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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울의 교육칼럼] 특례전형 파헤치기 3 우선순위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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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04 08:02 조회1,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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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공부하는 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여러가지 옵션을 고민해보시면 좋은데 그 중 하나가 특별입학 제도인 특례입니다. 우선순위만 잘 알아도 합격합니다.

컨설팅을 하고 초기상담을 하다보면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90% 이상 학부모님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고 임하시는 것이에요

더 안타까운 것은 이 우선순위를 잘못 정해서 탈락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오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발 이런 실수는 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완벽한 SAT, TOEFL, AP < 완벽한 자소서

가령 SAT 점수가 1450, toefl이 110, AP micro macro 점수가 각각 4,5점인 학생이 있다고 칩시다. 이 정도 점수면 연고대 서류 기준 평균 스펙이거나 아니면 평균보다 조금 더 나은 스펙입니다. 그런데 학부모님들은 불안한 나머지 고액의 SAT AP학원을 다니고 토플 학원을 다니면서 다만 1점이라도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이 마저도 점수가 잘 오르지 않지요. 

그리고 시간은 계속 가서 6월 중순이 넘어가서야 자소서를 하려고 하고 또 자소서도 급하니까 대충 작성해 냅니다. 이러면 이 학생이 붙을까요? 

서류는 1)GPA 2)영어 스펙 및 교내 활동 3)자소서 이 3가지로 결판이 납니다. GPA가 평균 이상이고 영어 스펙도 평균이고 교내 활동은 더 이상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면 우리는 바꿀 수 있는 자소서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스펙 등에 대한 점수는 점수가 높다고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toefl 120점은 절대 대학을 떨어지면 안 되는 것이지요. 영어 점수 등 스펙은 마지노선만 넘어선다면 모두 동일합니다. 그 시간에 제발! 완벽한 자소서를 만드는 데에 집중을 해주세요.

 

 

2. 우선순위, 변수에 집중해주세요

지금 현 상황에서 학부모님들의 우선순위는 1.자소서 2.집필(집필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3.활동 및 기타 미비 서류, 스펙 준비 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해결 할 수 있는 변수에만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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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울, Paul R Kim.

시사칼럼니스트

리사운드 대표(통번역,영어,자기소개서), 케이픽솔루션(교육,대학입시)파트너. 

삼성자소성가 북미지부대표, Sunny 이주공사 통번역가.

아이엘츠,셀핍 및 대학입시 교육컨설팅 강의 진행 중.


카카오톡: paulRkim

인스타: paulrkim

이메일: paulrkim@kpic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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