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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한국의 세계유산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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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27 09:05 조회1,6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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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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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 꿩을 사냥하는 모습

 

 

 

매사냥은 훈련된 매를 이용하여 사냥하는 것을 말한다. 자료에 의하면 기원전 8세기경 중동의 아시리아에서 매사냥한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학자는 지금으로부터 4000~5000년 전인 선사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북방 지역에서 전래한 매사냥이 고조선을 거쳐 삼국 시대로 이어지면서 활성화된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다.

 

사냥에 쓰는 매를 사육하고 사냥하는 사람을 응사라고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2명의 응사가 있다. 전라북도 진안의 박정오 응사와 대전광역시의 박용순 응사이다. 두 사람 모두 시도 무형 문화재 기능 보유자로 지정되어 매사냥의 전통을 잇고 있다. 매사냥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택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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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무술 - 택견

 

 

 

2011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등재된 택견은 유연하고 율동적인 춤과 같은 동작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한국 전통 무술이다. 우아한 몸놀림의 노련한 택견 전수자는 직선적이고 뻣뻣하기보다는 부드럽고 곡선을 그리듯이 움직이지만, 엄청난 유연성과 힘을 보여줄 수 있다. 발동작이 손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드러운 인상을 풍기지만, 택견은 모든 가능한 전투 방법을 이용하며 다양한 공격과 방어 기술을 강조하는 효과적인 무술이다.

 

 

 

택견은 또한 배려를 가르친다. 숙련된 택견 전수자는 신속히 상대를 제압할 수 있지만, 진정한 고수는 상해를 입히지 않고도 상대를 물러나게 하는 법을 안다. 계절에 따른 농업과 관련된 전통의 한 부분으로서, 택견은 공동체의 통합을 촉진하며, 모든 이가 할 수 있는 운동으로서 공중 보건을 증진하는 주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수많은 사람이 택견을 일상 활동으로 즐긴다.

 

 

 

택견은 유연하고 율동적인 춤과 같은 동작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한국의 전통 무술이다. 천천히 꿈틀거리고 비트는 유연하고 곡선적인 동작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어떤 이는 택견이 춤인지 무술인지 궁금해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전수자에 내재한 에너지는 엄청난 유연성과 힘으로 나타날 수 있다. 택견은 보기에는 정적이고 품위 있으나 근본적으로 활력 있으며 심지어 치명적이다.

 

 

 

택견은 주도권을 장악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상대를 배려할 것을 가르친다는 점에서 보기 드문 무술이다. 택견은 공격보다는 수비 기술을 더 많이 가르친다. 숙련된 택견 전수자는 부드럽고 물결치는 듯이 움직임으로 신속히 상대를 제압할 수 있지만, 진정한 고수는 상해를 입히지 않고도 상대를 물러나게 하는 법을 안다.

 

 

 

택견은 자신보다 상대를, 개인보다 집단을 배려하도록 가르치는 경이로운 스포츠이다. 동작은 직선적이고 뻣뻣하기보다는 부드럽고 곡선을 그리듯 하지만, 전수자를 천천히 그러나 강력히 유도하는 힘이 있다. 숙련된 택견 전수자의 우아한 몸놀림은 한 마리의 학 같지만, 탄력적인 공격 기술은 매와 같이 빠르고 강력하다.

 

 

 

택견은 몇 가지 독특한 특징이 있다. 첫째, 곡선을 그리는 움직임이 특징이어서 외적으로는 부드러우나 내적으로는 강한 무술이다. 둘째, 우아함과 품위를 강조하는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무술이다. 셋째, 걸고 차는 다양한 기술을 통해 공격과 방어의 조화를 이루는 실질적이고 통합된 무술이다. 부드러운 인상을 풍기지만, 택견은 모든 가능한 전투 방법을 이용하며 다양한 공격과 방어 기술을 강조하는 효과적인 무술이다. 택견은 한국 문화의 두 가지 특징인 합일과 온전함을 대표한다.

 

 

 

조선 왕조 시대부터, 택견은 한국 문화의 정수와 대중의 기쁨 및 슬픔을 반영하는 전통 무술로 전승되었다.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택견은 강한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기능을 수행하였다.

 

 

 

택견은 관련 구성원 간의 사회적 통합을 증진한다. 택견은 본디 생존을 위한 무술과 마을 단위의 여가 활동으로 발달했다. 이후에 택견은 농업 문화의 계절적 전통의 하나로 보급되어 대보름(음력 1월 15일), 단오(음력 5월 5일), 백중(음력 7월 15일), 추석(음력 8월 15일)과 같은 특별한 민속 행사에서 행해졌다. 일반적으로, 마을 간의 대중 시합은 계절마다 열렸다. 따라서 전승되는 동안, 택견은 공동체 구성원 간의 결속을 증진하고 공동체 정신을 고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사회 통합의 기능을 수행하였다.

 

 

 

택견은 일상 운동으로서 공중 보건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택견 수련은 심신의 안녕을 증진하며,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전인적 자질을 형성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수련자가 사회의 더욱 건강한 구성원이 되도록 돕는다.

 

 

 

○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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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세계 무형 유산)으로 등재된 줄타기는 널리 알려진 놀음의 하나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단지 곡예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인 줄타기는 음악 반주에 맞추어 줄타기 곡예사와 바닥에 있는 어릿광대가 서로 재담을 주고받는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줄타기 연행은 야외에서 한다. 줄타기 곡예사가 재담과 동작을 하며 노래와 춤을 곁들이는데, 곡예사가 줄 위에서 다양한 묘기를 부리는 동안, 어릿광대는 줄타기 곡예사와 재담을 주고받고, 악사들은 그 놀음에 반주한다. 줄타기 곡예사는 간단한 동작으로 시작하여 점점 더 어려운 묘기를 부리는데 무려 40가지나 되는 줄타기 기술을 몇 시간 동안이나 공연한다.

 ​

 

줄타기 곡예사와 어릿광대 사이에 대화를 이어 가며 관객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한다는 점에서 한국 전통의 줄타기는 다른 나라의 유사한 줄타기 예술과는 차별화된다. 다시 말해서 한국의 줄타기는 일방적으로 재미와 짜릿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연행자(연기를 하는 배우)와 관객들 사이에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예능으로서 관객을 포함하여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공연의 분위기에 자신을 맞추게 된다. 그래서 줄타기 공연은 연행자와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의 줄타기는 고유하며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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