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28 09:06 조회1,949회 댓글0건

본문

 

 

ab9847d4716fab0c8c835435959136b0_1553789167_6727.jpg
인터뷰는 보통 선발 인원의 3~5배수로 뽑는다. 입사에서 가장 중요한 관문인 만큼 회사와 일자리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입사에 가장 중요한 관문 

일반·기술 분야로 나누나

대체로 섞어서 동시 진행


주변 인맥까지 활용해 

면접관이 누군지 파악

호감 얻도록 노력해야 

 

엔지니어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잡 인터뷰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일반 회사는 물론 주정부나 연방정부 등 공무원 포지션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시험이 없기에 인터뷰 자체가 곧 당락을 결정짓는 시험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순전히 인터뷰를 통하여 합격 여부가 결정 난다. 따라서 인터뷰는 미국에서 취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편과 다음 편에서는 취업의 필수과정이자 가장 중요한 관문인 인터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볼 것이다. 인터뷰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핵심 전략은 무엇인지 상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인터뷰 종류와 진행방식

 

엔지니어 취업을 위해 진행되는 인터뷰는 질문 종류에 따라 일반 면접(General interview)과 기술 면접(Technical interview)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 면접은 주로 전공과 별로 상관없는 일반적인 질문들로 구성된 것이고, 기술 면접은 전공 분야 기술적 질문을 통하여 지원자의 전문 기술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회사 규모나 특성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인터뷰를 할 때는 일반 면접과 기술 면접 구별 없이 두 가지 질문들을 섞어서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인터뷰 진행 방식에 따라서는 온라인 인터뷰와 현지(Onsite) 인터뷰로 구분할 수 있다. 온라인 인터뷰는 대부분 장거리일 경우에 전화나 스카이프(Skype), 웹엑스(WebEx) 등의 화상 통화로 진행하는 방식이고, 온사이트 인터뷰는 회사를 방문하여 채용 담당자와 직접 대면하는 인터뷰를 뜻한다. 지원자가 사는 곳이 회사와 멀지 않다면 별도의 온라인 인터뷰 없이 온사이트 인터뷰를 진행하지만, 타주 등 멀리 있는 경우엔 먼저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하는 게 통상적이다.

 

엔지니어 취업을 위한 일반적인 절차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취업하고자 하는 포지션에 이력서나 성적증명서 등 지원 서류를 첨부하여 어플라이 한다. 회사에서는 지원 서류를 바탕으로 인터뷰 후보자를 선택한다. 이전 편에서 무조건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1차 스크린' 과정인 것이다. 1차 스크린은 이력서 한 장으로 판가름 난다. 그만큼 이력서가 중요한 것이다. 이전 편에서 언급했듯이 1차 스크린 통과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원하는 포지션에 꼭 맞는 맞춤형 이력서가 필요하다.

 

1차 스크린을 통과하면 채용 담당자로부터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회사 규모나 시스템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보통은 이메일을 통해 먼저 연락이 온다. 때론 직접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도 있다. 목적은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잡기 위함이다. 지원한 회사가 가까운 지역인 경우, 전화로는 간단히 몇 가지만 확인하고 곧바로 온사이트 인터뷰 날짜를 예약한다. 하지만 타주 등 장거리에 위치한 경우에는, 주로 전화나 스카이프, 웹엑스 등의 화상통화를 이용한 1차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한다. 

 

만약 1차 온라인 인터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직접 회사로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바로 2차 온사이트 인터뷰다. 이 과정도 회사의 규모나 방침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많은 경우 회사에서 현지 방문에 필요한 여행경비 일체를 제공해 준다. 비행기 티켓은 물론, 숙박비 및 식비 등도 포함된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지원자를 초대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당연히 1차 인터뷰 결과가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직접 대면해 보고 특별한 하자만 없다면 곧바로 채용하고 싶다는 의미인 것이다. 

 

1차 온라인 인터뷰 후 2차 온사이트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면, 거의 정상 바로 아래까지 다가선 것이다. 온사이트 인터뷰는 1차 온라인 인터뷰와 달리 직접 만나서 얼굴을 대면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신경 쓸 것이 많다. 그럼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핵심 전략을 살펴보도록 하자.

 

성공적인 인터뷰의 핵심 전략

 

막상 여기저기 어플라이를 하고 나서 기다리다 보면 깨닫게 될 것이다. 부푼 기대와는 달리 어플라이 후 회사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못받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신입직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고, 경력직조차도 인터뷰 요청이 오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치 않다. 대부분은 아무런 연락조차도 없다. 종종 어플라이와 동시에 서류가 잘 접수되었다는 이메일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그냥 자동 응답 이메일일 뿐이다.

 

각고의 노력 끝에 회사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게 되면, 일단 첫 번째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것이다. 인터뷰 단계에서는 보통 3배수에서 5배수 정도의 후보자를 선택해 연락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따라서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는 것은 칠 부 능선을 넘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터뷰만 성공적으로 마치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이제부터가 실전이다. 

 

성공적인 인터뷰는 지원하는 회사나 포지션에 대한 충분한 배경지식으로부터 시작된다. 일단은 모집요강에 해당하는 Job description 내용들을 하나하나 충분히 숙지하도록 하자.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 약간이라도 의문이 드는 내용이 있다면 철저히 조사하여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핵심은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의 요구조건이 어떤 것들인지를 정확히 간파하는 것이다. 상대가 가려워하는 곳을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긁어줄 수 있을 것 아닌가!

 

또한 지원하는 회사의 홈페이지나 인터넷 기사 검색 등을 통하여 조직 구성도 및 주요 프로젝트 수행실적을 파악해 두자. 이렇게 열심히 조사하다 보면 회사의 관심 분야 및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의 요구조건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한편, 자료조사 중에 특정 프로젝트 수행 실적 등 관심이 가는 내용들이 있다면 따로 잘 정리해 두자. 그중 한두 개 정도 선택하여 인터뷰 때 관심 있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또한 가능하다면 주변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자. 지원하는 회사나 함께 일하게 될 팀의 분위기 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된다. 때로는 회사에서 직접 인터뷰를 하게 될 사람들(Interview panel)이 누구인지 미리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로로든 인터뷰 패널의 프로파일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상당한 도움이 된다. 면접관들의 전공이 무엇인지, 주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 관심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등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다. 인터뷰를 준비할 때 정확히 포커스를 맞추기 위함이다. 인터뷰 때 어느 특정한 토픽에 대해서 면접관과 서로 이야기가 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다. 면접관 입장에서도 지원자의 관심 분야가 본인의 커리어와 같다면 아무래도 호감이 갈 수밖에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조사하고 또 조사하자. 정보는 많이 캐낼수록 좋다.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56_2587.jpg
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43
7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인들의 근친혼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879
7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778
7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가두는 교수법 vs. 열어주는 교수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801
7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바보 온달(? ~ 59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12
7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870
7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의 종류 그리고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959
7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육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981
7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초석; 스스로 내리는 정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880
7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45
7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292
7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843
7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력과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vs 지식을 익히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890
7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926
7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60
7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01
7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794
7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떡잎부터 차이나는 공부머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885
7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818
7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810
7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38
7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667
7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개념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909
7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539
7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50
7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861
7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941
7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39
7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85
7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00
7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03
7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820
7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방법을 목표로 설정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01
7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021
7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42
7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862
7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953
7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840
7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32
7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84
7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06
7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혜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847
7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23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98
7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는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836
7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064
7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64
7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012
7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909
7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983
7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65
7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077
7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998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992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신할머니(삼신할미)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294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958
7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03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967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015
7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02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