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25 10:33 조회2,181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솔직히 제 관점에서 보자면 예를 들어 고등학교 공부는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공부고 대학은 직장을 잡기위한 수단으로 보이거든요. 결국 시험이 끝나고 나면 많이 써먹지도 않게 되는 지식이라는 거죠. 그래서 학교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공부방법도 결국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써먹지도 못하는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식을 배우는 공부만 하다보면 실제로 공부방법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있죠. 하지만 제가 말한 공부 방법은 삶과 직결되어 있어요.

 

- 공부방법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뜻인가요?

 

, 그래요. 공부방법의 차이가 삶을 괴롭고 힘들게 만들 수도 있고 자유롭고 즐겁게 만들 수도 있어요.

 

-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어떻게 공부 방법에 따라 괴로운 삶과 즐거운 삶이 나눠질 수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볼게요. 아이들은 어려서 이게 뭐야?’ ‘저건 뭐야?’ ‘이럴 때는 어떻게 해?’와 같은 질문을 많이 하죠?

 

- 그렇죠. 그 모습이 귀여워서 가르쳐 준 적도 많아요.

 

그런데 비슷한 질문을 성인이 되어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직장의 선배나 상사에게 한다면 반응은 어떨까요?

 

- 비슷한 경우를 본 적이 있어요. 보통 선배나 상사가 짜증내면서 좀 알아서 해라!’ ‘넌 어떻게 매번 묻기만 하냐?’와 같이 반응했던 것 같아요.

 

그렇죠. 직장의 새내기가 아니라면 한 소리 듣겠죠?

 

- .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 것 같아요?

 

- 글쎄요?

 

, 그러면 이제 이건 뭐야?’ ‘저건 어떻게 해야 해?’라는 질문을 살펴볼게요. 이 질문들을 통해 질문하는 사람이 얻고자 하는 것은 뭘까요?

 

- 답이죠. 이게 뭔지 또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답이요.

 

답을 원한다는 것은 곧 지식을 얻고자 한다는 뜻이죠?

 

- 그렇죠. 지식이죠. 예를 들면 한 맛집의 비법을 얻고자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묻는 것과 같으니까 그 사람들이 찾아놓은 지식을 얻고자 함이죠.

 

이렇게 답, 즉 지식을 얻고자 질문을 한다는 것은 곧 난 모르니까 가르쳐 주세요!’라는 의미가 포함됐다고 볼 수 있죠?

 

- .

 

또 답을 원한다는 말은 내가 시도해보지도 않았거나 시도했어도 답을 찾을 수 없다는 뜻도 포함되고요.

 

- 그렇죠.

 

그 말은 원하는 답이나 지식을 얻고자 묻는 질문 속에는 나는 스스로 시도해 보지 않았다.’ ‘나는 시도를 했음에도 능력이 부족해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나는 지식이 없어 누군가가 나를 가르쳐 줘야 하는 사람이다.’와 같은 숨은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죠?

 

- 듣고 보니 그러네요. 어린아이들이야 실제로 배워가는 과정이니까 귀엽게 보이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이런 질문을 하면 상대에게 나 자신의 무능력을 보이는 거네요.

 

사회는 스스로 무엇을 하는 사람을 선호하죠. 스스로 일을 찾아서 능동적으로 하는 사람을 말이죠. 그런데 몰라서, 능력이 부족해서 또 능동적으로 해 보지도 않고 알려달라고 묻는 사람이 예뻐 보일 수 있을까요?

 

- 아니요. 상대가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 짜증내고 또 질문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이렇게 무시당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자유롭고 즐거울 수 있을까요?

 

- 힘들고 괴롭겠죠. 말 그대로 돈이라도 받으니까 직장을 다니지 아니면 내일이라도 사표 던지겠다고 생각하면서 다닐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학창시절 내가 또는 친구들이 어떤 질문을 어떻게 했었는지 아니면 지금 일상생활에서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 생각해보면 지식을 묻는 질문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수학문제 어떻게 풀어?’와 같은 질문은 지식이 아닌 방법을 묻는 것 아닌가요?

 

방법을 묻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상대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것이기에 지식을 묻는 것이죠. 사람들은 가끔 이런 질문을 방법을 묻는 질문으로 착각하기는 해요.

 

- 그 말은 무엇이든 누군가 알고 있는 것을 가르쳐달라고 묻는 질문은 모두 지식을 묻는 질문이라는 뜻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지식을 묻는 질문들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이 가진 두뇌능력의 한계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야지 타인에게 사용하게 되면 나 스스로를 부족한 사람, 모르는 사람, 즉 바로로 인식하게 만들어 상대로 하여금 나를 무시하는 빌미를 주죠.

 

- 정리하자면 상대로부터 내가 원하는 지식을 얻고자 질문하는 경우 상대에게 나의 부족함을 보여주는 것이고 그것이 상대로 하여금 나를 무시하고 깔보는 이유를 제공한다는 것이군요. 무시당하면 화나고 짜증나고 그래서 삶은 괴로울 수밖에 없다는 부분은 이해가 갈 것 같아요. 그런데 앞서 공부의 방법을 달리하면 삶이 즐겁고 자유로울 수 있다고 했는데 어떻게 연결이 되는 거죠?

 

 f4a9588bb0081fbdc16eb5b837115313_1574706733_5655.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5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45
7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인들의 근친혼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879
7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778
7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가두는 교수법 vs. 열어주는 교수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801
7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바보 온달(? ~ 59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13
7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872
7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의 종류 그리고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959
7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육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981
7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초석; 스스로 내리는 정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884
7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46
7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293
7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844
7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력과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vs 지식을 익히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890
7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926
7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60
7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01
7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795
7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떡잎부터 차이나는 공부머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885
7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818
7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810
7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38
7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667
7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개념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911
7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541
7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51
7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861
7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941
7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39
7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86
7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00
7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04
7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820
7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방법을 목표로 설정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01
7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021
7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43
7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862
7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953
7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840
7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32
7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84
7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07
7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혜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847
7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24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98
7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는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836
7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064
7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64
7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012
7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909
7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983
7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67
7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078
7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999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992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신할머니(삼신할미)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299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958
7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03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969
7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타인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 vs. 내가 내리는 판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1016
7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은 세뇌와 다르지 않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103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