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27 11:53 조회1,237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기계화 되어가는 학생들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사고력을 발휘하는 두뇌와 지식과 기술을 배운 대로 익혀서 사용하는 두뇌가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것에 교육의 초점이 맞춰져 있으면 지식과 기술을 가진 인력을 필요로 하는 사회의 요구를 따라갈 수 없다고 하셨잖아요? 그럼에도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사고력에 초점을 둔 교육기관인 대학들이 오히려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흐른다는 말은 학생들에게 사고력을 키우는 학문이 아니라 지식과 기술을 가르친다는 뜻으로 들리거든요. 모순 아닌가요? 

   

- 모순이죠. 하지만 대학의 입장에서는 사고력을 가르칠 수 없으니 지식과 기술이라도 가르쳐야 학생들이 모이고 그래야 학교가 유지될 수 있으니 대안이 없다고 봐야죠. 

   

◆ 학교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학생이 있어야 하고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를 늘리기 위해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하도록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는 말인가요? 

   

- 예. 맞아요. 나아가 연구를 하는 교수들 또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연구를 하지 않으면 연구비 지원을 받을 확률이 낮으니까 사회에 맞춰 연구를 하게 되니까 학교 자체가 자본에 의해 끌려가고 있는 것이죠. 

   

◆ 대학들이 학문이 아닌 돈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악순환인 것 같은데 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 방법을 찾지 못해서죠. 

   

◆ 어떤 방법을 찾지 못했다는 것인가요? 

   

- 만일 대학의 교수들이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있다면 자본에 의해 흔들릴까요? 예를 들어 스티브 잡스같이 새로운 제품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두뇌를 가진 학생들을 양성할 수 있다면요. 

   

◆ 아니겠죠. 그런 교육을 한다면 학생들이 졸업해서 회사에 취업하기보다는 자신의 일을 우선적으로 찾거나 회사에 취직한다고 해도 그 회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지 회사에 매여서 살 것 같지는 않아요. 

   

- 맞아요. 말 그대로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으니 자유를 얻는 것이죠. 

   

◆ 결국 대학들이 자본의 영향을 받는 것은 사고력을 가르칠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이고 그래서 지식과 기술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을 통해 회사 등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군요.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을 한다는 것도 대학 자체도 독립된 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요. 

   

- 대학들은 학문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독립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한다고 외치고는 있지만 현실은 자신들 스스로도 독립하지 못했는데 그런 교육을 제공 할 수 없겠죠? 말 그대로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 것이죠. 

   

◆ 대학들이 회사 등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을 가르침으로서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닌 두뇌의 지시에 수동적으로 따르는 기계적인 사람들을 양성한다는 말이군요. 

   

- 맞아요. 공무원사회든 회사든 모든 사회단체를 살펴보면 피라미드의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의 지시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움직이죠. 이런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회가 바로 군대고요. 

   

◆ 회사라는 피라미드 구조의 아래로 갈수록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그 이유도 처음부터 자신들이 시키는 일만을 하도록 사람들을 뽑아놓았으니까 기계와 다르지 않게 취급하는 것인가요? 그 사람들의 경우 사고력이 없다는 전제하에요? 

   

- 흔히 말하는 격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 말이죠? 바로 보셨어요. 그래서 차별이 존재하고 갑질이 행해지는 것이죠. 

   

◆ 차별과 갑질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는 뜻으로도 해석되는데요? 

   

- 예. 사고력이 있으면 그 누구도 쉽게 건드리지 못해요. 

   

◆ 하지만 지금까지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사고력을 조금 더 지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잖아요. 그 말은 돈과 권력이 사고력을 대변해준다는 뜻 아닌가요? 

   

- 갑질과 차별을 일삼는 사람들의 경우는 자신의 힘으로 회사를 세우지 않았거나 사고력이 부족함에도 다른 사람 즉, 자신의 부모나 친척들과 같은 연줄을 타고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들일 가능성이 상당히 커요. 사고력이라는 것은 대인관계에서도 작용하는 것이라 사람들을 대하는 것 또 함께 일을 할 때의 접근법 등도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따라서 만일 내가 상대를 설득할 수 있고 상대로 하여금 나를 따르도록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갑질을 할 이유가 없죠. 나아가 회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피라미드의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내 제품을 소비할 수 있는 잠재적 고객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함부로 하지는 않겠죠? 그러니 차별을 할 이유도 없고요. 

   

◆ 그 말씀은 돈과 권력을 바탕으로 격을 나누어 사람들을 차별하고 갑질을 일삼는 사람들은 사고력은 지니지 못한 채 돈과 권력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들리네요. 

   

- 맞아요. 돈과 권력이 없다고 차별하고, 내가 속해있는 우리라는 사회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차별하고 그러한 차별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갑질을 하는 사람들은 사고력의 관점에서보자면 두뇌가 빈 깡통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니 이런 깡통두뇌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 피하는 것이 나를 보호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죠. 언젠가 내게 돈이 없거나 권력이 없으면 나에게 터뜨릴 수 있거든요. 

   

◆ 타인을 차별하거나 갑질을 일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러면 가족 중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요? 피할 수 없잖아요. 집을 나오지 않는 이상은요?

   

- 한 가지 방법은 있어요. 사고력을 키워서 상대를 정신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죠. 

   

◆ 상대를 정신적으로 제압한다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나요? 

   

- 인간에게는 눈에 보이는 피라미드식 사회구조보다 훨씬 큰 모든 사회의 피라미드식 구조를 포함하는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피라미드가 있어요. 바로 두뇌능력에 기반을 둔 피라미드죠. 바로 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오르면 상대로 하여금 꼼짝 못하게 만들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408253482_5UgLTIQ6_fa637a0222279df87cc2c8c8db8db64711e181c3.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958건 3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698
8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685
8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들은 국민을 애완동물처럼 길들이고자 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648
8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의 생존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646
83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735
8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과 이태원 참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662
83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8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667
8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즐거움에 대한 욕망이 집착을 만든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25
83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7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709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806
82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6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32
8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의 근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651
82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5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70
8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중독의 원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599
82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652
8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과 중독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796
82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3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634
82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614
820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2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671
8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속의 피라미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32
818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1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03
8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611
816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0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615
8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치매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두뇌사용방법에 따라 결정되는 질병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575
81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9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645
8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무뎌지는 감정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억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679
8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737
811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8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623
8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핵심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670
809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818
80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움’과 ‘공부’는 두 가지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87
8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16
806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7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764
805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6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15
80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705
803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5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698
8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사고력은 완전히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702
80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소헌왕후 심씨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969
80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가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05
799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4 헤럴드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03
798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10
797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정몽주(1337~1392)와 정도전(1342~1398)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910
79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직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718
7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의 기반,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765
794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2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703
7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일꾼 vs.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714
792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1 헤럴드 코퀴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792
791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최재형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692
79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취업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교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695
7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원인과 결과를 연결하는 인과의 법칙을 찾아가는 공부가 사고력을 늘리는 공부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85
788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76
78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발달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51
786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야나기 무네요시-1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108
7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일반 대학과 직업기술에 초점을 둔 대학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828
78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815
783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3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811
7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850
78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781
780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회암사터-2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998
7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는 것이 정말 힘일까? (공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나는 알고 있다!’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79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