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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험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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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09 15:13 조회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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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 즉, 스스로 깨닫는 교육방법이 가장 확실한 공부 방법이라고 하셨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을 통해 배울 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경험하지 않고도 경험을 통해 익히는 것만큼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 있나요?

 

있습니다. 바로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이 그 방법입니다. 세상에서 두뇌와 사고력을 능동적으로 늘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자 지금까지 전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유일한 공부 방법이죠.

 

- 그 방법을 간단하게라도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면 이해력을 바탕으로 하는 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기 전에 간단하게나마 이 새로운 공부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볼게요. 혹시 돌이켜 생각해 볼 때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열심히 정보를 찾아보거나 공부 해 본 적 있나요?

 

- 글쎄요? 새로운 컴퓨터나 스마트 폰과 같이 원하는 것을 구입하려 할 때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정보를 찾고 공부도 했었던 것 같은데 이런 경우를 말씀하신 건가요?

 

, 맞아요.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원하는 것을 얻고자 정보를 찾죠. 하지만 이 부분은 제가 나눈 4가지 공부 방법 (1. 이해를 바탕으로 배우는 방법, 2. 목적 또는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공부 방법, 3. 호기심을 바탕으로 하는 공부 방법, 4.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 2번 공부 방법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후에 되돌아가서 다루기로 하고 질문을 조금 바꿔볼게요. 혹시 호기심에서 일어나는 질문에 답을 찾으려고 고민해 본 적 있으세요?

 

- 있기는 있어요. 예를 들면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왜 현재 우리는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나?’와 같은 질문이요.

 

언제부터 그 질문을 가지고 있었나요?

 

- 초등학생 때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질문인데 선생님한테 물어봐도 엉뚱한 질문만 한다고 혼났었던 기억이 나요.

 

, 이해해요. 그런데 초등학교 때부터 가지고 있던 질문이 아직까지 머리에 남아있는 이유는 뭘까요?

 

- 답을 찾지 못해서 아닐까요?

 

수학문제의 답을 찾지 못했다고 그 문제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차이가 뭘까요?

 

차이는 질문 자체가 내 호기심에 바탕을 두었는지의 여부죠. 호기심에서 오는 질문은 쉽게 두뇌를 떠나지 않거든요.

 

- 호기심 때문에 질문이 생기고 질문이 생기면 스스로 답을 찾고자 공부를 하게 된다는 뜻인가요? 하지만 이러한 공부가 어떻게 경험을 통한 공부만큼 효과가 있을 수 있죠?

 

이제 그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질문 다시 바꿔볼게요. ‘왜 우리는 지금 현재 원숭이이가 인간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나?’, ‘하늘은 왜 파란가?’, ‘물은 왜 투명한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또는 삶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들이 호기심에서 오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죠. 혹시 이 질문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으세요?

 

- 글쎄요? 어렵네요.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질문이 어렵다는 뜻인가요? 질문이 어렵다는 뜻이었다면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답을 찾지 못했다는 것은 나 자신을 포함해 세상의 그 누구도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는 뜻이겠죠?

 

- , 그렇죠. 누군가 답을 찾아 놓았다면 그리고 그 답이 이해가 갔다면 해결이 됐을 테니까요.

 

그러면 만일 내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았다고 한다면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 내가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그 이유를 설명을 한 것이 되는 건가요?

 

맞습니다. 그 누구도 답을 하지 못했던 질문에 내가 답을 찾아 설명한 것이 되죠. 말 그대로 새로운 개념을 창조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이 바로 천재들의 사고력이기도 하고요.

 

- 뉴턴이 위성의 개념을 만들고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이라는 것을 창조한 것을 보면 창조적 사고력이 천재들의 두뇌능력이라는 것이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호기심에서 일어나는 질문에 답을 찾아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는 공부 방법이 바로 경험을 바탕으로 익히는 공부 방법보다 훨씬 더 효과가 큰 공부 방법입니다.

 

- 뭔가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기는 한데 아직 확실하게 그 개념이 잡히지는 않는데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면 이렇게 설명을 해볼게요. 시작은 호기심과 질문이었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창조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 바로 ?

 

바로 그 부분입니다. 내가 직접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는 과정을 경험한 것이죠. 그것도 풍랑을 헤치듯 몸으로 직접 겪은 것이 아니라 오롯이 두뇌의 힘만을 이용해서요. 몸으로 부딪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에는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하지만 두뇌를 이용해서 하는 경험은 물리적 위험성도 한계도 없거든요. 바로 이 두뇌능력을 키워가는 공부 방법이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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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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