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막강한 추천인 한 마디…입사 당락 결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21 09:57 조회2,771회 댓글0건

본문

취업에서 추천인 확인 과정은 학력이나 경력만큼 중요하다. 추천인의 평가는 객관적이고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통과의례로 생각하면 안 된다. 

 

신뢰도 높아 학력·경력만큼 중요…쉽게 생각 말아야 

전직장 매니저·지도교수·동종업계 전문가가 좋아

 

 

엔지니어 취업을 위해서는 우선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오랜 사회적 관습이나 문화는 다른 경우가 많다. 미국 문화 역시 한국과는 전혀 다른 것들이 많다. 그중 하나가 미국 사회에서 Reference, 즉 추천인이 갖는 의미이다. 

 

미국에서 레퍼런스란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해서 증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누군가에 대해서 판단할 때 그 사람의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주변인의 증언을 토대로 한 종합적 판단을 내리겠다는 의도이다. 미국에서 레퍼런스는 사회 전반적으로 거의 제도화되어있다. 취업 시는 물론이고, 심지어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입학이나 대학원 석박사 과정 진학 시에도 추천서 한 장이 갖는 파워는 실로 엄청나다.

 

한국도 입학이나 취업 시 추천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있지만, 미국 사회의 레퍼런스 문화는 그 영향력을 고려할 때 한국과는 차원이 다르다.

 

통상적으로 회사에서 요구하는 레퍼런스는 3명 정도이다. 인터뷰 결과가 마음에 들어 누군가를 뽑고자 할 때 최종결정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것이 추천인 확인(Reference check)이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을 통해 뒷조사(?)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추천인에게 전화를 걸어 지원자에 대해 이것저것 꼼꼼히 물어본다. 

 

 

시청이나 카운티 등 로컬정부나 주정부도 비슷한 과정의 레퍼런스 체크를 한다. 이에 비해 연방정부 공무원의 경우에는 절차가 훨씬 복잡하다. 기본적으로 연방수사국(FBI)을 통한 신원조회(Security clearance check)를 한다. 지원자가 과거에 마약이나 각종 범죄 등에 연루된 기록이 있는지 상세히 조사하는 과정이다. 

 

또한 백그라운드 체크를 위해 그 사람이 과거에 살던 지역을 직접 방문하기도 하고, 레퍼런스 체크 과정에서도 추천인과의 면담을 위해 경우에 따라서 직접 찾아가기도 한다. 국가안보 등 민감한 사항과 관련된 분야일수록 조사는 더욱더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당연히 일반회사에 비해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필자도 간혹 지인들의 레퍼런스 부탁을 받는다. 일반 기업체에서부터 시청 및 주정부, 연방정부 공무원 등 다양한 케이스를 접해 보았다. 레퍼런스 체크 시 이것저것 물어보는 항목도 참으로 다양하다. 지원자와의 관계에서부터, 언제부터 어떻게 알고 지냈는지, 함께 일해본 경험, 지원자의 장단점 및 성격 등 디테일한 것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한다. 최종 후보자(Final candidate)를 선택해 놓은 상태에서 마지막 결정을 위한 최종 확인 과정인 것이다. 

 

이 결정적인 순간에 레퍼런스의 말 한마디 때문에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인터뷰 과정에서 전반적으로는 마음에 드는데 뭔가 2% 부족해 확신이 없을 때, 추천인의 지원 사격으로 최종 합격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반대의 경우도 적지 않다. 성공적 인터뷰로 거의 합격한 상태라 할지라도 레퍼런스의 결정적인 한 마디면 얼마든지 물 건너갈 수 있다. 

 

레퍼런스의 보증은 상당한 신뢰도를 갖고 있으며, 추천인도 자신의 신용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게 일반적이다. 검증되지 않은 누군가를 섣불리 추천했다 잘못되면, 본인의 신용에도 크게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누군가의 레퍼런스가 되었을 때 미국인들은 상당히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코멘트를 한다.

 

미국인들은 레퍼런스 요청을 받았을 때 본인과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이라면 그냥 "잘 모른다"고 아주 솔직하게 대답한다. 최악의 경우는 "노 코멘트(No comment)"라고 짧게 한 마디 던지는 것이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레퍼런스를 잘못 선정해 이런 응답을 듣게 된다면 그야말로 게임 끝이다. 추천인의 말 한 마디,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강력한 파워임을 잊지 말자.

 

엔지니어로 취업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레퍼런스. 철저한 신용사회 미국에서 추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학력, 경력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어쩌면 본인의 이력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취업의 당락을 결정짓는 추천인은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추천인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전문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이어야 한다. 단순히 개인적 친분에 의한 추천인은 신뢰도가 떨어진다. 이직을 하는 경우라면 이전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나 매니저가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 

 

학교를 갓 졸업하고 첫 번째 직장을 구하는 중이라면 상황이 다르다. 이때는 지도교수를 추천인으로 넣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다. 특별히 지도교수가 없다면 가장 집중했던 과목의 담당 교수를 레퍼런스로 부탁하면 된다. 왕성한 연구활동 등으로 이름을 날리는 저명한 교수의 레퍼런스를 받는다면 금상첨화다. 중요한 것은 레퍼런스 리스트로 올리는 추천인과 본인과의 연결고리다. 단순한 제자나 졸업생이 아닌, 본인만의 어떤 탁월한 부분을 인정해주는 추천인이어야 한다.

 

다들 바쁜 세상에 설마 전화까지 걸어서 직접 확인하겠느냐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다. 레퍼런스 리스트가 그냥 형식적으로 제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몇몇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레퍼런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일일이 확인작업을 한다. 전화가 연결되지 않으면 반드시 음성메시지를 남기거나, 가능할 때 전화해 달라고 이메일도 보낸다. 대충대충 형식적으로 넘기지 않는다. 이런 게 바로 미국 문화다. 

 

어느 정도 경력이 있다면 동종업계 전문가를 레퍼런스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파워풀하다. 함께 어떤 연구나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면 좋겠지만 딱히 없어도 괜찮다. 본인이 어느 정도 경력이 있고 논문 등을 낸 실적이 있다면, 동종업계 전문가로서 레퍼런스가 되어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퍼블리시된 논문이나 특허 등의 실적만으로도 전문가는 한눈에 전문가를 알아본다. 이런 경우엔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추천인이 되었을 때 더욱 신뢰도가 높아진다. 개인적 친분이 아닌, 그야말로 실적만으로 실력을 인정하고 추천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락을 결정짓는 추천인 구성 전략, 최적의 조합은 이전 직장 동료나 매니저, 지도교수, 동종업계 전문가 등으로 골고루 구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다음 편부터는 엔지니어 취업 시 가장 중요한 관문인 인터뷰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56_2587.jpg
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8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2014년 노벨 화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1855
53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새 원자의 발견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1854
53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두뇌 구조와 기능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852
53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6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848
5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1847
5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847
53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5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847
53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서봉총 금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842
53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상대성 이론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1842
529 [CELPIP의 모든 것] “평이한 ‘리스닝’, 인터뷰 아닌 반복훈련으로 준비하는 ‘스피킹'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841
52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항해자(voyager)는 누구일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840
52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정리 - 공부에 있어서 이 칼럼의 용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839
5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나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838
525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인공지능의 번역능력과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838
5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1000년 사찰(산사),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1834
5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834
52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잔소리를 참는 부모 vs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는 부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833
521 [민 박사의 자녀교육 길라잡이] 수학 공부, '왜' 하고 '어떻게' 할까 -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1831
520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사고력 키우기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생각하는 훈련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830
5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827
518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새로운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아이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826
5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24
51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블루 문(Blue Moo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824
5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822
5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822
51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로제타 프로젝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821
51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창덕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821
5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814
510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인터뷰하고 싶게 짧고 강렬해야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1813
509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봉사활동 그리고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812
50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코딩 교육(Coding Education)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1805
50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마도와 천마총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1804
50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덜 익은 햄버거의 용혈성 요독 증후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1804
5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803
50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방법을 바탕으로 자녀 등 학생을 가르치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1799
503 기억에 대한 불편한 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799
5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두뇌능력을 소유한 지도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798
50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42억 8000만년 된 미생물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98
500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97
4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96
49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95
49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무어의 법칙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794
496 [과학 이야기] 황금 비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793
49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사림 문화의 산실, 누정(누각과 정자)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1793
49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베누' 소행성에 대한 연구를 위한 탐사선 발사 계획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784
4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783
49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깨닫는 것’ -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의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781
4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80
490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 좋은 글쓰기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772
489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단어를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771
488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해외 고교 재학생이라면 이것부터 알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768
48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호기심이 줄어드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1768
48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올해 최고의 과학 업적들, 무엇이 있을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767
48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신문화와 물질문화의 균형을 이룬 실학 댓글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767
48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65
4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64
482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특례, 수시 전문 입시컨설팅 그룹 리사운드입니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1764
4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가 힘들고 지겹고 싫고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63
480 [공부의 주제를 선택하는 방법]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답을 찾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공부의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763
479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6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