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06 15:36 조회1,376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두뇌의 발달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상위권 대학의 교수들도 학생들의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워주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대학의 기능은 무엇인가요

   

◆ 대학뿐 아니라 모든 교육의 현실은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두뇌를 발달하도록 정보를 지식의 형태로 제공하거나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전부라고 볼 수 있어요

   

환경이란 어떤 것을 뜻하나요

   

◆ 예를 들면 도서관을 통해 학술지 등 필요한 참고문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또는 가르치는 과목을 다양하게 해서 학생들로 하여금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업 이외의 모든 것들이죠

   

앞서 상위권 대학의 교수들도 사고 지향적 두뇌능력을 보여줄 수는 있어도 가르칠 수는 없다고 했잖아요왜 그런 건가요?

   

◆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뿐 아니라 천재들의 두뇌능력인 호기심을 바탕으로 답을 찾아가는 사고능력을 가르칠 수 있으려면 자신의 두뇌가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는 지 단계별로 관찰하고 서술할 수 있어야 해요하지만 천재를 비롯해 연구의 업적이 뛰어난 교수들의 경우라도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능력을 사용을 할 수 있지만 사고가 진행되어가는 과정을 뚜렷하게 설명할 수 없어요스스로 두뇌가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는 지 볼 수 없기 때문이죠

   

그 말은 민 박사님은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보셨다는 뜻인가요보셨다면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 두뇌의 정보처리 과정을 보고 정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만이 유일하게 목표 지향적 두뇌기능이나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죠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은 간단해요먼저 질문자는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세요

   

- 5감을 통해서 아닐까요보고 듣고 맛보는 등이 우리가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일 것 같은데요

   

◆ 맞아요. 5감을 통해서 정보를 받아들이죠그러면 두뇌는 이렇게 받아들인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까요

   

글쎄요

   

◆ 감정이에요. 5감으로 들어온 정보는 감정이라는 두뇌영역을 통해 처리하죠예를 들면 성적이 올랐을 때의 성취감이나 기쁨어디선가 쓰레기 냄새가 나면 인상을 찌푸리며 싫어하는 것처럼 감정을 통해 정보를 처리하고 결정을 내리죠그래서 저는 감정이라는 두뇌영역을 인간의 여섯 번째 감각으로 불러요

   

그런 것 같네요분위기가 편안한지 불편한지 등의 감정으로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네요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잖아요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하지 않나요

   

◆ 그렇죠감정으로 정보를 해석하죠그런데 문제는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경우 인과의 법칙을 논리적으로 찾아가는 두뇌능력은 오히려 작동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 그런가요

   

◆ 생각해보세요내가 집에 들어섰는데 남자 친구 또는 여자 친구가 방에 향초를 켜놓고 침대에도 꽃을 뿌려놓고 잔잔한 음악과 함께 와인도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두뇌는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들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로맨틱하다고 보겠죠기분도 편안하면서 좋아질 것 같고요

   

◆ 그렇게 로맨틱하다고 결론이 나면 두뇌는 다음에 뭘 할까요

   

글쎄요와인도 마셔가면서 서로 사랑을 나누지 않겠어요

   

◆ 사랑을 나누는 것은 로맨틱하다는 감정적 처리를 바탕으로 결정이 내려진 상태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죠그 것을 생각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그런 것 같네요지금 그 말은 그러면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경우 생각의 과정이 없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감정이라는 두뇌영역을 통해 결론으로 바로 보내기 때문에 두뇌가 생각을 하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는 거죠그래서 정보를 받아들여 처리할 때 /으로 판단을 한다든가 옳다/그르다’, ‘맞다/틀리다’, 또는 해야 한다/하지 말아야한다와 같이 판단을 이미 내려놓는 경우에는 두뇌의 사고력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공부에 있어서는 독이 되는 것이죠

   

저는 옳다/그르다와 같은 접근법이 갈등이나 싸움을 야기하기 때문에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 왔는데 사고력에도 적용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 앞서 이야기 했듯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를 하는 이유는 두뇌능력을 키워서 갈등이나 싸움 없이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죠그러니까 두뇌의 발달 정도가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교육이라는 것이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라는 뜻인가요

   

◆ 맞아요논리적 사고를 하는 훈련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두뇌능력을 얻도록 하는 과정이죠

   

교육은 논리적 사고를 하는 훈련의 과정이라고요

   

◆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내용들에는 감정이 들어가 있지 않죠정보를 감정으로 보내 처리하게 하는 훈련이 아니라 두뇌의 영역 중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는 부분으로 정보를 보내 처리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교육이에요생각해 보세요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과목을 배울 때 감정으로 정보를 처리했었는지요

   

  1152893572_G6IaUVl7_53f87fc5b3404205b257b6a396a2a7fcdf3934b9.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714
8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699
8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659
8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의 생존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659
83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747
8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과 이태원 참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674
83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676
8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이 집착을 만든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36
83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23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16
82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41
8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의 근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658
82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77
8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607
82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663
8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과 중독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806
82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641
8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23
82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680
8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38
818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11
8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20
816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20
8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83
81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650
8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687
8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747
81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27
8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핵심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679
8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825
8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움’과 ‘공부’는 두 가지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97
8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26
80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772
80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23
8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16
80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710
8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사고력은 완전히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713
8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헌왕후 심씨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976
8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가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16
79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12
7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17
7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몽주(1337~1392)와 정도전(1342~139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913
7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직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28
7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의 기반,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779
79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711
7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일꾼 vs.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721
79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795
7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재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693
7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취업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교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06
7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공부가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88
7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79
7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발달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57
7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109
7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일반 대학과 직업기술에 초점을 둔 대학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837
7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823
7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815
7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858
7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788
7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1000
7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는 것이 정말 힘일까? (공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나는 알고 있다!’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80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