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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임나일본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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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16 07:33 조회1,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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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이 실신하였다가 정신을 차리고 말하였다. “나는 동방에 신국이 있어 야마도라 이르고, 성왕이 있어 천황이라 이른다는 말을 들었다. 어찌 군사를 일으키어 막을 수가 있으리오.” 바로 백기를 들고 항복하여 왔다. (줄임) 고구려, 백제 두 왕은 신라가 땅과 백성의 호적을 바치고 항복하였다는 말을 듣고 몰래 일본의 군세를 살피었다. 도저히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스스로 우리 진영에 다가와서 머리를 땅에 대고 말하였다. “지금부터 영원히 서번이라 하고 조공을 끊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내관가둔을창을 정하였다. 이가 이른바 삼한이다.』 

                                                                                                                          <일본서기>


임나일본부설의 주요 근거 사료인 『일본서기』는 8세기 초에 일본 왕가를 미화하기 위해 편찬된 책으로서, 원사료 편찬 과정에 상당한 조작이 가해졌다. 특히 5세기 이전의 기록은 대체로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려우며, 「광개토왕비문」이나 『송서』 왜국전의 문헌 기록은 과장되게 해석된 것으로 보인다.


임나일본부설은 왜가 4세기 중엽에 한반도 남부 지역인 백제, 신라, 가야 지역을 군사적으로 정벌해 임나일본부라는 통치 기관을 설치하고 6세기 중엽까지 직접 지배하였다는 학설이다.


왜의 '남선경영설'이라고도 불린다. 이 주장은 현재 일본의 교과서에 수록되어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편견과 우월감을 조장하고 있다. 일본의 임나일본부에 관한 연구는 이미 17세기 초에 시작되어 19세기 말에는 본격적인 문헌 고증에 의해 정설로 뿌리를 내림과 동시에 각국에 소개되었다. 이를 통해 3세기경에는 외국에 식민지를 건설할 정도로 일본의 고대사회가 발전하였다는 논리로 나아갔고, 한편으로는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논리로 이용하였다.


이처럼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제국주의적 침략 행위를 과거로의 환원으로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일본인과 한국인은 본래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다는 '일선 동조론'과 함께 표리 관계를 이루면서 35년간의 식민통치를 합리화하는 관념적 버팀대로서 기능했던 것이다. 따라서 식민 사학의 극복을 논의할 때,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비판과 부정이 빼놓을 수 없는 과제가 됨은 당연하다.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는 보통 4가지가 제시되고 있다. 그 중 핵심적인 것이 《일본서기》에 적힌 내용이다. 《일본서기》에 의하면 진구황후가 보낸 왜군이 369년 한반도에 건너와 7국과 4읍을 점령하였고, 그 뒤 임나(가야)에 일본부가 설치되었으며, 562년 신라에 멸망하였다고 한다. 즉 일본은 369년부터 562년까지 약 200년간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으며 중심기관이 가야에 두어진 임나일본부라는 것이다. 광개토대왕비도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거론되었다. 비문의 신묘년(391년) 기사를 "왜가 바다를 건너와 백제와 임나, 신라 등을 격파하고 신민으로 삼았다"고 해석하여, 당시 왜국의 한반도 남부 지배를 알려주는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남조, 송, 제, 양 나라의 역사 기록에 나오는 왜왕의 책봉 기사도 들고 있다. 여기에는 왜왕이 "왜백제신라임나진한모한제군사왜국왕"이라는 관작을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송에서는 백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한 왜의 지배권을 인정하는 것 같은 칭호를 내린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하여 이소노카미신궁의 칠지도도 왜의 군사적 우세와 한반도 남부 지배를 인정한 '번국' 백제가 야마토조정에 바친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임나일본부'란 명칭은 《일본서기》의 6세기 전반에 해당하는 기록에는 빈번히 나타나지만 한국의 기록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그 존재 여부조차 의심되었고 이에 대한 반론들이 제기되었다. 제일 먼저 나온 것이 북한 학계 김석형의 분국설이다. 이 설에 의하면 삼한, 삼국 시대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반도에서 일본열도로 건너가 그곳에서 삼한, 삼국의 식민지라 할 수 있는 분국들을 곳곳에 설치하였고, 이때 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 내에 수립된 가야의 분국 임나에 설치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설은 광개토대왕 비문이 석회가 발라져 변조되었다는 주장과 함께, 그 사실 여부보다는 근대 일본 역사학의 '제국주의적 체질'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었다.



현재 일본 학계에서는 예전처럼 한반도 남부에 대한 식민지 경영과 같은 주장은 거의 사라졌으나 임나일본부의 존재를 기내의 야마토조정과는 무관한 규슈의 지방 호족에 의해 설치되었다고 보는 견해로부터, 일본의 '출장소' 또는 '‘출장 기관'이라고 계속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것의 신빙성이 의심을 받자 이제는 선사시대부터 가야 지역과 일본열도의 활발한 교류를 들어, 가야 지역에 일부의 왜인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게 되었고 이러한 왜인들을 통제하는 행정기관이 임나일본부였다는 '가야의 왜'설이나 왜의 식민지 지배 기관이 아니라 가야에 파견된 왜의 사신들로 이해하는 외교사절설 등 다양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반면 한국 학계에서는 대체로 임나일본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데, 가야를 지배했다고 하는 《일본서기》의 '왜'가 실제로는 백제라는 견해와 한반도 남부 지역에서 활동한 왜군을 백제의 용병으로 보는 백제군사령부설이 있다. 최근에는 임나일본부는 왜의 통치기관이나 백제의 군사령부와 같은 것이 아니었으며, 임나와 안라에 파견된 왜의 사신인 기비노오미와 가와치노아타이였다는 주장도 나왔다. 


스에마쓰에 의해 정립된 임나일본부설은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비판되고 수정되어, 이제는 학설로서의 생명을 거의 잃었다. 1970년대 이후 본격화된 임나관계의 연구들은 서로 근접된 인식들을 보여주고 있다.

 

즉, ① 임나일본부의 문제를 6세기 전반에 한정해 취급한다든가, ② 임나일본부의 성격을 지배가 아닌 외교의 측면에서 이해한다든가, ③ 임나문제에 대해 백제와 가야의 역할을 중시한다든가 하는 점 등이 그것이다.


한반도 남부에서 활동했던 '왜'의 문제의 총합으로서 제기되는 임나일본부 문제는 한국 고대사의 복원뿐만 아니라 한일 관계사 및 동아시아 역사상의 재구축과 올바른 한, 일 관계 정립을 위해서도 중요한 문제이다.


'칠지도'는 일본의 이소노카미 신궁에 보관되어 있던 것인데, 1873년 신궁의 다이쿠우시(주지격)인 간 마사모토가 칼에 새겨진 금상감 기법의 글자들을 해석하여, 고대 도검류 유물인 '칠지도'가 백제에서 왜 왕실에 헌상했다는 <일본서기> 신공기 52년 기사에 나오는 바로 그 칠지도라고 주장하였다. 이후 칠지도는 백제가 왜 왕실에 하사한 것인지, 헌상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우호의 표시로 증여한 것인지, 그 성격을 둘러싸고 한·일 두 나라 학계에서 첨예한 공방을 벌이는 유물이 되었다.


특히 1883년 일본 사학자들은 중국 지안에 있는 광개토대왕 비문에서 '왜이신묘년래도해파백잔라 이위신민(倭以辛卯年來渡海破百殘 ○○○羅 以爲臣民ㆍ ○는 알 수 없는 글자)'을 발견하고, 이를 "왜가 신묘년에 바다를 건너와서 백제와 신라를 격파하고 신민으로 삼았다."고 해석해 <일본서기>에 나온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하는 자료라고 주장해 왔다. 이에 대해 위당 정인보 이래 남북한 역사학계는 '倭以辛卯年來渡海破百殘羅 而爲臣民'의 문장을, '파(破)'까지 한 문장으로 끊어 '왜'가 아닌 '고구려'를 주어로 '고구려가 신묘년에 일본을 무찔렀다.'고 해석해 왔다.


이렇듯 '임나일본부설'은 한, 일 양국 학계의 최대 쟁점이 되었다. 이에 한국 측은 <일본서기>보다 먼저 서술된 <고사기>에는 임나일본부에 대해 전혀 언급된 바가 없으며 고고학적 근거도 없기 때문에 당시 가야에서 군사적인 활동을 벌인 것은 일본이 아니라 백제라고 주장해 왔다.


한편, 양국 간의 역사 왜곡 논란이 지속되던 중 2001년 일본 후소샤 역사교과서 왜곡 파문을 계기로 2002년 한ㆍ일 역사학자들로 구성된 한ㆍ일 역사 공동 연구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 끝에 양국 공동위원회는 2010년 3월 23일 발표한 제2기 최종 연구 보고서에서 4~6세기 당시 야마토정권이 한반도 남부에서 활동하면서 임나일본부를 설치해 지배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일본 교과서의 내용을 폐기하는 데 합의했다.

 


고대에 일본이 임나일본부를 세워 한반도 일부를 지배했는가? 그 임나일본부는 가야인가? 지나가던 개도 웃을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어느 샌가 스멀스멀 몸집을 키우더니 이젠 고대사의 ‘쟁점’으로까지 부상했다.


임나일본부는 일본의 역사서인 『일본서기』에 나오는데, 『일본서기』 자체가 역사서의 기본인 연대 표기부터 틀리는 등, 사서로서 워낙 허술하고 함량 미달인지라 일본 학자들조차도 ‘임나일본부설’을 사실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19세기에 제국주의라는 시대의 바람을 타고 정한론의 대두와 함께 일본 극우들에게, 그리고 해방 후에는 한국의 식민사학자들에게 ‘사랑받는’ 주장이 되었다.


19세기 일본 제국주의가 한반도 침략의 야욕을 불태울 때 학자들은 학문적으로(?) 제국주의 침략 논리에 무기를 제공했다. 식민 지배의 정당성을 역사 속에서 조작해낸 것이다. 그 결과 태어난 ‘사생아’들이 타율성, 한반도 정체성론, 반도사관, 임나일본부설 등이었다.


당시 일본 제국주의 역사학자들이 강조한 것은 한반도 북부에 있었다는 ‘한사군’과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다는 ‘임나일본부’였다. 고대에 한반도 북부는 중국이, 남부는 일본이 지배했다는 것으로, 고대부터 한반도는 외국의 침략과 지배를 받았으니 근대에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하고 좋은 일’이라는 논리였다. 그런데 예전에는 학자들의 전유물이었던 1차 사료들이 속속 번역, 공개되고 일반인들도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한사군’의 위치가 도저히 한반도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한사군 한반도설은 설 자리를 잃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임나일본부설이 고개를 쳐들었다. 그리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식민사학자들이 이 주장을 금과옥조처럼 떠받들고 있다.


하지만 식민사학자들의 주장대로 과연 한반도에는 임나가 존재했으며, 그것은 가야일까? 『임나일본부는 없었다』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일본서기』에는 임나일본부가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임나는 가야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대목이 곳곳에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우선 지리적으로 결코 임나는 한반도 남부에 존재할 수 없다. 『일본서기』 스진 65년 조에 임나의 위치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임나는 쓰쿠시국에서 2,000여 리 떨어져 있는데, 북쪽은 바다로 막혀 있고 계림의 서남쪽에 있다.” 이 중에서 ‘북쪽이 바다로 막혀 있다’는 대목은 ‘임나일본부설’이 설 자리를 잃게 되는 결정타를 날린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한반도 남부에서 북쪽은 대륙으로 이어져 있지, 결코 ‘바다로 막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서기』 게이타이 6년(512) 12월조에는 임나 4현이 “백제와 가까이 이웃하여, 아침저녁으로 다니기 쉽고 닭과 개 주인도 구별하기 힘들 정도”라고 기록되어 있다. 최소한의 공간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은 국가간 경계가 아니라 마을이나 부락 단위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할 것이다. 어떤 나라가 ‘아침저녁으로 다니기 쉽고’ 닭이나 개가 울면 누구네 닭이나 개인지 알기 힘들 정도일 정도로 가깝겠는가. 고대든 현대든 국가 간에 국경을 넘어 오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리고 닭이나 개가 우는데 그것이 백제 것인지 신라 것인지 고구려 것인지 분간할 수 없다면 그것은 코미디일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결코 임나는 한반도 남부에 존재할 수 없다. 임나일본부설의 골자는 진구 49년(369) 신라를 공격하여 가야 7국을 평정하고 그 자리에 임나를 세웠고, 그 임나를 200년 동안 지배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지배 조직으로서의 ‘일본부’라는 명칭이 기록된 것은 후반 약 100년(464~552년 사이)뿐이다. 369년에 임나를 세웠으면 통치기구도 당시에 생겨나야 맞다. 정복한 땅에 다스릴 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일본부는 100여 년 후에야 등장한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더 큰 문제는 일본이라는 용어다. ‘일본’이라는 용어 자체가 7세기 후반에 처음 생긴다. 그러므로 464~552년에 등장한 일본부라는 명칭 자체가 7세기 후반 이후에 만든 것이라는 점이다. 임나 ‘일본부’는 464년에 처음 기록이 등장하고, 그로부터 77년 후인 541년에 두 번째로 등장한다. 그 후 552년까지 불과 11년 동안에 일본부에 관한 기록이 10여 회 집중적으로 등장한다. 『일본서기』 기록이 이런 식으로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에 4세기 후반부터 6세기 후반까지 200년 동안 임나를 지배했다는 일본인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를 익히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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