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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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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3 12:20 조회1,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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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모방으로 배울 수 없는 사고력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보고 따라하면서 배우는 모방 중에 생존과 직결된 것은 쉽게 배운다고 하셨잖아요? 그렇지만 논리적 사고를 모방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셨고요. 그런데 인간의 두뇌 수준이라면 논리적 사고도 쉽게 보고 배울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방법이라면 쉽게 배우지만 사고는 그렇지 않아요.

   

◆ 방법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뜻하나요?

   

- 예를 들면 컴퓨터를 다루는 방법, 마케팅을 하는 방법,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방법, 골프하는 방법, 낚시하는 방법 등이죠.

   

◆ 그러한 방법들이 쉽다고 할 수 있나요? 컴퓨터도 종류에 따라서는 수년에 걸쳐 교육을 받아야 가능하고 골프나 낚시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잖아요. 

   

- 사람에 따라 걸리는 시간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를 수는 있잖아요. 

   

◆ 사고력은 그렇지 않다는 것인가요?

   

- 사고력을 그렇게 쉽게 배울 수 있다면 아인슈타인에게 배운 사람들은 모두 그와 비슷한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세계 최고의 석학에게서 배웠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뛰어넘는 두뇌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비슷한 수준까지 이른 사람을 찾기도 어려워 보이니까요. 그렇다면 왜 사고력은 보고 배우지 못하는 것일까요?

   

- 답은 간단해요. 보이지 않으니까요.

   

◆ 에이,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선생님들이 수학 같은 것을 가르칠 때도 그렇고 골프를 가르칠 때도 그렇고 하나하나 순서대로 가르치잖아요. 이것이 사고의 과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면 뭐가 사고의 과정을 가르치는 것인가요?

   

- 물론 가르치는 당사자에게는 그 과정이 사고의 과정이라고 착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방법을 지식으로 나열했을 뿐 사고의 과정으로 볼 수 없어요.

   

◆ 과정 하나하나를 순서대로 적었는데 그것이 사고의 과정이 아니라 방법을 지식으로 나열한 것이라고요?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 수 없네요, 왜 그런 건가요?

   

- 이유가 빠졌으니까요. 

   

◆ 이유가 있으면 사고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인터넷이 되지 않을 때 ‘와이파이가 문제라서 그렇다’와 같이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면 사고의 과정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나요? 인터넷이 되지 않는 이유와 원인을 포함했으니까요.

   

- 아니요. 그건 두뇌에 저장된 정보를 바탕으로 답을 찾았을 뿐 사고력이라고 볼 수 없어요. 그리고 이러한 두뇌 능력은 두뇌를 가진 동물들도 어느 정도 할 수 있고요. 

   

◆ 예를 들면 어떤 동물들이 그렇죠? 

   

- 예를 들면 표범이 나무위에 매복하고 있다가 사슴을 잡는 경우죠. 사슴들이 좋아하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선택해야 사냥에 성공할 확률이 높으니까 열매가 열리는 나무와 사슴의 먹이활동을 기억해 두었다가 그것을 바탕으로 사냥을 하니까 두뇌에 저장된 정보를 바탕으로 답을 찾을 것이라고 볼 수 있죠. 

   

◆ 그러면 주어진 상황을 서로 연결해서 답을 찾는 것은 사고력이 아니라는 뜻인가요? 

   

- 큰 범주에서 보자면 사고력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다른 동물들과 다른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으로서의 사고력 관점에서 보자면 아니에요. 

   

◆ 그러면 인간 고유의 사고력은 무엇인가요?

   

- 설명이 쉽도록 이 내용을 지금의 코로나 백신들 중에 혈전이 생가는 문제를 예로 들어 살펴볼게요. 먼저 두뇌에 저장된 정보를 연결해서 답을 찾는 경우는 혈전이 나타나는 현상을 기저질환과 연결해서 답을 찾는 것과 같아요.

   

◆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기저질환과의 상관관계를 찾는 것도 많은 분석이 필요한 과정이라 쉽지 않아 보이는데 이것이 인간 고유의 사고력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요?

   

- 예. 왜냐하면 기저질환이라는 이미 알려진 결과가 있으니까요. 데이터를 모으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또 분석하는데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뿐이지 조금만 기다리면 답은 상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다만 현재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라 사람들이 답답해 할 뿐이죠.

   

◆ 한 마디로 경험, 지식 또는 자료가 많이 쌓여서 자연스럽게 답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아니라는 뜻인 것 같은데 맞나요?

   

- 예. 맞아요. 이 경우는 자료를 얼마나 많이 모으고 분류해서 정리하여 연관성을 찾을 수 있는가의 능력이지 인간 고유의 사고력은 아니에요.

   

◆ 그러면 인간 고유의 사고력은 뭔가요? 같은 백신을 예로 들면요?

   

- 백신과 혈전 사이에 아무 연결고리도 보이지 않는 경우죠. 

   

◆ 아무 연결고리가 보이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암흑인데 인간의 두뇌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죠?

   

-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이죠? 하지만 진짜 인간두뇌의 사고력은 이렇게 막막한 상황에서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에요. 사람들은 흔히 미래는 정해진 것이 없으니 내가 만들어 가면 된다고 쉽게 말해요 저도 그렇게 이야기 한 적이 많고요. 하지만 정해지지 않은 미래는 말 그대로 암흑이에요. 지금 백신 접종에서 벌어지는 현상에서 볼 수 있듯, 정해지지 않고 답이 나와 있지 않은 미래를 접하면 사람들은 두려움과 불안에 떨며 마치 도박하듯 결정을 내리죠. 용기를 내서 백신을 맞던가 아니면 혈전 확률이 낮으니까 별일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확신하며 백신을 맞으니까요. 하지만 불안감은 여전할 수밖에 없겠죠?

   

◆ 가진 지식으로 답을 찾지 못해 앞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고 두렵다는 것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발휘할 수 있는 사고력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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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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