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박사방 사건과 교육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14 10:56 조회1,823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박사방 사건과 교육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유명인이 맛있다고 인정해주는 음식점이 전과는 다르게 맛을 보겠다는 사람들로 인해 줄이 늘어나는 경우 또는 인기 있다는 연예인이 광고를 찍으면 해당 제품의 매출이 늘어나는 경우 등을 일반인들이 자신의 판단이 아닌 기득권의 가치판단을 따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야기 했는데, 그렇다면 민 박사님은 기득권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의 사고력이 부족하다고 보는 건가요?

 

, 맞아요. 좀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스스로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두뇌능력이 부족해서 타인, 특히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기에 생각이 없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줄을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같은 줄에 서 있어도 유명인이 맛있다고 인정했기 때문에 맛보고 싶어서가 아닌 그 음식점은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하고 공부하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이런 사람들은 제외해야겠죠.

 

- 마치, 같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단순히 가르쳐준 대로 배워서 따라하는 사람과 스스로 지식을 개념화 한 사람을 겉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것과 비슷해 보이네요.

 

맞아요. 생각이 있는지의 여부를 겉으로 나타나는 행동만으로는 알 수 없죠. 이제 박사방 사건과 교육의 내용으로 넘어가 볼까요?

 

-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해보면 민 박사님의 접근법이 가해자가 아닌 현재의 교육과 피해자에 대한 내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정확하게 보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가해자를 줄여서 피해를 입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죠. 하지만 저는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피해자를 줄임으로서 가해자가 설 자리를 없애도록 하는 접근법을 동시에 적용해야 많은 사회문제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 그렇군요. 그러면 현재의 교육과 피해자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나요?

 

박사방 사건의 내용을 보면 가해자는 피해자를 협박했다고 알려져 있죠? 약점을 잡아서요.

 

- , 그렇다고 들었어요.

 

예를 들면 피해자가 가까운 사람들만 볼 수 있도록 자신의 나체사진을 찍어 나누었는데 그것을 해킹해서 사방에 뿌리겠다고 협박하면서 가해자는 피해자들을 노예화 시켰다고 하죠? 여기서 피해자는 왜 자신의 나체사진을 불특정 다수가 본다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을까요?

 

- 아무래도 나체사진이니까 사람들이 외설스러운 행동을 했다고 비난하거나 자신의 신체에 대해 이렇다/저렇다이야기 할 것을 걱정하는 것 아닐까요?

 

그렇죠. 그런데 이러한 행위에 대해 외설이다/아니다를 판단하는 것은 누구일까요?

 

- 부모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 나아가 사회가 아닐까요? 만일 학생이라면 음란사진을 찍었다고 학교에서 처벌을 받을 수도 있고요.

 

말 그대로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타인의 판단 기준에 의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이겠죠?

 

- , 그래서 타인의 판단에 자신의 말이나 행동의 가치 또는 도덕적 기준을 맡기게 되면 그로인해 자신이 박사방과 같은 사건들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군요.

 

맞아요. 배운 지식의 정확도와 양을 시험과 같은 방법을 통해 인정을 받아야만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대부분을 부모, 선생님 또는 사회의 판단에 맡기게 되고 이렇게 자신의 말과 행동의 가치를 타인에게 맡기다보니 그 속에 갇혀서 두려움에 떨게 되는 거죠.

 

- 혹시 죄의식도 이런 현상에서 오는 것 아닌가요?

 

물론 죄의식도 타인의 판단에 갇혀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을 되돌아 볼 때 생길 수도 있지만 반대로 타인의 행동을 내 기준으로 비난하는 경우 더 심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은 차이가 있어요. 이 내용은 후에 따로 다룰 기회가 있을 테니 넘어갈게요.

 

- 알겠습니다. 그러면 박사방 사건과 같은 것으로부터 피해자를 줄이려면 교육의 어떤 부분이 바뀌어야 하는 것일까요?

 

우선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방법이 있어요. 다른 사람의 판단에 갇혀 자신의 생각을 감추고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거나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만을 표현할 것이 아니라요.

 

-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한다고 해도 사회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 아닌가요? , 부모나 선생님들부터 바뀌어야 가능할 것 같거든요.

 

, 맞아요. 학생을 바라보는 부모, 선생님 그리고 사회가 바뀌어야겠죠. 하지만 열쇠는 여전히 학생 자신에게 있어요. 사회는 학생들의 행위에 대해 아무 판단을 하지 않음에도 학생 스스로 저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저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야!’라는 생각에 갇히면 결과는 같을 수밖에 없죠. 따라서 학생들이 타인의 판단에 의지하도록 만드는 지식에 초점을 둔 교육이 아닌 지식을 스스로 개념화할 수 있는 두뇌능력인 사고력을 키워야한다는 겁니다.

 

- 지식을 개념화하는 사고력이 학생들로 하여금 박사방과 같은 사건들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어떻게 가능한가요?

 

지식의 개념화는 지식을 배우는 사람이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지식을 인과의 법칙을 따져가며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이죠. , 자신이 가진 생각의 표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성 착취 사건과 같은 것으로부터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이렇게 생각해 볼게요. 모델이나 배우들 중에는 나체사진이나 성행위를 영상으로 찍어 일반인에게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러한 모델이나 배우들의 행위는 예술로 받아들여지는 반면 박사방의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나체사진이나 성적 행위가 일반인에게 공개될까봐 두려워하다가 피해자가 됐죠. 차이가 무엇일까요?

 

17ad6e47a922afd128bb872dfa87bd63_1586886964_3359.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7건 4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35
7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향한 첫 걸음,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806
77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68
77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신라인들의 근친혼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909
7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801
7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가두는 교수법 vs. 열어주는 교수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835
77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바보 온달(? ~ 590)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40
7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개념을 정립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895
76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의 종류 그리고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993
76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육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003
7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초석; 스스로 내리는 정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906
7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언어에 갇혔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79
76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동여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1331
7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에 갇히면 이해력과 창의력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870
7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력과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vs 지식을 익히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911
76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양명학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963
76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776
7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22
7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815
7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떡잎부터 차이나는 공부머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908
75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841
75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예습을 통해 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823
7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시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850
75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후삼국시대-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708
7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개념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929
75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4대 사화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583
7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식인이 아닌 창조적 사고능력을 지닌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872
7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877
7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지식을 배워가는 공부는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957
74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내시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58
7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800
7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모습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813
745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칠지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49
7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837
7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방법을 목표로 설정한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19
742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044
7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이 목표가 된 경우의 두뇌작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68
7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888
73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978
7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vs. 디지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854
7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54
73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목조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87
7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63
7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혜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859
73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암태도 소작쟁의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1151
7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918
7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는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854
73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095
7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84
7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삶에서 행복과 자유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1030
72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고려 불화-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951
7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1003
7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는 신개념을 만드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88
724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생(711년 ~ 791년)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07
7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고유함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022
7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1017
72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삼신할머니(삼신할미)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396
7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종류의 행복한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986
71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오리 이원익 대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233
7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98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