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04 09:09 조회1,762회 댓글0건

본문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전

 

 

 

5d7bff8c3b68a9198e66b6f80b295485_1554394043_9874.jpg

해인사 장경판전

 

해인사 장경판전은 세계 유일의 대장경판을 보관하는 건물이다. 이 장경판전에는 81,258장의 대장경판이 보관되어 있다.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오랜 역사와 내용의 완벽함, 그리고 고도로 정교한 인쇄술을 엿볼 수 있는 불교 경전이다.

 

 

 

장경판전은 이와 같은 대장경판을 보존하기 위해 간결한 방식으로 건축하여 장경판전으로써 필요한 기능만을 충족시켰다. 조선 초기의 전통적인 목조 건축 양식으로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은 물론 건물 내 적당한 환기와 온도, 습도 조절 등의 기능을 자연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장경판전은 대장경의 부식을 방지하고 온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한 보존 과학의 소산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 수원 화성

 

 

5d7bff8c3b68a9198e66b6f80b295485_1554394091_8223.jpg
 

 

 

수원 화성은, 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1776~1800)가 아버지 사도 세자(1735~1762)의 무덤을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면서(1789) 팔달산 아래에 축성한 평지 산성이다.

 

 

 

수원 화성은 군사적 기능과 상업적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과학적, 실용적인 구조로 축성되었다.

 

 

 

성벽은 바깥쪽만 쌓아 올리고 안쪽은 자연 지세를 이용해 흙을 돋우어 메우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또, 수원 화성은 실학사상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축성 방법을 활용하여 만들었다. 축성 후 1801년에 발간된 ‘화성성역의궤’에는 축성 계획, 제도, 법식뿐 아니라 동원된 인력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원 화성은 사적 제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1997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 창덕궁

5d7bff8c3b68a9198e66b6f80b295485_1554394106_2726.jpg
 

 

 

창덕궁 인정전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창덕궁은 조선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태자궁 · 세자궁의 총칭)으로 지어진 궁궐이다. 하지만, 창덕궁은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소실된 후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258년 동안 역대 국왕이 정사를 보살피는 본궁으로 쓰였다.

 

 

 

창덕궁 안에는 가장 오래된 궁궐 정문인 돈화문, 신하들의 하례식이나 외국 사신의 접견 장소로 쓰이던 인정전, 국가의 정사를 논하던 선정전 등의 공적인 공간이 있으며, 왕과 왕후가 거처하는 희정당, 대조전 등과 산책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의 후원 등 사적 공간이 있다. 정전 공간의 건축은 왕의 권위를 상징하여 높게 하였고, 침전 공간의 건축은 정전보다 낮고 간결하며, 위락 공간인 후원에는 자연 지형을 위압하지 않도록 작은 정자각을 많이 세웠다.

 

 

 

창덕궁은 건축과 조경이 잘 조화된 종합 환경디자인 사례이면서 동시에 한국적인 공간 분위기를 읽게 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건축사에 있어 조선 시대 궁궐의 한 전형을 보여 주며, 자연스럽게 산세에 따라 자연 지형을 크게 변형시키지 않고 산세에 의지하여 건물이 자연의 수림 속에 포근히 자리를 잡도록 배치하였다.

 

 

 

또, 왕들의 휴식처로 사용되던 창덕궁 후원의 조경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왕실 정원으로서 가치가 높다. 300년이 넘은 거목과 연못, 정자 등 조원 시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나지막한 언덕과 계곡, 울창한 숲 주변에 세워진 건축물들은 어느 곳이 자연 공간이고 인공 공간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창덕궁은 조선 시대의 전통 건축으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건축과 조경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 경주 역사유적 지구

 

2000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역사유적 지구에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유산이 산재해 있다.

 

 

 

► 남산 지구

5d7bff8c3b68a9198e66b6f80b295485_1554394127_294.jpg
포석정 

 

경주 남산은 야외 박물관이라고 할 만큼 온 산이 불교 문화재로 뒤덮여 있다. 이곳에는 미륵곡 석불 좌상, 배리 석불 입상 등 많은 불교 유적과 나정, 포석정 등이 있다.

 

 

 

 

 

 

 

► 월성 지구

 

 

 

5d7bff8c3b68a9198e66b6f80b295485_1554394140_9947.jpg
첨성대(647)

 

월성 지역에는 신라 왕궁이 자리하고 있던 월성, 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난 계림, 천문 시설인 첨성대 등이 있다.

 

 

 

► 대릉원 지구

 

 

 

5d7bff8c3b68a9198e66b6f80b295485_1554394156_9139.jpg
천마총

 

대릉원 지역에는 황남리 고분군, 노동리 고분군, 노서리 고분군 등 신라 왕, 왕비, 귀족 등의 무덤이 모여 있다. 대릉원 지역에서는 신라 문화를 대표하는 금관을 비롯하여 천마도, 유리잔, 각종 토기 등 귀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 황룡사 지구

 

   

 

5d7bff8c3b68a9198e66b6f80b295485_1554394171_1587.png
황룡사 9층 목탑 모형과 황룡사 터

 

단층 건물만 가득한 경주 시내에서 높이가 80m에 이르고 금칠을 입힌 황룡사 목탑의 위엄이 얼마나 대단하였을까? 신라인들은 이 탑을 만들면서 주변 여러 나라의 침입으로부터 보호받기를 소망하였다.

 

 

 

황룡사 지역에는 황룡사 터와 분황사가 있다. 황룡사(선덕여왕, 643. 자장)는 고려 시기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1238)되었으나, 발굴을 통해 4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9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68
477 [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2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김부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68
47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66
475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대학과 사회를 위한 도구로서의 나 vs 내 삶을 위한 도구로서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65
474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1764
열람중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63
472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추워도 너무 추운 밴쿠버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1759
47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해저 광 케이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1758
47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754
46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업] 23. 익산 미륵사지 석탑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52
46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키시니, 그 장대한 여정의 마지막을 불사르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52
4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48
466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46
46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비를 마음대로 내리게 할 수 있다면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745
464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캐빈디시 연구소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1744
46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총 정리 – 1단계 훈련과정 보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741
4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40
461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3D 프린터와 스캐너의 신기한 세계,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만나요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1740
46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739
45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남태평양 앞바다에 추락한 텐궁 1호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1738
458 자녀가 친구와 다퉜을 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737
4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737
456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가상 현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1732
45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세계의 바둑 대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730
4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728
453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네가 알아서 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1728
4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727
451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공부의 원동력 =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1727
45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아빠, 자동차 바퀴는 왜 전부 까매?”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725
449 생활 속의 자녀교육 – 자녀를 대할 때 감정을 배제하기 어려운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1724
4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724
447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일어난 감정이 표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719
446 토의 vs 논쟁 (토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714
445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유방암 진단을 위한 맘모그램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14
44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714
443 [과학 이야기] 기억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713
442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1712
441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어떻게 하면 수학, 과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1711
44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메르스 증후군(MERS), 제대로 알아보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711
439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710
438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Deep Impact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1710
437 [민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객관식, 주관식, 논술, 그리고 자녀교육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710
4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706
43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1705
434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704
433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감정 조절과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703
432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깨달음’은 내 안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700
431 [민 박사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명령하는 부모와 자녀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695
430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689
429 [비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관절 꺽기' 연구를 왜 할까 ?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1688
4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1686
4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수원화성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 노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685
4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79
4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가진 지식의 양이 많아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건가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673
424 [과학 이야기]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석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671
42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나라 안의 나라, 개항장 인천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1661
4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두뇌능력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660
4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657
420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공부 방법] 주제의 핵심요소 찾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1657
419 [자녀교육 길라잡이] 생활 속의 자녀교육 – 방법을 익히는 방법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65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