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만큼 글쓰기가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8-14 16:33 조회1,903회 댓글0건

본문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공부를 하는 것만큼 글쓰기도 어렵고 힘든데 왜 그런가요?

 

글쓰기라.... 얼마 전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에서 있었던 교육에 관한 학회에 발표하러 갔을 때 벽에 붙은 알림판에 글쓰기 교정하고 가르쳐준다는 광고를 봤어요. 물론 맥길 뿐 아니라 어떤 대학을 가도 비슷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을 거예요. 그만큼 글쓰기가 어렵다는 뜻이죠. 그런데 공부 하는 것만큼 힘들다라고 표현 하셨는데 왜 이렇게 표현했는지 생각해 봤어요?

 

- 공부하고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설명하기 어려운 것 같아서요.

 

, 그렇죠. 공부하고 직결되어 있는 것이 바로 글쓰기입니다. 우선 지식에 초점을 맞춘 공부와 글쓰기의 관계를 살펴보죠.

예를 들어 곰이라는 동물을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할 때 곰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글을 쓸 수 있을까요?

 

- 없겠죠.

 

글을 쓰려고 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겠죠?

그러면 이번에는 곰은 겨울잠을 잔다.’ ‘곰은 봄에 풀을 먹고 여름에는 베리를 먹으며 가을에는 연어를 먹는다.’라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이제는 아는 것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이걸로 글을 쓸 수 있죠? 말 그대로 아는 것이 있어야 쓸 내용도 있으니 지식을 익히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면 글을 쓰는 것도 어려울 수밖에 없죠.

 

- 그렇다면 무조건 아는 것이 많아야 글을 쓸 수 있다는 뜻인가요?

 

기본적으로는 아는 것이 많아야 하죠. 그런데 아는 것이 많다고 꼭 글을 잘 쓰는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지식을 가지고 글을 쓰는 데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이렇게 예를 들어 볼게요. 여기 1번부터 10번까지 10명의 학생이 모여 있다고 생각해볼게요. 이 중에서 곰을 본 학생은 1번 학생 단 하나고 이 학생이 곰에 대해 이야기를 하거나 글을 썼다면 이를 듣고 읽는 다른 2-10 번 학생들은 대부분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반대로 학생들은 이미 곰에 대해 알고 있는데 10번 학생이 뒤늦게 곰을 보고 와서 1번부터 9번 학생들에게 이야기 한다고 생각해 볼게요. 학생들이 10번 학생의 이야기를 들으려 할까요?

 

- 아니요. 이미 알고 있다고 더 들으려 하지 않겠죠.

 

이 내용을 학교로 확장해 볼게요.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들, 나만 배우나요? 비슷한 교재로 비슷한 내용을 배우는 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될 것 같아요?

 

- 셀 수 없겠죠.

 

그 많은 사람들이 같은 주제로 글을 쓰면 내용이 어떨까요?

 

- 다 비슷하겠죠.

 

그러니까 글을 쓰는 게 어려울 수밖에요. 남들과는 다른 차이나는 글을 써야 하는데 아는 것을 다 동원해도 비슷해지니까요. 아마 인터넷에 떠도는 자기 소개서 비교해 보면 얼마나 비슷한지 쉽게 알 수 있을걸요.

 

- 그러면 글을 잘 쓰려면 결국 새로운 것을 찾아 창조적인 글을 써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죠. 하지만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어요. 창조적인 글.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거죠. 창조라는 단어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뉴턴이 위성이라는 개념을 만든 거 아시죠? 지금처럼 인공위성을 보고 위성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위성이라는 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죠. 하지만 뉴턴은 위성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 위성의 개념을 창조했어요.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성 이론을 창조했어요. 이 말은 결국 창조적인 글은 천재들과 같은 사고력을 가져야 가능하다는 뜻이죠.

 

- 결국 천재로 태어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는데요. 가능한 방법이 하나 있어요. 바로 사고력을 키우면서 동시에 글을 쓰는 방법을 함께 익히는 거죠.

 

- 그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밴쿠버 중앙일보와 PonderEd가 함께 글쓰기 세미나를 3주에 걸쳐 9월에 제공하니까 이 세미나에 참가하시거나 아니면 PonderEd 웹사이트 http://www.PonderEd.ca 에 보시면 공개 강의나 글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요. 하지만 이런 세미나나 자료들만으로 사고력과 글쓰기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 왜죠?

 

골프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배울 수 있나요? 골프를 배우고자 하면 직접 필드에 나가서 공을 치면서 배워야죠? 두뇌도 근육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직접 해 봐야 사고력과 글쓰기 실력을 늘릴 수 있어요. 그래서 10월부터 밴쿠버 중앙일보와 PonderEd가 함께 우선 10-12학년 대상으로 수업을 제공합니다.

 

- 학교를 공부를 생각하면 세미나랑 수업을 받아볼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가끔 졸업하면 써먹지도 않을 수학공식과 지식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사고력에다가 글쓰기까지 꼭 배워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맞아요. 바로 그 부분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이죠. 많은 사람들에게 공부를 할 이유가 졸업장, 진학, 취업과 같은 것 말고는 딱히 없다는 것. 그러면 이어지는 일문일답에서는 공부가, 지금쯤이면 여기서 말하는 공부가 단순히 지식에 초점을 맞춘 공부가 아니라는 것은 조금 이해하시죠?,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고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삶은 어떤 모습인지를 적나라하게 이야기 해 볼게요. 상당히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 두뇌용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야 할 거예요. 놀이동산의 아무리 길고 험한 롤러코스터도 이보다 더 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7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7 4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은 결과/결론이 정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4
956 4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74
955 4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빈 깡통은 요란해서 사람의 시선을 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98
954 3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낚시? 그냥 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109
953 3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장,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137
952 3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스턴트 지식, 인스턴트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169
951 3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시험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177
95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92
949 2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발달에서 지식의 역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205
948 2월 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와 신호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10
947 [아이엘츠IDP공식시험센터] 아이엘츠 기초반 수업에서 배우는 어휘! 사람의 외모 및 성격 관련 어휘,표현에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13
946 <왕초보 영어회화>공손한 표현 "Would you like to~" 쉽게 쓰고 계신가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26
945 아이엘츠 제대로 공부하기/에세이를 쓰실때 유용한 표현들과 함께 라이팅 점수도 챙겨보세요~!!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227
944 2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언어와 두뇌 발달의 핵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27
943 1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8
942 기초 영어 회화 <날씨와 관련된 필수 패턴> "지난 밤에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를 영어로~~????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33
941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Writing 관련 빈출문제를 통한 문장 작성 방법~!! 라이팅 공부 중이시라면 …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40
940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42
939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45
938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를 준비중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48
937 12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목표를 만들 수 있는 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53
936 2월 1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 사용을 보면 두뇌가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57
935 1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발달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258
934 12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64
933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69
932 [아이엘츠공식시험센터]아이엘츠, 셀핍 시험을 준비중이시라면 꼭 필요한 어휘 시리즈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69
931 11월 1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3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70
930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76
929 11월 1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4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80
928 12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높은 시험성적은 두뇌가 지식의 노예화가 되었다는 증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81
92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87
926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92
925 11월 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93
924 [헤럴드아카데미] 셀핍 Writing문제 답안작성 꿀팁!! 함께 풀어보세요???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12
923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18
922 11월 2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21
9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22
920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삶의 고통과 괴로움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24
919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27
918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330
917 [헤럴드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31
916 9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에도 종류가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33
91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334
914 [헤럴드코퀴틀람]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50
913 10월 2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 (2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50
912 10월 2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법 (1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50
91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54
910 10월 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든 인간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만 사회가 천재성을 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54
909 [헤럴드 코튀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69
908 8월 2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70
907 9월 2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70
906 8월 1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양극화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81
905 9월 1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형태의 천재적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390
90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15
90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20
90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5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420
90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24
900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27
899 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29
8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