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0 15:25 조회1,814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결국 학교에서도 배우는 학생들이 스스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또 가르치는 사람의 능력이 아닌 학생들의 이해력을 탓하며 나아가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자신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것이 교육의 현실이라는 뜻이군요.

 

, 그런데 세계 그 어디를 가도 교육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어요. 지금까지 사고력이라는 두뇌의 영역을 직접적으로 다루며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가진 사람이 없었거든요.

 

-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나요?

 

그 부분은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하나씩 살펴볼 테니 다시 목적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부 방법으로 돌아가서 이 부분을 먼저 마무리 짓죠?

 

- , 아직 그 부분이 끝나지 않았네요. 그러면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공부 방법을 학생들이 배우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앞서 말했듯이 방법은 간단해요. 인터넷이나 누구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스스로 찾도록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것이지요.

 

- 하지만 그것이 어려워서 자꾸 인터넷을 찾는 것 아닐까요?

 

지금 하려는 말이 바로 그 부분이에요. 방법을 찾는 것이 어려워 외부의 도움을 얻으려는 생각이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죠.

 

- 이해는 가요. 공부도 내가 하는 것이니 내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는 점은요. 그렇지만 어렵잖아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는 것이고요.

 

물론 쉽지 않죠. 그래서 편법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 편법이라면 체계적인 훈련방법 외에 현재 주어진 상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인가요?

 

맞아요. 일단 자신의 사고력을 바탕으로 방법을 찾는 것이 어려우니까 반대로 인터넷이나 참고문헌 등을 통해 얻은 방법을 내 것으로 소화하는 방법이에요.

 

- 조금 전에 인터넷 같은 것을 이용하면 사고력을 키우기 어렵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건 정보를 찾은 사람이 정보를 스스로 소화하지 못하고 다만 도구로 사용했을 때의 이야기죠. 예를 들면 망치라는 도구를 찾아서 못을 박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두뇌는 생각을 이어갈 이유가 없어요. 그러면 사고력과는 멀어지죠.

 

- 그러면 도구를 찾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 도구 자체에 대한 분석부터 시작해요. 망치라는 도구를 인터넷에서 가져왔으면 망치를 하나하나 관찰하고 설명하는 것에서 시작하죠.

 

- 도구, 즉 방법 자체를 관찰하라는 뜻이군요. 그 다음은요?

 

라는 단어를 넣어 질문을 합니다.

 

- 예를 들면 왜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 있는가?’와 같은 질문인가요?

 

그렇죠. 그런 식으로 도구 자체를 설명하면서 질문을 만드는 거죠.

 

- 그러면 이런 방법이 사고력을 늘려줄 수 있는 건가요?

 

체계적인 공부 방법에 비하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지만 적어도 사고력을 늘릴 가능성은 키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라는 도구를 얻고 나서 그것을 관찰하면서 볼륨을 조절하는 버튼은 왜 내가 보는 방향에서 왼쪽 상단에 위치하도록 만들었나?’와 같이 질문을 하면 적어도 스마트폰을 디자인 한 사람들의 사고력을 따라잡을 수 있죠.

 

- 그러니까 도구를 만든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하면서 따라갈 수 있다는 뜻이군요. 이렇게 하면 실제로 도구를 만든 사람의 두뇌를 내가 복사해서 붙이기를 하는 것과 같으니 배우는 것은 많을 것 같네요.

 

하지만 한 가지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어요.

 

- 그게 뭐죠?

 

도구를 만든 사람의 사고력을 따라가면서 배우는 것은 가능해도 그것을 넘어서는 창의적인 사고력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요.

 

- 스승만한 제자 없다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하지만 앞서 말씀하실 때 사고력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두뇌의 힘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배우는 것이 많으면 새로운 방법을 찾을 확률도 높아질 것 같고 그렇다면 사고력도 기를 수 있다고 보이는데 창의적인 사고는 힘들다는 말은 모순 아닌가요?

 

모순이라고 할 수는 없죠. 창의적 사고가 어렵다고 했지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하지는 않았거든요. 이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드물기는 하지만 창의적 사고의 가능성을 늘릴 수 있거든요. 다만 각 개인의 두뇌능력에 따라 차이가 나죠.

 

- 지금 알려주신 공부 방법은 말 그대로 개인에 따라서 사고력을 키우는 훈련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네요. 모든 것이 너 자신에게 달려있다!’로 끝나니 이 방법을 이야기 하는 민 박사님은 더 이상 할 것도 책임도 없다는 뜻으로도 들리고요. 가끔 한 사회지도자라는 사람이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알려줬으니 실행에 옮기는 건 배우는 당신이 알아서 해야지 왜 자꾸 나에게 와서 더 가르쳐 달라고 또 해 도 안 된다고 따지냐?’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봤는데 지금 민 박사님의 접근법도 같은 것 아닌가요?

 

43cbfc2092a47630d813e39029f5230d_1581377070_9303.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의 두뇌와 경쟁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788
7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37
7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향한 첫 걸음,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807
7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69
7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인들의 근친혼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914
7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803
7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가두는 교수법 vs. 열어주는 교수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835
7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바보 온달(? ~ 59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42
7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900
7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의 종류 그리고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995
7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육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007
7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초석; 스스로 내리는 정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906
7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81
7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335
7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871
7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력과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vs 지식을 익히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914
7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965
7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77
7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24
7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815
7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떡잎부터 차이나는 공부머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909
7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843
7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824
7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51
7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710
7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개념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934
7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584
7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73
7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877
7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959
7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61
7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801
7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14
7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50
7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838
7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방법을 목표로 설정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23
7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045
7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68
7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888
7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979
7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854
7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55
7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89
7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65
7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혜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860
7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52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922
7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는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857
7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096
7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84
7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032
7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953
7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1005
7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89
7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09
7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024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1019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신할머니(삼신할미)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402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989
7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3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