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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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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01 11:20 조회1,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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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영재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으로 이룰 수 있어!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타고난 신체나 두뇌능력으로 영재가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경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재들의 사고능력은 천재들에 비하면 많이 낮다고도 하셨고요.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러죠. 우선 이해가 쉽게 앞서 예를 들었던 바이올린 영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볼게요. 먼저 이들이 바이올린을 배우는 과정에는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필요하겠죠? 

   

- 그렇겠죠. 책이나 유튜브를 보고 배우던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을 통해 배우던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 이들이 배운 대로 바이올린을 연주한다면 영재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니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기존의 연주자들과는 차별화를 할 수 있어야 영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러면 그 차이를 가져오기 위해 연주자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계속 시도해보는 노력이 아닐까요?

   

◆ 하나의 곡을 계속 연주한다고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 생각해보니 같은 곡을 수천 번 연주를 반복한다고 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연주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면 차별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하죠? 

   

   

   

◆ 목표의식이요. 

   

- 앞서 말씀하신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이군요. 그러면 ‘내가 이 곡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우면 가능한 건가요?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목표를 세우잖아요. ‘다음 학기에는 성적을 올려야겠다!’ 또는 ‘다음 달에는 매출을 얼마까지 늘리겠다!’와 같이요. 

   

◆ 아니요. 그런 목표로는 영재가 될 수 없어요. 

   

- 왜죠? 목표가 뚜렷하잖아요.

   

◆ 이유가 빠졌으니까요. 예를 들어 ‘학교 종이 땡땡땡’ 노래를 연주하면서 그냥 남들과 다르게 연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많은 시도를 했다고 가정해 볼게요. 이 중에서 타인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연주 방법을 찾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나올 수는 있지 않을까요? 

   

◆ 나올 수야 있겠죠. 그렇다면 10곡을 연주한다고 했을 때 10곡 모두 타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으려면 몇 번을 다르게 연주해야할까요? 

   

- 한 곡당 천 번씩 잡아도 1만 번은 해야겠네요. 

   

◆ 새로운 연주 방법을 찾는 데에만 1만 번이죠. 공연을 하려면 찾아놓은 것을 또 1만 번 정도 연습해야겠죠? 

   

- 결국 불가능하다는 뜻인가요?

   

◆ 앞서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영재가 될 수 있다고 한 말은 이런 무작위적인 노력이 아니에요. 

   

- 노력에도 종류가 있다는 뜻인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시겠어요?

   

◆ 그러죠. 먼저 수많은 시도를 통해 방법을 찾는 것은 동물들의 두뇌라고 보시면 돼요. 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이것저것 다 시도하다가 생존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으면 그것을 이어가니까요. 

앞서 말한 목표 지향적 두뇌를 바탕으로 노력을 하는 경우는, 앞서 예를 든 ‘학교종이 땡땡땡’이라는 노래를 예로 든다면, 우선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등교를 못하는 학생들이 많으니까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그리워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학교생활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도록 연주를 하겠다!’라는 목표를 세우고 연주방법을 찾으면서 노력을 하는 경우에 비유할 수 있어요. 

   

- 그 말씀은 영재가 될 수 있으려면 우선 뚜렷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 목표가 구체적이라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맞나요? 

   

◆ 맞아요. 우선 이유가 있어야 시도도 하고 노력도 하겠죠. 그리고 자신이 가고 있는 방향을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목표도 구체적이라야 하고요. 

   

- 시도할 이유도 있고 목표도 구체적이라면 정말 힘들어도 노력하면서 목표를 이루려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이러한 접근법은 바이올린 뿐 아니라 공부 등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겠네요. 

   

◆ 예. 글쓰기, 학문, 예술 등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죠.

   

- 생각해보면 목표가 뚜렷한 경우 사람들은 시키지 않아도 노력을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영재가 넘쳐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예. 넘쳐나야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 왜 그렇죠? 

   

◆ 현재의 교육이 목표 지향적 두뇌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은 만들어 줄 수 있어도 목표 지향적 두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못하니까요. 결국 영재가 될 수 있는지의 여부도 개인에게 달려있다고 보면 돼요. 참, 제가 하는 교육은 예외니까 그 점은 뚜렷이 하고 넘어갈게요. 

   

- 민 박사님께서 제공하는 교육은 사고력을 기르는 교육이 아니었던가요? 사고력하고 목표 지향적 교육은 다르다고 하셨잖아요?

   

◆ 물론 제가 제공하는 교육은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이죠. 그런데 배우는 사람들, 특히 학생들의 경우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방법을 쉽게 익히지 못해요. 그래서 부수적으로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을 학생들이 먼저 익히도록 하죠. 앞서 이야기 했듯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은 상대적으로 쉽거든요. 

   

- 참, 앞서 잠깐 이야기 하다 넘어간 것 같은데 영재가 되는 것이 민 박사님 말씀대로 쉽다면 영재가 넘쳐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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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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