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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조선 전기의 문학과 예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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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14 07:55 조회2,060회 댓글0건

본문


 

<문학>

분야

시기

책이름

지은이

내 용

설화

소설

수필

15

금오신화

김시습

한문 단편 소설우리나라를 배경으로 우리 나라 사람을 등장인물로 하여 풍속사상 등 을 표현하였다귀신용왕 등 비현실적 소 재로 별세계를 부정하고 현실적인 삶이 중 요함을 강조하였다.

16

패관잡기

어숙권

조선 시대 여러 설화풍속 및 양반 관리들 과 관련된 일화 등을 모아 해설을 붙였다.

화사

임제

사회 부조리를 꿈이나 의인화하여 풍자적으 로 비판하였다.

 

분야

시기

지은이

내 용

시조

15

정도전

원천석

김종서

맹사성

새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희망과 좌절

왕조 교체에 대한 감회와 유교적 충절

외적을 물리치고 강토를 개척하는 호방한 패기

자연 속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생활

16

이황

정철

황진이

자연과 어우러져 성리 철학을 공부하는 즐거움

쉽고 적절한 비유로 유교적 윤리관을 가르침

기발한 비유와 빼어난 언어로 사랑을 노래함

 

 

분야

시기

제목

내 용

악장

15

용비어천가

목조에서 익조도조환조태조태종에 이르는 6대의 행적을 중국 고사에 비유하여 건국의 정당성을 노래한 서사시

월인천강지곡

석가모니의 생애를 소설적인 구조로 노래한 서사시

가사

16

태평사

 

관동별곡

 

왜적을 물리쳐 승리한 일과 태평성대를 축원함.

 

관동팔경과 금강산을 유람하며 경치와 옛 이야기감회 등을 노래함.

 

◉ 동문선

 

요즘 문()을 말하는 사람이 말한다. ‘송은 당이 아니고당은 한이 아니다한은 춘추전국이 아니고 춘추전국은 요순 하주가 아니다.’ 참으로 바른 말이다(줄임)

 

우리나라(조선)는 여러 임금이 대를 이어 백년이나 인재를 길렀다그 동안 나온 인물들이 모든 정성을 다하여 문장을 지었다이 문이 살아있는 듯 용솟음치니 옛날 어떤 문에 못지않다이것은 바로 우리의 문이다송원의 문이 아니고 한당의 문도 아니다바로 우리나라의 문이다.

 

마땅히 역대 문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할 것이다없어져 전하지 않게 된 까닭을 알지 못하겠다왜 김태현이 지은 [문갑]이 간략한 데도 최해가 지은 [동인문]에 빠진 것이 오히려 많아졌을까기록으로 남지 못하였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줄임)

 

우리들은 상감께서 시킨 대로 삼국 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시와 문장을 뽑았다이치에 맞고 깨끗하고 바른 글과 백성을 다스리고 가르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가려 종류대로 나눠 일백삼십 권으로 정리하였다책이 다되어 위에 바치니 책이름을 [동문선]이라고 하였다.

<동문선>

 

동문선은 1478(성종 9)에 서거정강희맹양성지 등이 삼국 시대에서 조선 초까지 우리나라 문학 작품들을 집대성한 책이다수록된 작가는 김인문설총을 비롯하여 이색정도전권근 등 약 500인이고작품은 시와 조칙교서비답표전축문 등 55종 4,302편이다작품을 뽑은 기준은 유교 질서에 맞고 통치에 도움이 되는 것’ 이지만 꼭 지켜진 것은 아니다고려 시대 최씨 무신 정권을 찬양하거나 도교불교에 대한 작품도 적지 않게 실려 있기 때문이다그 까닭은 편찬자들이 우리 문학 전통이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독자적인 것으로 후세에 길이 남겨야 한다는 태도를 가진 것에서 찾을 수 있다.

 

◉ 금오신화(이생규장전)

 

어느 날 이생이 나무 그늘에서 쉬다가 우연히 담장 안을 엿보았다이름 난 꽃들이 활짝 피고 벌과 새들이 다투어 재잘거리고 있었다꽃 숲 사이로 보이는 작은 누각을 구슬발이 반쯤 가려 있고 비단 장막이 낮게 드리워져 있었다그 속에 한 아리따운 아가씨가 수를 놓다가 턱을 고이고 앉아 노래를 불렀다. “저기 가는 저 총각 어느 집 도련님일까푸른 옷깃 넓은 띠가 늘어진 버들 사이로 비치네.” 이생이 이 소리를 듣고 기쁨과 흥분을 이기지 못하여 참을 수가 없었다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흰 종이에 시를 써서 기와 쪽에 매달아 담 너머로 던졌다. “좋은 인연되려는지 나쁜 인연이 되려는지 부질없는 이내 시름 하루가 일 년 같아라임과 맺을 높은 사랑 어느 날에 이를거나

 

아가씨가 몸종 항아를 시켜 편지를 주워 보았다읽고 또 읽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종이쪽지에 두어 자 적어 밖으로 던졌다. “그대는 의심치 마소서황혼에 만나기를 약속하리.”

<이생규장전>

 

<이생규장전>은 연애 소설이다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굳은 사랑을 주제로 한 이 이야기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는 아니다이 소설에서 김시습은 여자로서 지켜야 할 도리를 끝까지 다한 최 낭자를 통해 성리학적인 가치관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가 생육신인 것을 고려하면 넌지시 세조가 어린 조카에게 왕위를 빼앗은 것을 꼬집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취유부벽정기>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폭력으로써 백성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 덕망이 없는 사람이 힘으로 왕위에 올라서는 안 된다. “ 고 한 것에서 좀 더 분명히 드러난다.


 


◉ 패관잡기


 


『서얼 자손에게 과거와 벼슬을 못하게 한 것은 우리나라 옛 법이 아니다. 경제육전을 살펴보면 영락 13년(1415)에 우대언 서선 등이 말하였다. ‘서얼 자손에게는 높은 벼슬을 주지 말고 그것으로 적서를 구별하자.’ 이로 미루어 보면 그 전에는 서얼에게도 높은 벼슬을 주었다. 이때부터 과거를 정반에게만 허가하였고, 경국대전을 편찬한 다음 비로소 제한을 두었다. 지금부터 백 년이 채 못 된다. 세상 천지에 땅에 자리 잡고 나라라고 부른 것이 어찌 백만을 헤아리겠는가마는, 벼슬길을 막는 법이 있다는 것을 아직 듣지 못하였다. 향리, 수군 따위 천인이 과거보러 가서 가문 내력을 말하면, 근거로 삼을 만한 본관이 없을 것이다. 떠돌이에게 시집가기도 하고 도망친 사람에게 장가들기도 하였을 텐데 누가 양민과 천인임을 가릴 수 있겠는가. 사대부 아들로서 오직 외가가 하찮아서 대대로 벼슬길이 막히어 비록 뛰어난 재주와 쓸 만한 그릇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끝내 머리를 숙이고 들창 밑에서 죽고 말아 차라리 향리나 수군만도 못하니 불쌍하도다.』


<패관잡기>


 


패관잡기는 어숙권이 중종 말경에 엮은 것으로 보인다. 명나라에 간 사신들과 요동, 일본, 대마도, 유구(오끼나와) 등과 관련된 이야기, 풍속 등을 자세히 기록하였을 뿐 아니라 그 시대 관리, 학자, 시인들이 남긴 언행과 재인, 기예, 축첩, 동요 등에 관한 사실들을 듣고 본 그대로 기록하였다. 이 책에서 어숙권은 적서 차별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있는데, 아마도 자신이 서자 출신으로 겪은 서러움도 배여 있는 듯하다.


 


◉ 원생몽유록


 


『복건을 쓴 사람이 한숨을 내뿜으며 말했다. “옛날 요임금, 순임금이나 탕왕, 무왕은 만고의 죄인인 줄 아옵니다. 후세 여우같은 자들이 임금 자리를 물려주는 것을 빙자하여 신하로서 임금을 해치고도 정의와 명분을 내세웠으니 말입니다. 일천 년 동안 이 같은 풍조가 도도히 흘러 내려와 이제는 구할 길이 없게 되었습니다. 아아! 네 임금이야말로 도둑의 시초라 하겠습니다.”』


<원생몽유록>


 


원생몽유록은 임제가 지은 한문소설이다. 그는 이 소설에서 성리학적 명분론을 비판하고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고 있다. 이런 자세는 그가 남겼다는 유명한 유언에 잘 나타나 있다. ‘이 세상 여러 나라가 모두 천자가 일컬어 보지 않는 나라가 없다. 오직 우리나라만 못해 보았다. 이런 보잘 것 없는 나라에서 태어났다가 죽어가는데 슬퍼할 것이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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