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10 10:47 조회1,442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인간의 두뇌가 기능에 따라 나뉘어져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분되나요? 

   

- 앞서 설명한 것처럼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담당하는 부분들이 다 다르고 이것을 종합해서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도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일단 감정 또는 정서를 담당하는 두뇌와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뇌가 다르다는 것은 저도 들어서 알고 있는데 세 부분이라면 이 둘 말고도 더 있는 것인가요? 

   

-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제 이론이라는 것을 먼저 밝히고 시작할게요. 이성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도 다시 둘로 나눌 수 있어요.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사고를 하는 두뇌능력이죠. 

   

◆ 목표 지향적 두뇌와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두뇌가 어떻게 다른가요? 

   

- 목표 지향적 두뇌는 생존에 직결되어 있는 두뇌고 호기심에 기반을 둔 사고는 말 그대로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생존과는 상관없이 처리하는 두뇌라고 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비는 왜 오지?’, ‘왜 겨울과 여름이라는 계절이 있지?’ 또는 ‘인생이란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을 바탕으로 이어가는 사고죠. 

   

◆ 그러면 목표 지향적 사고는요? 

   

- 목표 지향적 사고의 경우는 ‘지난겨울은 너무 추웠는데 올해 겨울은 어떻게 준비할까?’ 또는 ‘작년 여름에 산불이 많이 나서 공기가 탁해 숨을 쉬기 어려웠는데 올해는 어떻게 대비할까?’와 같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사고라고 볼 수 있어요. 

   

◆ 그렇다면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보다는 목표 지향적 사고가 현실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네요. 

   

-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어요. 예를 들면 아이작 뉴턴이든 아니면 다른 사람이든 인공위성의 개념을 만들지 않았다면 인공위성이 존재하기는 어렵겠죠?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는 새로운 개념을 창조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사실상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아마 여전히 원숭이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을 걸요. 인공위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창조되고 나면 목표 지향적 두뇌를 이용해서 인공위성을 만드는 것이죠. 원자력 발전소나 원자폭탄도 아인슈타인이 그것들의 바탕이 되는 개념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고요. 

   

◆ 그 말은 호기심을 바탕으로 하는 사고력이 목표 지향적 사고보다 힘들다는 뜻인가요? 

   

- 예. 차원이 다른 두뇌능력이죠. 역사에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어도 천재들은 몇 안 되잖아요. 

   

◆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 그렇다면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력이 인간 두뇌의 가장 정점에 있는 것이군요. 

   

- 아니요. 사실 하나가 더 있어요.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두뇌를 넘어서는 진정한 인간의 두뇌능력이요. 

   

◆ 또 다른 두뇌능력이 있다면 그 두뇌는 어떤 두뇌능력인가요? 

   

- 호기심을 통해 사고를 이어가는 두뇌가 아니라 인과의 법칙을 따라 물 흐르듯 흐르는 사고예요. 호기심에 의존해서 떠오르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사고가 아니라 5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그 근원을 찾아 연결해가는 사고죠. 사회를 이루어 살아가는 인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고력이죠. 

   

◆ 물 흐르듯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사고가 어떻게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나요? 

   

- 이 내용은 조금 복잡하니까 여기서는 간단하게 예를 들고 넘어갈게요. 우선 잘 알려진 예수의 일화를 예로해서 설명해 볼게요. 예수는 간음을 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려던 사람들의 손에서 돌을 내려놓게 했다고 알려져 있죠? 

   

◆ 예. 들어봤어요. 

   

- 그런데 만일 제가 같은 상황에서 ‘너희들 중에 죄가 없는 사람만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말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흔한 이야기로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아요. 

   

- 맞아요. 어쩌면 저에게도 돌을 던지겠죠. 헛소리한다고요. 

   

◆ 그렇다면 예수는 어떻게 사람들이 돌을 내려놓도록 만들었을까요? 

   

- 예수의 이야기는 제가 본 것이 아니니 답을 드릴 수는 없고 아까 이야기한 인과의 과정을 찾아가는 사고를 바탕으로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간음이라는 것은 바람을 피운 것으로 볼 수 있죠? 

   

◆ 예 그렇죠. 한국의 경우 최근까지도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면 처벌을 받았으니까 과거에는 더 심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 바람을 피운다는 것은 서로 좋아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죠. 서로 좋아서 벌인 일인데 왜 벌을 줘야 할까요? 

   

◆ 도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요. 

   

- 그렇게 따지자면 예수는 간음한 사람을 용서하는 쪽이었으니 부도덕한 사람 또는 도덕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되게요? 

   

◆ 말이 그렇게 되나요? 

   

- 바람을 피운 사람을 벌하는 데에는 당사자에게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비슷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본보기를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어요.

   

◆ 그러니까 내 아내나 남편이 바람을 피우지 못하도록 만드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는 뜻이군요? 

 408253482_34lPvAUX_3d957862ec4c74062b1fad47a2bcfa2126b2bc8a.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2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25
897 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29
89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31
895 7월 2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99
894 7월 1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욕망의 종류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30
89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57
892 7월 7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에 집착하는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79
891 6월 30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통한 기억력 vs. 방법을 포함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11
890 6월 23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억력의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36
88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97
88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27
887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635
886 6월 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것과 공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28
88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4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543
88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70
88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헤럴드코퀴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79
88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580
8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704
880 5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갇힌 사람들의 특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41
879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16
878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93
877 5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 지도자가 감정에 맡겨 결정을 내리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31
87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514
87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576
87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권력자나 지식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23
87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595
87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감대는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641
87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4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46
87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유토피아는 존재할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88
86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05
86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15
86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폭력의 뿌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86
8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09
86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하는 것의 두 종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95
86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단 감정에 빠지는 것은 동물로서의 인간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16
86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613
86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원시적인 교육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592
86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3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600
8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기반을 둔 사고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63
85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00
85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의 두 종류 (비판적 사고 vs. 창조적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590
8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눈을 통해 보는 방법 외의 볼 수 있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00
85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80
85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석가모니의 깨달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62
85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572
8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상상의 세계가 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고통의 씨앗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22
85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564
8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려움과 공포는 실체를 모를 때 생기는 감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49
85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586
84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09
84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96
84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57
84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2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601
8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587
8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583
8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612
84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608
8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27
84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25
83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8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