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03 12:02 조회1,792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학교에서 예를 들면 비는 먹구름이 찬 공기를 만났을 때 수증기가 응결이 돼서 떨어지는 현상과 같이 배우는 데 이런 공부가 지식을 익히는 것이지 개념을 쌓는 공부는 아니라고 했잖아요. 왜인가요?

 

그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질문해 볼게요. 지금 질문자가 학교에서 비에 대한 지식을 배웠다고 가정한다면, 이렇게 배운 지식을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요?

 

- 글쎄요? 어린 아이들이 물어보거나 하면 답을 할 때 쓸 수 있을까 딱히 일상에서는 쓸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죠. 별로 쓸 곳이 없죠? 그러면 만일 과학시간에 비에 대해 배운 후 이것을 주제로 글을 쓰라는 숙제가 주어져서 학생들이 비에 대해 글을 써 왔다고 생각해볼게요. 비에 대해 독창적인 글을 써 올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요?

 

- 학생 스스로 학교에서 배운 비에 대한 내용 외에 참고문헌 등을 찾아 더 추가하지 않으면 다 비슷비슷 할 것 같은데요.

 

, 학생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지 않는 한 주어진 내용으로 글을 쓰면 다 비슷할 수밖에 없겠죠? 이렇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나도 배워서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라는 존재의 두각을 나타낼 수는 없다는 거죠.

 

- 그러면 공부를 아주 많이 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쌓아야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는 뜻이네요.

 

물론 그렇죠. 하지만 의사들을 생각해보세요. 의학적 지식이 많아야 자격시험을 통과할 수 있으니 대부분 의사들이 가진 의학적 지식은 기본적으로 비슷하다고 봐야하겠죠?

 

-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 그래야겠죠. 그래서 어떤 의사에게 가든 비슷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일 테고요.

 

어떤 의사에게 가든 비슷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뜻이죠? 앞의 예에서처럼 학생들이 비를 지식으로 배워서 글을 쓰면 서로 비슷해지듯 말이죠.

- 그렇기는 한데 의사들 중에서도 차이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명의라고 알려진 사람들이요.

 

, 바로 그 부분이 지금 하려는 이야기의 핵심이에요. 과연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지에 대한 이야기죠.

 

- 아까 비에 대한 이야기처럼 의사가 배운 것 외에 스스로 공부해서 더 많은 지식을 쌓은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많은 의사들은 의사면허를 딴 후에 공부를 하지 않아서 평균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요?

 

- 나름 공부를 하겠지만 명의라는 사람들만큼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 말은 명의들의 경우 더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인데,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 글쎄요. 그걸 알면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죠. 그 차이를 볼 수 있으면 따라할 수 있죠. 이제 그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렇게 질문해 볼게요. 스스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공부가 지겹고 싫으면 공부를 할까요?

 

- 아니요. 공부가 재미있어야 가능할 것 같아요.

 

그 말은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이유를 찾으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뜻이죠?

 

- 하지만 공부를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 아닐까요?

 

물론 개인의 취향이죠.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라고 해서 손을 놓고 있으면 공부가 될까요?

 

- 아니요. 방법이 있나요?

 

, 그 방법이 바로 지식이 아닌 개념을 쌓아가는 공부 방법의 핵심이죠. 지금까지 지식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개념이 무엇인지 마무리 짓고 공부 방법으로 넘어갈게요.

 

-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개념에 대한 정의는 살펴보지 않았네요.

 

앞의 비에 대한 내용을 되돌아가서 이야기를 이어가볼게요. 이번에는 한 학생이 실제로 비가 내릴 때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나서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더니 비가 되어 하늘에서 떨어지네!’라고 생각을 했다고 가정할게요. 앞서 학교에서 배운 비에 대한 내용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찬 공기와 만나서 응결한다는 부분만 빼면 내용은 같은데요.

 

지식의 양만 조금 다를 뿐 비슷하죠.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비에 대한 서술을 자신이 스스로 했는지의 여부죠. 전자의 경우는 학생 스스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서술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학생 자신이 직접 서술했다는 것이죠.

 

- 같은 지식이라도 학교 또는 누군가를 통해 배우면 지식이 되고 스스로 찾으면 개념이 된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사실 비라는 것은 누구든 경험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스스로 비를 관찰하고 서술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요.

 

- , 이해는 갈 것 같은데 그래도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스스로 찾아서 익히는 것에는 지식의 양에서 차이가 나잖아요. 앞의 예에서 보면 스스로 관찰하고 서술한 경우 찬 공기로 인한 응결과 같은 지식은 스스로 찾기는 어려울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하죠?

 

그 부분이 바로 학교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동시에 공부의 효과도 늘릴 수 있는 공부방법의 핵심이에요.

 

 

 2a5514fd722fb0aa5d26335366711c68_1572811345_922.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43
7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인들의 근친혼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879
7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778
7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가두는 교수법 vs. 열어주는 교수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801
7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바보 온달(? ~ 59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12
7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871
7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의 종류 그리고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959
7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육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981
7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초석; 스스로 내리는 정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882
7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46
7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292
7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843
7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력과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vs 지식을 익히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890
7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926
7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60
7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01
7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794
7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떡잎부터 차이나는 공부머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885
7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818
7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810
7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38
7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667
7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개념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910
7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541
7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50
7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861
7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941
7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39
7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85
7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00
7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03
7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820
7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방법을 목표로 설정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01
7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021
7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42
7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862
7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953
7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840
7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32
7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84
7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06
7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혜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847
7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24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98
7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는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836
7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064
7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64
7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012
7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909
7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983
7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66
7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078
7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998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992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신할머니(삼신할미)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295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958
7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03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967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015
7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02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