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17 14:14 조회2,648회 댓글0건

본문

 

 

안동 하회마을

 

33800159c7dacc3eb486dad547fb5c0c_1555535618_0849.jpg
 

 

안동 하회마을 화경당(류도성) 고택

 

 

 

안동의 하회마을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소재한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풍산 류씨의 씨족 마을이다.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 또는 연화부수형을 이룬 하회마을의 지형은 낙동강 줄기가 이 마을을 싸고돌면서 S자형을 이루고 있어 마을 이름을 하회라 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와집과 초가 등의 가옥과 서원과 같은 전통 건축물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전통 주거문화와 전통방식의 관혼상제와 같은 유교적 양반문화, 세시풍속 등의 무형유산을 오랜 세월 동안 잘 보존하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돼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하회마을은 15세기 본향인 풍산에 살던 풍산 류씨 집안이 가뭄을 피해 이곳으로 이주해 정착하면서 형성된 혈연마을이다. 조선 시대 재상인 류성룡(1542~1607) 등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마을 내에는 총 127 가옥이 남아 있으며, 이 중에서 16~18세기에 기어진 고건축물로 류성룡의 생가인 충효당(보물 414호), 류성룡의 형인 류운룡의 종택인 양진당(보물 306호), 북촌댁, 남촌댁, 화천서당, 옥연정사, 겸암정사 등 10여 개 가옥들이 보물 및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돼 있다. 또한, 류성룡의 <징비록>(국보 132호)과 활자본 등 조선 시대부터 전해져 온 많은 문헌 자료 등이 보존되어 있고, 하회별신굿탈놀이(중요무형문화재 69호)와 선유 줄불놀이 등의 민속놀이도 전승되고 있다.

 

1999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이 마을을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경주 양동마을

33800159c7dacc3eb486dad547fb5c0c_1555535627_9922.jpg
 

 

 

 

 

5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전통문화를 잘 보존 계승해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경주의 양동마을은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종가가 조선 초 혼인을 통해 처가에 들어와 살면서 문벌을 이룬 처가입향(혼인을 통해 처가에 들어와 살면서 문벌을 이룸) 혈연마을이다. 조선시대 유학자 이언적(1491~1553)이 대표적 인물이다. 양동마을은 하회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비교적 고즈넉한 편이다. 풍수지리학적으로 여러 개의 작은 골짜기가 나란히 흐르는 물(勿)자 모양의 지세로 특히 구릉 등과 같은 지세를 거스르지 않고 그대로 활용한 건물 배치가 특징이다.

 

금속활자본인 <통감속편>(국보 283호)과 손씨 문중의 <손소 영정>(보물 1216호), 이언적의 종가인 무첨당(보물 411호), 이언적이 경상감사 시절 지은 향단(보물 412호), 조선 전기 청백리 손중돈의 옛집인 관가정(보물 442호) 등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빼어난 자연환경 속에 조화를 이루며 200여 년 전 기와집ㆍ초가집과 토담 등으로 지은 중요민속자료 고건축물이 12건 남아 있다. 양동마을 역시 전통 방식의 관혼상제를 비롯해 양동 줄다리기ㆍ지신밟기ㆍ쥐불놀이 등이 전승되고 있다.

 

 

 

○ 남한산성

 

33800159c7dacc3eb486dad547fb5c0c_1555535636_7522.jpg
 

 

남한산성 수어장대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다. 북한산성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에 축성하였다.

 

 

 

2014년에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백제 역사유적지구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분포하는 백제와 관련된 8곳의 역사 유적을 가리킨다. 공주, 부여, 익산은 삼국시대 백제의 왕도 또는 왕성이 있던 곳으로, 이 지역의 고고학 유적과 건축물들은 한국과 중국 및 일본의 고대 왕국들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이룩된 백제의 건축기술 발전과 불교 확산에 대한 증거를 보여준다. 또한 수도의 입지 선정, 불교 사찰과 고분, 석탑의 배치 등을 통하여 백제의 고유한 문화와 종교, 예술미를 보여주는 탁월한 증거로서 2015년 한국의 12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정된 면적은 135ha이며, 주변의 완충지역(bufferzone) 면적은 304ha이다. 지정된 면적은 웅진(공주의 옛 이름) 도읍 시기의 공주역사유적지구, 사비(부여의 옛 이름) 도읍 시기의 부여역사유적지구와 익산역사유적지구의 3개 지구로 구분된다.

   

 

► 공주역사유적지구

 

 

 

공주 공산성(사적12)과 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 13)이 포함된다. 공산성은 웅진에 도읍하였던 475년부터 부여로 천도한 538년까지 백제의 왕성이었다. 원래 토성이었으나 나중에 개축하면서 차츰 석성으로 바뀌어 토성 구간은 735m, 석성 구간은 1,925m로 총 길이 2,660m이다. 성 안에는 왕궁이 있던 곳으로 보이는 추정 왕궁지와 임류각, 금서루, 진남루, 동문루, 연지 및 만하루, 공북루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송산리 고분군에는 무령왕릉을 포함하여 웅진 도읍기에 재위하였던 왕과 왕족들의 무덤 7기가 모여 있는데, 백제 고유의 굴식 돌방무덤 외에 무령왕릉과 6호분처럼 중국 남조에서 유행하던 벽돌무덤으로 축조한 것도 있다. 이밖에 목관의 재료로 일본산 금송을 사용하였으며, 중국 남조와의 교류를 보여주는 진묘수와 도자기 등의 부장품이 발견되었다.

 

► 부여역사유적지구

 

 

 

관북리 유적(사적 428)과 부여 부소산성(사적 5), 부여 정림사지(사적 301), 부여 나성(사적 58), 능산리 고분군(사적 14)이 포함된다. 관북리 유적에는 백제의 왕궁 시설물로 보이는 대형 건물터가 남아 있으며, 당시의 상수도 시설과 지하 저장 시설, 연못 등이 발굴되었다. 고려 및 조선 시대에는 이곳에 관아 건물이 들어섰다. 부소산성은 왕궁의 배후산성으로, 평상시에는 왕궁의 후원 역할을 하다가 위급할 때에는 방어시설로 이용되었다. 산성 안에서 다수의 건물터가 발굴되었으며, 낙화암과 고란사가 이곳에 있다. 정림사지는 부여의 중심부에 위치한 절터로, 중문 • 석탑 • 금당 • 강당을 남북 일직선상에 배열하고 그 주위에 회랑을 돌린 1탑 1금당식 백제 가람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절터 안에 한국 석탑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9)과 높이 562㎝의 정림사지 석불좌상(보물 108)이 남아 있다.

 

부여 나성은 부소산성에서 시작하여 도시의 북쪽과 동쪽을 에워싸는 길이 8㎞의 외곽성으로 축조되었으며, 남쪽과 서쪽은 금강이 자연적인 방어시설 역할을 하였다. 평지나 능선에서는 판축공법을 사용하고, 습지에서는 부엽공법을 사용하는 등 백제의 발달한 토목건축기술을 엿볼 수 있다. 나성은 본래 도시 방어의 목적 외에 성 안쪽 사람과 바깥쪽 사람, 산 자의 공간과 죽은 자의 공간을 구별하기 위하여 축조되었는데, 나성 밖에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 있는 것은 이러한 맥락이다. 능산리 고분군은 사비 시대를 대표하는 왕릉군으로 모두 7기로 이루어진다. 1호분(동하총)의 무덤 널방의 네 벽에 내세의 수호신으로서 사신도가 그려져 있고, 천장에는 연꽃무늬와 구름무늬를 그린 벽화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고구려와 문화 교류가 이루어졌고 도교도 어느 정도 수용되었음을 말해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5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8
954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5
953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8
952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75
951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90
95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12
949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133
948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72
947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164
946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86
945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22
944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199
943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15
942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05
941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193
940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72
939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42
938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92
93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39
936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13
935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1
934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83
933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34
932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74
931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28
930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42
929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81
928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12
927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51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34
925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36
924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58
923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64
922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88
921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99
920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92
919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7
918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79
9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89
91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21
915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10
914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93
913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5
91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91
911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32
91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5
909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350
90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91
90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385
906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02
90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44
904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35
903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41
902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49
901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413
90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81
899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9
8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0
897 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06
89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0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