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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재외국민 특례 방심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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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17 14:34 조회1,8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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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특례, 언제부터 준비하면 될까요?”

 

벤쿠버 현지에서 요즘 한국 학부모님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다. 필자는 한국과 벤쿠버 현지 특례 전문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매년 해가 가면 갈수록 현지에 있는 우수대학만큼 한국에있는 우수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이 늘어나고 관심이 커가는 것을 몸소 느낀다. 

 

특례는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한국의 수능보다 훨씬 더 대학에 진학하기 쉬운 제도이다. 지필고사를 준비고 아니면 일정 정도 수준의 서류를 갖춘다면 결국 자기소개서만 확실히 잘써서, 수능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고 치열하지도 않은 특례로 쉽게 우수대학에 갈 수 있다. 

 

그렇다고 알다보니 냉정히 말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대학의 눈높이는 비교적 높은 것에 비해 그에 대한 노력은 상대적으로 안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회사를 포함 대부분 교육컨설팅 회사의 매출의 거의 80%이상이 7월 수시 접수 한 달 전 6월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이를 방증하는 것이다. 

 

특히 특례 서류 전형을 준비해 최우수대학을 노리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은  방심하지 말고 이 글을 읽는 시점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하자. 학과에 맞게 자기소개서를 쓰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은 생각만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는 특례 전형을 정말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제일 좋다. 아무리 성적이 준비가되어도 부족한게 없어보여도 한끗차이로 삐끗해서 일년이상을 소모한다면 너무 안타까운일이 아닐수없다. 요즘에는 몇 년 전 특례 입시와 달리 그냥 아무 곳이나 어학 점수로 대학을 가는 경우는 전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필자는 올해 들어 캐나다 현지에 있는 본인과 강남 대치동에서 특례/수시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님을 모시고 더 강화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특례 학생을 보유하고 있고, 현지에서 직접 첨삭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컨설팅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무료 상담을 통해 질의응답도 실시간 해주고 있으니 많은 학생, 학부모님의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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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리사운드 컨설팅 대표, Sunny immigration 통번역가, 현대중국학회 소속

UBC대학교 인문학부 아시아학과 학사졸업 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학 석사 취득. 과정에서 외국계 의료기업 통번역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사협회 영어교육과 세미나 발표 등 경력 이어 2018년 회사 리사운드 설립, 대표이사로서 통번역 및 영어, 한국어 교육사업 강연 등 진행 중.

홈페이지: https://ithepaul.wixsite.com/re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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