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지원 회사·일자리 완전히 알고 가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28 09:06 조회1,982회 댓글0건

본문

 

 

ab9847d4716fab0c8c835435959136b0_1553789167_6727.jpg
인터뷰는 보통 선발 인원의 3~5배수로 뽑는다. 입사에서 가장 중요한 관문인 만큼 회사와 일자리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입사에 가장 중요한 관문 

일반·기술 분야로 나누나

대체로 섞어서 동시 진행


주변 인맥까지 활용해 

면접관이 누군지 파악

호감 얻도록 노력해야 

 

엔지니어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잡 인터뷰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일반 회사는 물론 주정부나 연방정부 등 공무원 포지션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시험이 없기에 인터뷰 자체가 곧 당락을 결정짓는 시험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순전히 인터뷰를 통하여 합격 여부가 결정 난다. 따라서 인터뷰는 미국에서 취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편과 다음 편에서는 취업의 필수과정이자 가장 중요한 관문인 인터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볼 것이다. 인터뷰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핵심 전략은 무엇인지 상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인터뷰 종류와 진행방식

 

엔지니어 취업을 위해 진행되는 인터뷰는 질문 종류에 따라 일반 면접(General interview)과 기술 면접(Technical interview)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 면접은 주로 전공과 별로 상관없는 일반적인 질문들로 구성된 것이고, 기술 면접은 전공 분야 기술적 질문을 통하여 지원자의 전문 기술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회사 규모나 특성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인터뷰를 할 때는 일반 면접과 기술 면접 구별 없이 두 가지 질문들을 섞어서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인터뷰 진행 방식에 따라서는 온라인 인터뷰와 현지(Onsite) 인터뷰로 구분할 수 있다. 온라인 인터뷰는 대부분 장거리일 경우에 전화나 스카이프(Skype), 웹엑스(WebEx) 등의 화상 통화로 진행하는 방식이고, 온사이트 인터뷰는 회사를 방문하여 채용 담당자와 직접 대면하는 인터뷰를 뜻한다. 지원자가 사는 곳이 회사와 멀지 않다면 별도의 온라인 인터뷰 없이 온사이트 인터뷰를 진행하지만, 타주 등 멀리 있는 경우엔 먼저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하는 게 통상적이다.

 

엔지니어 취업을 위한 일반적인 절차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취업하고자 하는 포지션에 이력서나 성적증명서 등 지원 서류를 첨부하여 어플라이 한다. 회사에서는 지원 서류를 바탕으로 인터뷰 후보자를 선택한다. 이전 편에서 무조건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1차 스크린' 과정인 것이다. 1차 스크린은 이력서 한 장으로 판가름 난다. 그만큼 이력서가 중요한 것이다. 이전 편에서 언급했듯이 1차 스크린 통과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원하는 포지션에 꼭 맞는 맞춤형 이력서가 필요하다.

 

1차 스크린을 통과하면 채용 담당자로부터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회사 규모나 시스템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보통은 이메일을 통해 먼저 연락이 온다. 때론 직접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도 있다. 목적은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잡기 위함이다. 지원한 회사가 가까운 지역인 경우, 전화로는 간단히 몇 가지만 확인하고 곧바로 온사이트 인터뷰 날짜를 예약한다. 하지만 타주 등 장거리에 위치한 경우에는, 주로 전화나 스카이프, 웹엑스 등의 화상통화를 이용한 1차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한다. 

 

만약 1차 온라인 인터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직접 회사로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바로 2차 온사이트 인터뷰다. 이 과정도 회사의 규모나 방침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많은 경우 회사에서 현지 방문에 필요한 여행경비 일체를 제공해 준다. 비행기 티켓은 물론, 숙박비 및 식비 등도 포함된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지원자를 초대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당연히 1차 인터뷰 결과가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직접 대면해 보고 특별한 하자만 없다면 곧바로 채용하고 싶다는 의미인 것이다. 

 

1차 온라인 인터뷰 후 2차 온사이트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면, 거의 정상 바로 아래까지 다가선 것이다. 온사이트 인터뷰는 1차 온라인 인터뷰와 달리 직접 만나서 얼굴을 대면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신경 쓸 것이 많다. 그럼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핵심 전략을 살펴보도록 하자.

 

성공적인 인터뷰의 핵심 전략

 

막상 여기저기 어플라이를 하고 나서 기다리다 보면 깨닫게 될 것이다. 부푼 기대와는 달리 어플라이 후 회사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못받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신입직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고, 경력직조차도 인터뷰 요청이 오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치 않다. 대부분은 아무런 연락조차도 없다. 종종 어플라이와 동시에 서류가 잘 접수되었다는 이메일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그냥 자동 응답 이메일일 뿐이다.

 

각고의 노력 끝에 회사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게 되면, 일단 첫 번째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것이다. 인터뷰 단계에서는 보통 3배수에서 5배수 정도의 후보자를 선택해 연락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따라서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는 것은 칠 부 능선을 넘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터뷰만 성공적으로 마치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이제부터가 실전이다. 

 

성공적인 인터뷰는 지원하는 회사나 포지션에 대한 충분한 배경지식으로부터 시작된다. 일단은 모집요강에 해당하는 Job description 내용들을 하나하나 충분히 숙지하도록 하자.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 약간이라도 의문이 드는 내용이 있다면 철저히 조사하여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핵심은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의 요구조건이 어떤 것들인지를 정확히 간파하는 것이다. 상대가 가려워하는 곳을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긁어줄 수 있을 것 아닌가!

 

또한 지원하는 회사의 홈페이지나 인터넷 기사 검색 등을 통하여 조직 구성도 및 주요 프로젝트 수행실적을 파악해 두자. 이렇게 열심히 조사하다 보면 회사의 관심 분야 및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의 요구조건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한편, 자료조사 중에 특정 프로젝트 수행 실적 등 관심이 가는 내용들이 있다면 따로 잘 정리해 두자. 그중 한두 개 정도 선택하여 인터뷰 때 관심 있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또한 가능하다면 주변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자. 지원하는 회사나 함께 일하게 될 팀의 분위기 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된다. 때로는 회사에서 직접 인터뷰를 하게 될 사람들(Interview panel)이 누구인지 미리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로로든 인터뷰 패널의 프로파일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상당한 도움이 된다. 면접관들의 전공이 무엇인지, 주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 관심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등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다. 인터뷰를 준비할 때 정확히 포커스를 맞추기 위함이다. 인터뷰 때 어느 특정한 토픽에 대해서 면접관과 서로 이야기가 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다. 면접관 입장에서도 지원자의 관심 분야가 본인의 커리어와 같다면 아무래도 호감이 갈 수밖에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조사하고 또 조사하자. 정보는 많이 캐낼수록 좋다.

 

 

986fb46d29ea2abe46421afecaea3b8c_1547765356_2587.jpg
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9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8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부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59
477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답을 찾아 헤매는 방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757
47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총 정리 – 1단계,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 훈련 + 5감을 바탕으로 지식을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753
475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대학과 사회를 위한 도구로서의 나 vs 내 삶을 위한 도구로서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53
4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52
473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1751
47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49
47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저 광 케이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747
4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46
46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추워도 너무 추운 밴쿠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746
468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42
467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키시니, 그 장대한 여정의 마지막을 불사르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42
46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3. 익산 미륵사지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38
4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35
464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3D 프린터와 스캐너의 신기한 세계,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만나요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734
46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를 마음대로 내리게 할 수 있다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734
4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733
46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731
4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29
459 자녀가 친구와 다퉜을 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727
45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훈련과정 보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726
457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대할 때 감정을 배제하기 어려운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1720
45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상 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19
455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네가 알아서 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1719
4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716
453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남태평양 앞바다에 추락한 텐궁 1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16
4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715
4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714
4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빠, 자동차 바퀴는 왜 전부 까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713
44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의 바둑 대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713
448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공부의 원동력 =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713
44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710
446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707
445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705
444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705
443 [과학 이야기] 기억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704
44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유방암 진단을 위한 맘모그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04
44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Deep Impact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702
440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02
439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00
43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699
4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698
436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697
43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메르스 증후군(MERS), 제대로 알아보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697
434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일어난 감정이 표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691
43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691
43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어떻게 하면 수학, 과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688
43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명령하는 부모와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687
4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684
4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77
42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77
4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 노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673
42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관절 꺽기' 연구를 왜 할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670
4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669
4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56
423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655
42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655
4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654
42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주제의 핵심요소 찾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1651
419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방법을 익히는 방법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4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