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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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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08 11:48 조회2,0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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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미상, 〈송시열초상〉, 비단에 채색, 89.7×67.3㎝, 국보 제239호, 국립중앙박물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성리학자 송시열의 초상화이다. 머리에는 복건을 쓰고 심의를 입고서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을 반신상으로 그렸다. 얼굴은 엷게 채색한 후 붓으로 세밀하게 얼굴의 윤곽과 주름살을 표현하였고 옷은 간결하게 처리하였다. 굳게 다문 입술, 깊게 팬 주름과 흰 수염, 당당한 풍채 등에서 노학자의 엄숙한 분위기가 잘 전달된다. 

 

송시열[1607(선조 40)~1689(숙종 15)]은 조선 후기의 문신 · 학자이다. 본관은 은진, 아이 때의 이름은 성뢰, 자(사람의 본이름 외에 부르는 이름《흔히 장가든 뒤에 본이름 대신으로 부름》)는 영보, 호는 우암 또는 우재이다. 봉사 송구수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도사 송응기이고, 아버지는 사옹원봉사 송갑조이다. 어머니는 선산곽씨로 봉사 곽자방의 딸이다. 

 

충청도 옥천군 구룡촌 외가에서 태어나 26세(1632)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그러나 뒤에 회덕의 송촌, 비래동, 소제 등지로 옮겨가며 살았으므로 세칭 회덕인으로 알려져 있다. 8세 때부터 친척인 송준길의 집에서 함께 공부하게 되어, 훗날 양송으로 불리는 특별한 교분을 맺게 되었다. 

 

12세 때 아버지로부터 『격몽요결』, 『기묘록』 등을 배우면서 주자, 이이, 조광조 등을 흠모하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1625년(인조 3) 도사 이덕사의 딸 한산이씨와 혼인하였다. 이 무렵부터 연산의 김장생에게서 성리학과 예학을 배웠고, 1631년 김장생이 죽은 뒤에는 김장생의 아들 김집 문하에서 학업을 마쳤다. 

 

27세 때 생원시에서 「일음일양지위도」를 논술하여 장원으로 합격하였다. 이때부터 학문적 명성이 널리 알려졌고 2년 뒤인 1635년에는 봉림대군(효종)의 사부로 임명되었다. 약 1년간의 사부 생활은 효종과 깊은 유대를 맺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병자호란으로 왕이 치욕을 당하고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인질로 잡혀가자, 좌절감 속에서 낙향하여 10여 년간 일체의 벼슬을 사양하고 시골에 묻혀 학문에만 몰두하였다. 

 

1649년 효종이 즉위하여 척화파 및 벼슬길에 오르지 않고 민간에 있는 학자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송시열에게도 세자시강원진선, 사헌부장령 등의 관직을 내리자 비로소 벼슬에 나아갔다. 이때 송시열이 올린 「기축봉사」는 정치적 소신을 장문으로 진술한 것인데, 그중에서 특히 존주대의(명나라를 중화로 하고, 청나라를 적으로 규정하자는 것)과 복수설치(청나라에 당한 수치를 복수하고 설욕하자는 것)이 효종의 북벌 의지와 들어맞아 장차 북벌 계획의 핵심 인물로 발탁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1650년 2월 김자점 일파가 청나라에 조선의 북벌 동향을 밀고하여 송시열은 조정에서 쫓겨났다. 그 뒤 1653년(효종 4)에 충주목사, 1654년에 사헌부 집의, 동부승지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 

 

1655년(효종 6)에는 모친상을 당하여 몇 년간 고향에서 은둔 생활을 하였다. 1657년 상을 마치자 곧 세자시강원찬선 벼슬을 임금이 직접 내렸으나 사양하고, 대신 「정유봉사」를 올려 시무책을 건의하였다. 1658년 7월 효종의 간곡한 부탁으로 다시 세자시강원찬선에 임명되어 관직에 나갔고, 9월에는 이조판서에 임명되어 다음 해 5월까지 왕의 절대적 신임 속에 북벌 계획의 중심인물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1659년 5월 효종이 급서한 뒤, 조대비의 복제 문제로 예절에 관한 논란(예송)이 일어나고, 왕비의 아버지 김우명 일가와의 알력이 깊어진 데다, 국왕 현종에 대한 실망으로 그해 12월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이후 현종 15년간 조정에서 융숭한 예우와 부단한 초빙이 있었으나 거의 관직을 맡지 않았다. 다만 1668년(현종 9) 우의정에, 1673년 좌의정에 임명되었을 때 잠시 조정에 나아갔을 뿐, 시종 재야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재야에 은거하여 있는 동안에도 선왕의 신임과 사림의 존경으로 막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사림의 여론은 송시열에 의해 좌우되었고 조정의 대신들은 매사를 송시열에게 물어 결정하는 형편이었다. 그러나 1674년 효종비의 상으로 인한 제2차 예송에서 송시열의 예론을 추종한 서인들이 패배하자 예를 그르친 죄로 파직되었다. 1675년(숙종 1) 정월 덕원으로 유배되었다가 뒤에 장기, 거제 등지로 유배되었다. 

 

유배 기간에도 남인들의 가중 처벌 주장이 일어나, 한때 생명에 위협을 받기도 하였다. 1680년 경신환국으로 서인들이 다시 정권을 잡자, 유배에서 풀려나 중앙 정계에 복귀하였다. 그해 10월 영중추부사 겸 영경연사로 임명되었고, 또 봉조하의 영예를 받았다. 

 

1682년(숙종 8) 김석주, 김익훈 등 훈척들이 역모를 조작하여 남인들을 일망타진하고자 한 임술삼고변 사건에서 김장생의 손자였던 김익훈을 두둔하다가 서인의 젊은 층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또 제자 윤증과의 불화로 1683년 노론과 소론으로 분당 되었다. 

 

1689년 1월 숙의 장희빈이 아들(후일의 경종)을 낳자 원자(세자 예정자)의 호칭을 부여하는 문제로 기사환국이 일어나 서인이 축출되고 남인이 재집권했는데, 이때 세자 책봉에 반대하는 소를 올렸다가 제주도로 유배되었다. 그러다가 그해 6월 서울로 압송되어 오던 중 정읍에서 사약을 받고 죽었다. 

 

그러나 1694년 갑술환국으로 다시 서인이 정권을 잡자 송시열의 억울한 죽음이 무죄로 인정되어 관작이 회복되었다. 이 해 수원, 정읍, 충주 등지에 송시열을 제향하는 서원이 세워졌고, 다음 해 문정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이때부터 덕원, 화양동을 비롯한 수많은 지역에 서원이 설립되어 전국적으로 약 70여 개소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중 사액서원(임금이 이름을 지어 새긴 액자를 내린 서원)만 37개소였다. 

 

행적에 대해서는 당파 간에 칭송과 비방이 무성했으나, 1716년의 병신처분과 1744년(영조 20)의 문묘 배향으로 학문적 권위와 정치적 정당성이 공인되었다. 영조, 정조 시대에 노론 일당전제가 이루어지면서 송시열의 역사적 지위는 더욱 견고하게 확립되고 존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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