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05 11:29 조회1,843회 댓글0건

본문

 

 

 

 

○ 조선 통신사기록물

2b5d5d7142b1d0da78c1aa9e812a17cc_1559759290_6089.jpg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한일 간의 단절된 국교를 회복하기 위하여 만든 외교 사절단이었다. 도쿠가와 막부가 조선 왕실에 교류 재개를 요청한 것을 계기로 사절단이 구성되었으며, 1607년부터 조선통신사 일행 약 500명은 대마도를 거쳐 도쿄까지 여행하였다. 왕복 6~8개월에 걸친 여정에서 60여 개 지역을 방문하면서 지역 인사들을 만났고, 일본 지식인들은 조선통신사와의 교류를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창구로 활용하였다. 이 사절의 파견은 양국의 관계 개선, 동아시아 정치 안정 및 평화 유지, 문물의 교류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은 외교 문서, 기행문, 일기, 서화 등으로 구성된 다방면에 걸친 종합 사료이다.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은 한일 양국의 외교 문서, 여정 기록, 문화 기록, 서화 작품 등 총 111건 333점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한국 측 자료는 63건 124점, 일본 측 자료는 48건 209점이다. 한국의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24건, 부산박물관 10건, 국립해양박물관 4건, 국립중앙박물관 6건, 국사편찬위원회 5건, 서울대학교 규장각 6건, 국립고궁박물관 3건, 고려대학교도서관 4건, 충청남도 역사박물관 1건의 구성이다. 이 중 조선 정부의 기록으로는 『통신사등록』, 『변례집요』와 같은 문서가 있다. 아울러 『동사일기』처럼 통신사의 사절단으로 참석한 인물이 기행문과 일기를 남긴 예도 있다. 문헌 기록뿐만 아니라 김명국, 한시각, 변박과 같은 통신사 수행 화가들이 그린 서화도 포함되었다. 일본 측 자료는 총 48건 209점이 대상이다. 여기에는 「조선국서」, 「조선 신사 어기도록」, 「후쿠오카번 조선 통신사기록」과 같은 문서 기록과 「조선통신사상관래항도」, 「조선통신사 환대도 병풍」, 「조선통신사어루선도병풍」 같은 그림이 포함되었다.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조선이 임진왜란이 끝난 뒤인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 년간 막부의 요청으로 일본에 12차례 파견한 외교사절에 관한 기록이다. 이 자료는 양국이 외교뿐만 아니라 학술, 예술, 산업, 문화 분야에서 교류한 성과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 양국이 세계기록유산 기록에 올림을 공동으로 추진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특히 이 사업은 한·일의 중앙 정부가 아니라 민간단체가 주도하여 성사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본 기록물에 기록하여 올림은 2013년부터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의 지원 속에 한국의 부산문화재단과 일본의 NPO 법인 ‘조선통신사 연고지 연락 협의회(연고지 연합, 나가사키현 쓰시마 시)’가 노력하여 얻은 결실이다. 두 단체는 본 기록물을 2016년 3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사에 공동 신청하였으며, 2017년 10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3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에서는 본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에 공식 기록하여 올렸다.

 

  

 

■ 무형 유산

 

종묘 제례 및 종묘 제례악 l 판소리 l 강릉 단오제 l 강강술래 l 남사당놀이 l 영산재 l 제주칠머리당영등굿 l 처용무 ㅣ 가곡 l 대목장 l 매사냥 l 줄타기 l 택견 l 한산모시짜기 l 아리랑 l 김장 문화 l 농악 l 줄다리기 l 제주 해녀 문화

 

 

 

○ 종묘 제례 및 종묘 제례악   

 

종묘 제례

2b5d5d7142b1d0da78c1aa9e812a17cc_1559759344_7487.jpg 

 

 

   

 

종묘 제례악

 

2b5d5d7142b1d0da78c1aa9e812a17cc_1559759311_6085.jpg

 

 

 

종묘 제례는 종묘에서 행하는 제향(나라에서 지내는 제사) 의식이다. 종묘 제례는 유교 절차에 따라 거행되는 왕실 의례로 종묘라는 건축 공간에서 진행된다.

 

 

 

종묘 제례악은 종묘에서 제사를 지낼 때 의식을 장엄하게 치르기 위하여 연주하는 기악과 노래, 춤을 말한다. 종묘 제례악은 위대한 국가를 세우고 발전시킨 왕의 덕을 찬양하는 내용의 보태평과 정대업이 연주되며, 춤이 곁들여진다.

 

 

 

종묘 제례와 종묘 제례악은 중요 무형 문화재 제56호와 제1호로 지정되어 보존, 전승되고 있으며, 2001년 5월 유네스코 무형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판소리 

   

2b5d5d7142b1d0da78c1aa9e812a17cc_1559759526_0593.jpg 

판소리 공연 장면

 

  

판소리는 한 명의 소리꾼이 고수(북 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추어 소리(창), 아니리(말), 발림(몸짓)을 섞어 가며 구연하는 일종의 솔로 오페라이다.

 

  

판소리는 초기에 열두 마당이 있었지만,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적벽가가 가다듬어져 판소리 다섯 마당으로 정착되었다. 판소리는 서민의 삶의 현실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새로운 사회와 시대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판소리는 우리 문화의 정수로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3년 11월 유네스코 무형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6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1274
6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290
6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03
6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2080
651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고득점을 원하는분들을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745
6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547
64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신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98
6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2223
6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346
64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2194
6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496
644 [김바울의 교육칼럼] 아이엘츠 리딩 시작하시는 분들 위한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773
6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1415
6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토지 제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2174
6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569
6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의 집단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1578
6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891
6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이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989
6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2 (칭찬과 벌을 통한 교육은 배우는 사람을 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185
6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가야 역사-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1684
6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1349
6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3 -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415
6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422
6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1570
631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ESSAY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258
6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 공부에 미치는 영향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1757
62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왕위 계보도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1716
6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쉽지만 쉽지 않은 영재의 두뇌능력, 그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765
627 [김바울의 리사운드 영어교육 칼럼]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1708
6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413
62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운현궁 – 조선말, 왕실문화를 거닐다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1684
6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583
623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읽기와 쓰기 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606
6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475
6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시대의 중앙 정치 조직과 지방 행정 조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940
6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643
619 [김바울의 교육칼럼] SAT 고득점을 위한 어휘학습법.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1897
6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357
61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주자학과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696
6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092
615 [김바울의 교육칼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수업 환경, 능동적인 공부법으로 극복해 보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744
614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2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670
613 [김바울의 교육칼럼] 리사운드 영어교육 1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1842
6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과 선택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526
611 [김바울의 자기소개서 교육 컨설팅] 자기소개서 미리 준비하기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988
61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989
6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785
60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때 의병의 활동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897
6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인정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도록 만드는 교육의 문제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831
60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067
6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1981
6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668
60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026
6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072
6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절 구경 갑시다 – 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591
6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2380
59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천태종과 조계종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99
59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1907
5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의 문벌 귀족 사회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755
5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70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