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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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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30 10:29 조회2,0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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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사고력을 키워야 타인의 노예가 아닌 자신의 삶을 살 수 있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은 시간이 걸리잖아요. 또 학생들의 삶에서 선생님들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학생은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를 하고자 해도 가르치는 교육 시스템은 지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상태로 학생들을 가르치면 앞에서 말씀하신대로 학생들은 후에 피라미드 구조에서 자신들보다 위에 있다는 사람들의 노예로 전락할 수도 있는데 민 박사님은 앞서 배우는 학생들이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구분할 수 있음으로서 이러한 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어떻게 가능한가요?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구분한다!’ 이 말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글쎄요? 현재의 교육 정서상으로는 조금은 반항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

 

정확하게 보셨어요. 현재 교육 시스템에서는 상당히 어렵죠. 하지만 대학에서는 공식적으로 학생들이 가르치는 사람들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죠.

 

- 하지만 가르치는 사람을 평가한다고 해도 사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교수님들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이야기 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사실 아닌가요?

 

맞아요. 대학에서조차 학생들이 가르치는 사람의 수업을 평가하기 어려워하는데 고등학교는 어떻겠어요?

 

-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그렇다면 학생들은 왜 가르치는 사람들을 평가하기 힘들어 하는 것일까요?

 

- 아무래도 나를 가르쳐주는 스승님인데 평가를 한다는 것은 그 사람들의 능력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아닐까요?

 

그렇겠죠? 그런데 지금 질문자의 대답 속에는 이미 가르치는 사람의 권력에 복종하고 있는 학생들의 정신적 상태를 포함하고 있죠?

 

- 듣고 보니 그러네요. 선생님들은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무의식에 깔려있는 표현이네요.

 

사실 가르치는 사람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상당히 쉬워요. 그런데 문제는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평가하려는 생각조차 못하기 때문에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뿐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공부를 시도할 생각조차 못할 뿐이죠.

 

- 어쩌면 그 부분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면에서 선생님들의 영향이 클까요?

 

- 예를 들면 대학에 들어갈 때 추천서요.

 

대학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작용하는 선생님들의 영향이라는 말은 학생들의 미래가 대학이라는 것에 맞춰져 있는 거죠?

 

- 그렇죠.

 

그러면 대학을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미래의 안정된 직장을 위해서죠.

 

그 말은 결국 선생님들이 학생들 위에 군림하고 또 학생은 복종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볼 수 있죠?

 

- 그런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이렇게 생각해 볼게요. 선생님들이 준비해주고 도와줘서 대학을 가고 직장을 잡았다면 학생 자신이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나눈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내가 내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나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니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는 것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돼요.

 

, 맞아요. 앞서서 이야기 했었던 것 같은데, 사고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을 통해 훈련을 하면 가능해요. 사람에 따라서 걸리는 시간이 다를 뿐이지 누구든 가능하죠. 그런데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가 어려운 진짜 이유는 바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죠.

 

-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정해져 있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을 가지는 것일까요?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은 말 그대로 내가 생각한 대로 시도해 가면서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하는 것인데요. 내 앞에 하얀 도화지가 있으면 내 생각대로 무엇이든 그리고 쓸 수 있잖아요.

 

그렇죠. 나는 무엇이든 쓰고 그릴 수 있죠. 그런데 학생들이 나름대로 생각해서 쓰고 그렸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던가요?

 

- , 부모님 또는 선생님들의 평가가 이어지는 것 같아요. 만일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합하면 잘 그렸다!’ ‘, 잘 했다!’라는 말이 돌아오지만 그렇지 않으면 너는 왜 이렇게 그렸니?’ ‘이게 뭐니?’와 같이 핀잔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학생들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도록 길들여지는 것이지요.

 

- 학생들은 타인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길들여지는 것이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고요?

 

, 그리고 이렇게 타인의 공감을 얻도록 길들여진 학생들은 또 하나의 커다란 사회문제를 만들어 내죠. 최근 뉴스에 오르내리는 성 착취 사건으로 알려진 박사방 사건이 그 대표적인 것이죠. 가르치는 사람들을 구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기 전에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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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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