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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우선순위만 잘 알아도 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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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14 09:40 조회2,230회 댓글0건

본문

 

 

 

컨설팅을 하고 초기상담을 하다보면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90% 이상 학부모님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고 임하시는 것이에요

더 안타까운 것은 이 우선순위를 잘못 정해서 탈락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오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발 이런 실수는 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완벽한 SAT, TOEFL, AP < 완벽한 자소서

가령 SAT 점수가 1450, toefl이 110, AP micro macro 점수가 각각 4,5점인 학생이 있다고 칩시다. 이 정도 점수면 연고대나 미국캐나다 우수대학 서류 기준 평균 스펙이거나 아니면 평균보다 조금 더 나은 스펙입니다. 그런데 학부모님들은 불안한 나머지 고액의 SAT AP학원을 다니고 토플 학원을 다니면서 다만 1점이라도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이 마저도 점수가 잘 오르지 않지요. 

그리고 시간은 계속 가서 6월 중순이 넘어가서야 자소서를 하려고 하고 또 자소서도 급하니까 대충 작성해 냅니다. 이러면 이 학생이 붙을까요? 

서류는 1)GPA 2)영어 스펙 및 교내 활동 3)자소서 이 3가지로 결판이 납니다. GPA가 평균 이상이고 영어 스펙도 평균이고 교내 활동은 더 이상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면 우리는 바꿀 수 있는 자소서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스펙 등에 대한 점수는 점수가 높다고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toefl 120점은 절대 대학을 떨어지면 안 되는 것이지요. 영어 점수 등 스펙은 마지노선만 넘어선다면 모두 동일합니다. 그 시간에 제발! 완벽한 자소서를 만드는 데에 집중을 해주세요.

 

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자신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매우 당황을 하시 거나 아니면 ‘쟤는 컨설턴트니까 자기 상품 팔려고 그러는 구나’라고 생각하고 넘기시는 경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든 그것은 학부모님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저는 상품 홍보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게 명확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2. 우선순위, 변수에 집중해주세요

지금 현 상황에서 학부모님들의 우선순위는

자소서

집필(집필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활동 및 기타 미비 서류, 스펙 준비

일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학부모님들 다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해결 할 수 있는 변수에만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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