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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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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23 09:43 조회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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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돈을 쉽게 벌려는 생각으로 인해 도박에 빠질 수 있다는 말은 듣기도 했었고 또 개인적으로도 동의했었는데 그 근본에 공부 방법이 바탕을 두고 있었다는 것은 짐작을 하지 못했습니다.  

 

◆ 새로운 지식을 찾고 또 새로운 지식을 찾았을 때 따르는 보상이 지금의 인류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앞으로 존재하도록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죠. 생각해보세요. 현 사회에서 한 회사가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을 때 따르는 보상을요. 

 

- 맞아요. 새로운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해서 시장에 내어 놓았을 때 말 그대로 대박을 칠 수 있고 또 대박을 치면 보상도 상당하죠. 사실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출시할 때에는 그만큼의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용기나 확신이 필요한데 도박의 경우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적고 잭팟을 터뜨리는 경우를 옆에서 직접 볼 수 있으니 더 쉽게 빠져들 것 같기는 해요. 

 

 ◆ 그래서 지식을 이해해서 배우는 공부 방법이 사람들을 도박에 빠지도록 만들 수 있다는 거죠.

 

- 하지만 지금의 학교교육이 모두 지식을 이해해서 배우는 방법으로 가르치고 배우잖아요? 결국 학교를 다니면 안 된다는 것인가요?

 

 ◆ 아니죠. 학교를 피할 것이 아니라 내가 공부 방법을 바꿔서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을 개념화한다면 오히려 학교교육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요.

 

- 그러면 말씀하시는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요?

 

 ◆ 그러면 진화의 과정에서 형성된 두 번째 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제가 이야기하는 공부 방법을 이야기 해 볼까요?

 

- 예. 

 

 ◆ 지난 번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에 대해 기억해요?

 

- 예습하고 수업이 끝난 후에 비교하면서 복습하는 방법이요?

 

 ◆ 예, 맞아요. 예습도 그냥 예습이 아니라 내가 주제에 대해 관찰하고 생각해보면서 질문을 만든다고 했죠? 복습도 비교해서 내가 예습한 내용에 없는 것을 주제로 다시 관찰하고 생각해보면서 질문을 만드는 공부 방법이고요.

 

- 예, 기억나요. 

 

 ◆ 그러면 이것을 조금 더 확장해 볼게요. 주어진 주제에 대해 내가 관찰하고 생각해보면서 질문을 만든다는 것이 무엇을 뜻할까요?

 

- 내가 하는 것이니까 스스로 하는 공부라고 볼 수 있네요.

 

 ◆ 그렇죠. 지식을 단순히 배워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배울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죠. 한 마디로 노력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공부 방법이라는 거죠. 그래서 도박과 같은 것에 빠져들 확률도 줄일 수 있고요.

 

- 노력한 만큼 얻는 것이 있다면 실제로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경우 공부뿐 아니라 노력을 해도 원하는 만큼 성과가 없을 때 쉽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도박과 같은 것에 눈을 돌리는 것 같고요. 

 

 ◆ 그 부분은 공부 방법이 삶에 미치는 영향의 한 부분일 뿐이에요. 지금부터가 제가 제시하는 공부 방법을 통해 바꿀 수 있는 한 개인의 삶이고요.  

 

- 공부 방법을 익힘으로서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 건가요?

 

◆ 지금 이 자리가 질문자와 제가 협상을 하는 자리라고 가정해 볼게요. 그리고 질문자는 이 자리에 오기 전에 협상할 주제에 대해 자료도 찾았고 상대가 어떻게 나올 것인지 시뮬레이션도 했으며 또 질문도 만들었어요. 말 그대로 앞서 학교공부를 하듯 예습을 한 거죠. 이렇게 예습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저와 협상을 하면 공부한 내용을 써먹겠죠?

 

- 예, 하지만 항상 모든 것이 예측대로 되지는 않잖아요? 

 

 ◆ 그래서 협상이 결렬됐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질문자는 돌아가서 예습한 내용과 협상과정을 다시 살펴보겠죠? 

 

- 비교하고 정리하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니까 학교공부에 비유하자면 복습이네요.

 

 ◆ 그러면 이제 예습 – 실전 – 복습을 한 번 했어요. 그런데 이러한 과정을 예를 들어 10회 또는 20회 반복했다고 생각해 볼게요. 질문자의 협상능력은 어떻게 될까요?

 

- 경험이 더 할수록 점차 늘어가지 않을까요?

 

 ◆ 그렇죠? 각각의 경험들이 모두 내 것이 되었으니 실력도 그만큼 향상되겠죠. 

 

- 그러니까 ‘예습 – 실전 (학교수업) - 복습’이 단순히 학교공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뜻이군요.

 

 ◆ 이왕 예를 들었으니 하나 더 이야기 해 볼까요? 질문자가 전자 게임이든 축구든 취미생활을 한다고 생각해 봐요. 그리고 축구게임 전에 상대팀을 관찰하고 관찰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질문도 만든 후 게임에 임했고 끝나고 나서 예습한 내용과 실전의 내용을 비교하면서 분석하고 질문을 만들어 놓는 복습을 꾸준히 했다면 후에 실력이 어떻게 될까요?

 

- 많이 늘 것 같아요. 물론 육체적 한계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요.

 

 ◆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주어진 분야에서 적어도 상위권에 오를 수 있겠죠? 하고 있는 일도 즐거울 수 있고요. 

 

- 그래서 앞서 학교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부 방법이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공부 방법이라고 이야기한 거군요. 그리고 이러한 공부 방법은 내가 직접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노력 없이는 익힐 수 없는 공부 방법이라고 하신 거고요. 결국 공부의 결과는 내가 노력한 것에 비례해서 나타나겠네요. 

 

 ◆ 그렇죠. 노력의 정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직접 경험을 통해 익히기 때문에 적은 노력으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생각은 많이 줄어들 수 있죠. 그래서 도박에 빠지기 보다는 도박을 하더라도 예습 – 실전 – 복습의 과정을 통해 도박의 실체를 뚜렷하게 인식할 수 있고 또 도박의 원리를 파악해 일확천금을 얻으려고 도박을 하기 보다는 승률을 계산하면서 방법을 찾아갈 수 있고요. 

 

- 지금 그 말씀은 도박도 공부의 주제가 될 수 있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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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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