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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연재 '엔지니어 도전하기'] 최종 승부는 프로의 열정…나를 판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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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04 09:15 조회1,9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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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예상되는 질문과 답을 미리 준비해 연습하고 이를 녹음하거나 촬영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면 큰 도움이 된다.

 

 

 

 

상황에 맞는 예상 질문·답변 꼭 작성해야 

녹음·촬영해 목소리·제스처 보완하면 도움

 

이번 편에서는 지난 편에 계속해서 엔지니어 취업을 위한 성공적인 인터뷰 핵심 전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예상 질문·답변 준비

 

지원하는 회사와 포지션에 대한 충분한 사전 조사를 마쳤으면 일단 몸풀기는 끝난 것이다. 이제부턴 실제 전투에 필요한 총알을 장전할 차례이다. 인터뷰는 방식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보통 1차 인터뷰에 해당되는 전화 인터뷰의 경우에는 1대1 인터뷰가 될 수도 있고, 컨퍼런스 콜을 통한 그룹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반면 최종 인터뷰라고 할 수 있는 온사이트 인터뷰의 경우에는 대부분 여러 명을 만나야 하는 그룹 인터뷰 방식이다. 또한 인터뷰 종류가 실제로 같이 일을 하게 될 팀원이나 매니저와의 테크니컬 인터뷰인지, 아니면 HR(인사팀)과의 제너럴 인터뷰인지도 미리 알 수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런 정보는 인터뷰 요청을 받고 날짜나 시간 등을 서로 컨펌하는 과정에서 살짝 물어보면 알려주기도 한다. 

 

 

인터뷰 종류 및 인터뷰 패널에 따라 예상 질문 또한 다르다. 실무자들과의 테크니컬 인터뷰 시에는 당연히 전공 분야의 배경지식 및 전문 경력 위주로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 만약 HR에서 진행하는 제너럴 인터뷰의 경우에는 전공 내용보다는 본인의 캐릭터에 관련된 일반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게 될 것이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러므로 사전에 인터뷰 방식 및 인터뷰 패널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예상 질문 및 답변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인터뷰 방식이 파악되었으면 곧바로 예상 질문 리스트를 작성하고, 각각의 질문에 대해 하나하나 모범 답안을 준비해야 한다. 인터뷰 때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예상 질문 및 답변 시나리오를 준비해 충분히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 게 핵심이다. 예상 질문 및 답변에 대한 아이디어는 지원하는 회사나 포지션에 대한 사전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큰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다. 인터뷰를 여러 번 경험하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제너럴 인터뷰의 경우에는 특히 자주 등장하는 인터뷰 질문들이 거의 정해져 있다.

 

예상 질문 및 답변 시나리오를 작성한 후에는 인터뷰 직전까지 충분히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굳이 답변을 달달 외울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반복된 연습으로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게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연습 시에는 질문과 답변을 소리 내 반복해 읽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필자의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레코딩을 통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것이다. 막상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어보면 처음엔 많이 어색하다. 그러나 녹음된 내용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듣다 보면 자신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진 않은지, 또 어느 부분에서 발음이 불명확한지 등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이 발견된다. 부족한 부분을 계속 고쳐나가면서 다시 녹음하고 듣기를 반복하자. 

 

이런 방법으로 연습을 반복하면 예상 질문이 튀어나왔을 때 준비된 답변으로 자연스럽게 응대할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인터뷰를 한다면 일단 긴장부터 하게 된다. 철저히 준비하면 실전에서 떨리지 않는다. 예상 질문 및 답변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철저히 준비하자. 

 

모의 인터뷰를 해보자

 

모의 인터뷰(Mock interview or Practice interview)는 말 그대로 실전에 응하기 전에 모의로 연습하는 인터뷰를 뜻한다. 모의 인터뷰의 최대 장점은 전문가들로부터 인터뷰 과정 전반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답변에 응하는 태도나 표정, 자세, 목소리 톤, 발음 등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디테일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몇 번의 모의 인터뷰를 경험하다 보면 인터뷰라는 행위 자체에 익숙해져 실전에서 긴장하는 것을 상당 부분 피할 수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커리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대학의 커리어 카운셀러를 통하여 모의 인터뷰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상에는 분야별로 모의 인터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카운셀러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전문 카운셀러를 통한 모의 인터뷰 신청을 할 경우에는 사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전공 및 경력 사항은 물론이고, 어플라이한 회사와 포지션, Job description 정보 등을 보내줘야 한다. 모의 인터뷰 진행방식 및 수준은 실제 인터뷰와 거의 비슷하다. 인터뷰 전 과정은 비디오로 레코딩하여 꼼꼼한 피드백과 함께 돌려준다. 실제로 녹화된 본인의 인터뷰 과정을 리뷰하다 보면 고쳐야 할 부분들이 보일 것이다. 자신의 목소리나 발음, 말하는 속도, 표정, 독특한 손동작 등 인터뷰 시에는 전혀 자각하지 못했던 어색한 부분들이 보이게 된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말투나 습관, 긴장했을 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제스처 등이 있기 마련이다. 모의 인터뷰는 이렇게 부족한 부분들을 미리 파악하여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본인의 인터뷰가 녹화된 동영상을 리뷰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색하긴 하지만, 이 과정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최종 승부는 프로페셔널리즘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삶의 항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들을 만나곤 한다. 학창시절 경험했던 입학시험이나 각종 자격증 시험, 고시 등 여러 가지 시험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평상시 노력이 짧은 순간에 결과로 나타나는 게 시험이라는 과정이다.

 

오랜 기간 준비하던 시간에 비하면 실전이란 정말 짧은 순간에 불과하다. 평상시 꾸준히 훈련하고 내공을 쌓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국 승패는 실전에서 결정되기 마련이다.

 

인터뷰도 마찬가지다.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는 것은 칠 부 능선을 넘었다는 의미다. 고지가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열심히 준비했기에 마지막 결정의 순간까지 오게 된 것이다. 이제 짧은 인터뷰라는 과정을 통하여 그동안 힘겹게 준비해 온 목표의 달성 여부가 결정 나는 것이다.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쇼맨십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바디랭귀지는 상대방을 설득할 때 사용되는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이다. 중간중간 적절한 제스처와 아이컨택, 목소리의 강약 조절 등으로 어필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주어진 질문에는 하나하나 또박또박 자신감 있게 대답하자. 일반적인 질문에는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가급적 좋은 인상을 심어주도록 한다. 반면 전공 분야 질문에는 눈빛부터 달라질 필요가 있다. 최대한 전문가답게 응대하여 확실한 신뢰감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인터뷰 중간중간 커리어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주어 면접관들이 나를 놓치고 싶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한마디로 그들이 나를 구매하도록 나를 판매하는 과정이 인터뷰인 것이다. 최종 승부는 프로페셔널리즘에서 나온다. 멋지게 나를 판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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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태 (공학박사,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

▶워싱턴주 환경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퍼듀대학 공학박사(토목). 저서로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1억 더 번다'가 있다. 

▶블로그https://blog. naver. com/pejtlee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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