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15 10:30 조회1,857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대학에는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이론이나 아이디어를 내는 수많은 교수들이 있으니까 학생들도 그들을 통해 창조적 사고를 배울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걸 통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요?

 

흔히들 그렇게 생각하죠. 하지만 전에도 이야기 했듯 아인슈타인에게서 배운 사람들이 아인슈타인과 같이 새로운 이론을 만들 수 있었던가요? 잡스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잡스와 비슷한 새로운 개념을 생각해 낼 수 있었던가요?

 

-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역사에서 천재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니까요.

 

그 이유는 바로 사고력을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는 공부방법이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만들어갔어야 했다는 것이죠.

 

- ‘스승만한 제자는 없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군요. 그렇지만 청출어람이라고 스승보다 제자가 뛰어나다는 말도 있잖아요.

 

스승을 넘어서는 제자가 나오려면 그 스승이 제자의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앞에서 말했죠? 배워서 넘을 수 없음에도 제자가 스승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 설마 제자가 처음부터 스승의 사고력보다 뛰어난 사고력을 가져서인가요?

 

그렇죠. 해당분야에서 지식의 양을 따지자면 스승이 많겠지만 사고력 자체는 제자가 더 뛰어나서 스승의 지식을 일정량 이상 흡수하는 순간 가르친 사람을 능가하게 되는 거죠. 이렇게 질문해 볼게요. 아인슈타인을 가르쳤다는 스승들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내가 가르쳐서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스티브 잡스를 키운 부모나 가르친 선생님들이 스티브 잡스는 내가 가르쳐서 애플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 그 말은 부모, 선생님 등은 환경은 제공할 수 있어도 사고력을 키워줄 수는 없고 따라서 사고력이라는 것은 오롯이 당사자의 몫이라는 뜻이네요.

 

그렇죠. 그리고 틀을 벗어나 창조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순간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내가되는 거죠.

 

- 하지만 지금까지 이야기 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창조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개념을 만들고 난 후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내가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에 사고의 틀을 벗어날 수 있고 또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듣고 보니 그러네요. 개천에서 용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용이 개천에 있었던 거네요. 설명을 뒤집어서 했군요.

 

- 여기서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이 생겼어요. 처음부터 용이었다면 그들은 어떻게 처음부터 용이었을 수 있을까요?

 

그 내용은 밴쿠버 중앙일보와 제가 11월에 제공하는 세미나에 오셔야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우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진화의 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해지는 유전적 요소와 함께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방법 그리고 나아가 환경적 요소가 함께 작용해요.

 

- 그렇다면 이미 성장해서 어른이 된 사람들은 기회를 놓친 건가요?

 

그렇게 볼 수는 없어요. 기회를 놓쳤다기보다는 기회를 만들려 하지 않기 때문이죠. 또 지금까지 용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도 없었고요.

 

- 그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용이 될 수 있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에요. 또 사람에 따라 접근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해가면서 방법을 전달해야 조금 더 효율적이죠. 그래서 그 많은 방법을 다 이야기 할 수는 없으니까 짧은 설명으로도 이해가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을 하나 예를 들어 이야기 해 볼게요.

 

- 이해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말은 정확하게 무슨 뜻인가요?

 

골프를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을까요?

 

- 아니요. 직접 하면서 배워야겠죠.

 

마찬가지로 이 방법을 들어보면 왜 그런지 쉽게 이해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실생활에 적용하려하면 아마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 거예요.

 

- 왜 그런 건가요?

 

실제로 이 방법을 실생활에서 시도라도 해보려면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공부하는 방법의 총 4 단계 중 적어도 1 단계의 개념을 확장하는 방법그리고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가능하거든요. 아니면 스스로 부지불식간이라도 생각하는 방법을 익혀서 어느 정도 관찰 서술 질문 비교/실험 관찰 - ....’로 계속 이어지는 사고과정을 적어도 한 두 사이클 정도 할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 그래도 그 방법을 듣고 이해해서 알고라도 있으면 그 방향으로 후에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가능은 하겠죠. 하지만 체계적인 훈련 없이는 얼마가 걸릴지도 모르고 또 써먹을 수 있을 확률은 도박에서 잭팟을 터뜨릴 확률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 방법을 이해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요?

 

방법에 대한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실험 하나 해 볼까요? 요즘 거리에는 메이플 나무 잎들이 많이 떨어져 있죠? 하나 주워서 바라보면서 그 나뭇잎을 보고 서술해보세요.

 

- 메이플 잎에 대해 서술해보라고요?

 

, 그 잎을 보면서 메이플 나뭇잎이라는 단어 말고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그 사람은 관찰의 단계에서부터 막혀있는 경우이고, 만일 빨갛다또는 잎이 얇은 부분이 있고 중간에 굵은 줄기부분이 가지처럼 뻗어있다등과 같이 설명까지는 할 수 있는데 거기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사고는 관찰 서술이 두 단계에서 멈춰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왜 색이 녹색에서 빨갛게 바뀌었지?’와 같은 질문이 떠오른다면 적어도 질문까지는 할 수 있는 두뇌를 가졌다는 뜻이죠.

 

- 마지막 질문에서 저는 더 진행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러면 한 사이클도 진행하지 못한 거네요. 그런데 나 자신을 용으로 만들려면 관찰 서술 질문 비교/실험 관찰의 사이클을 적어도 한번은 완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 계속 -  

 

 

53d99da8f1100101c9b060778ede237f_1571160625_8731.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7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57
896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57
895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475
894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79
89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97
892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98
891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11
89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512
8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21
8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21
8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26
886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27
885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9
884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34
88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43
88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4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543
8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49
8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56
8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61
87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64
87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70
87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571
87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72
8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74
87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575
87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헤럴드코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78
87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79
8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580
8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585
86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85
8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86
8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589
8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591
86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592
863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92
8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94
86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95
86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98
8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598
8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00
85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00
85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00
855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02
85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04
85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606
85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08
85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10
8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11
8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11
84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612
8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12
846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12
84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14
844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14
8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15
84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18
84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24
8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26
8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27
83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