첫 번째 도입 문단에서는 이 커버레터를 쓰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 문단의 첫 줄은 수신인을 명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예전에 주로 사용하던 방식은 'To whom it may concern'이나 'Dear Sir' 혹은 'Dear Sir or Madam' 등으로 통용되었다. 요즘도 많이들 사용하는 표현이다. 하지만 이런 식은 해당 관계자를 지칭하는 일반적인 표현들로 상당히 두루뭉술한 느낌이다. 최근의 분위기는 좀 더 명확히 수신인을 언급해 주는 것을 선호한다. 구체적으로 HR(Human Resources) 또는 Search Committee, Hiring Manager 등을 언급하는 것이 보다 적절하다. 예를 들면 'Dear Hiring Manager', 'Dear Human Resources Director', 'Dear Search Committee' 등이다. 간혹 모집 요강에 담당자의 이름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담당자의 이름을 직접 적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훨씬 친근감 있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담당자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 정도로만 언급해도 무난하다. 

 

도입 문단의 핵심은 지원하는 포지션을 정확히 명기해 주고 아주 간략하게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다. 현재 소속 및 타이틀, 업무 내용을 소개하고 이전 경력이 있다면 어디서 어떤 포지션으로 얼마나 일했는지 간단히 적어준다. 뻔한 내용이 아니라면 지원 동기를 언급해도 괜찮다. 단 뭔가 특별한 내용이어야 한다. 막연한 내용의 목표나 진부한 표현 등은 마이너스가 될 뿐이므로 주의하자. 

 

Body paragraph: 두 번째 문단에서는 본인의 전문 경력이나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 간단히 소개한다. 핵심은 지원하는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 및 보유 기술, 업무 능력과 관련하여 자신이 어떻게 잘 부합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일단 전공 및 학위를 밝히고, 어떤 전문 기술과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프로페셔널 백그라운드를 보여준다. 많이 해봤거나 현재 주로 하고 있는 업무 내용 위주로 간략히 정리하면 된다. 단, 반드시 지원하는 포지션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 

 

아무리 화려하게 정리를 했어도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와 연관 없는 일이라면 아무런 관심이 없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지원하는 포지션과 별다른 관련성이 없다면 차라리 생략하는 편이 낫다. 아무런 경력이 없는 신입직의 경우라면 학업 위주로 정리한다. 이 경우에도 수강했던 과목이나 리서치 등 본인의 전공과 지원하는 포지션과의 연관성을 찾아서 밝혀주는 게 중요하다. 졸업 전에 인턴십 경험이 있다면 이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Closing paragraph: 마지막 세 번째 문단에서는 확실한 자신감을 어필하면서 다시 한번 지원하는 포지션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표명해 준다. 담당자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고, 인터뷰 스케줄링을 위해서 어디로 연락하면 되는지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한 번 더 상기시켜주도록 한다. 마무리는 흔히들 사용하는 'Sincerely', 'Best Regards' 등으로 프로페셔널하게 끝맺으면 된다. 커버레터 작성 전략은 핵심 포인트 위주로 '간결하면서도 인상 깊게' 접근하는 것이다. 

 

보통은 커버레터를 읽은 후에 레주메를 읽을지 여부를 판단한다. 따라서 커버레터는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여 정성껏 작성해야 한다. 한 장의 커버레터를 통해 채용 담당자가 관심을 갖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레주메로 손이 가도록 유도해야 한다. 가장 큰 목적은 본인의 전문성을 최대한 어필하여 담당자로 하여금 인터뷰를 하고 싶게끔 설득하는 것이다. 커버레터와 레주메는 일종의 미끼이다. 보는 순간 덥석 물도록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든 구미가 당기게 만드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마무리와 피드백

 

레주메 뿐만 아니라 커버레터 작성 시에도 사소한 오탈자 등의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아무리 잘 만든 커버레터라도 만약 지원하는 포지션이나 회사명 등을 잘못 표기한다면 시작부터 허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포지션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어플라이 하다 보면 이런 실수가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 한번 만들어 놓은 서류를 계속 카피해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꼭 필요한 작업이 마무리 검토 과정이다. 커버레터 및 지원 서류를 작성하고 최종적으로 제출하기 전에 내용상의 오류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원어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네이티브 스피커는 외국인이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어색한 표현 등을 한 번에 찾아낸다. 

 

엔지니어로서의 업무 수행 능력은 뛰어나지만 영어가 부족해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라도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혼자서 볼 때는 절대로 안 보이던 오류들도 주변에 부탁하여 크로스 체킹을 하면 발견되기 마련이다.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멋진 커버레터를 작성할 수 있다. 모든 결과물은 노력을 쏟은 만큼 나오기 마련이다. 커버레터 작성의 화룡점정인 마무리 검토 및 피드백은 반드시 네이티브 스피커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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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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