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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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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28 10:47 조회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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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모든 판단을 스스로 내린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이 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앞서 질문했듯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라 하더라도 그것이 내가 스스로 내린 판단이라면 내 책임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일단 회사가 제품을 출시할 때에는 회사가 안전에 대한 것을 우선 책임을 져야할 의무도 있지만 국가도 안전성을 검증해야 할 의무도 있죠. 내가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내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예방하는 것이지 책임이 반드시 내게 있다는 것은 아니에요. 

   

◆ 그러면 내가 스스로 판단을 내린다는 것이 삶에서 가진 큰 의미는 없다고 봐야할까요? 다만 사고력을 기르는 공부의 과정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인가요? 

   

- 아니요.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삶에서 가진 의미는 그 무엇보다도 커요. 설명이 쉽도록 이번에는 주식을 가지고 이야기 해 볼게요. 내가 한 회사의 주식을 사려고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자료도 찾아보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고 가정해볼게요. 그 후에 투자를 했는데 주식이 반 토막이 났어요. 이런 경우 내가 내린 결정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 글쎄요. 일단 손해를 봤으니 한숨이 나오겠죠. 그리고 주식에서 손을 떼던 아니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보지 않을까요? 

   

- 스스로 내린 판단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 내가 내린 판단이고 또 생각이 짧아서 고려하지 못한 변수가 있었으니 판단을 내리는 과정에서 부족함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것 같아요. 

   

- 부족한 부분을 깨달았다면 다음에 투자를 할 때에는 어떻게 할까요? 

   

◆ 주식을 다시 한다면 조금 더 신중하게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면서 고려해 보지 않을까요? 

   

- 그렇겠죠? 돈을 잃었던 경험이 바탕이 돼서 새롭게 시작하는 과정의 거름이 될 수 있겠죠? 그런데 반대로 누군가가 추천해 준 회사의 주식을 샀는데 이득을 보지 못했다면 추천해 준 사람을 원망할 수도 있고요. 

   

◆ 그러니까 내가 스스로 판단을 내리면 누구를 원망하거나 할 이유도 없고 나아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뜻이군요. 지금 당장은 실패했을지 몰라도요. 

   

- 예. 판단을 타인에게 맡기면 결과에 대한 책임을 내가 지지 않아도 된다는 편안함이 있어요. 하지만 내 삶은 타인에 의해 좌우될 수밖에 없죠. 반대로 스스로 판단을 하는 경우에는 내가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기 때문에 부담이 크죠. 나아가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부담감은 더할 테고요. 

   

◆ 듣고 보니 스스로 판단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워가는 과정인 것 같네요.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훈련함으로서 후에 나를 따르는 사람들을 현명한 판단력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공부요. 

   

- 예. 그래서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곧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는 과정이에요. 문제는 이 과정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이죠. 

   

◆ 어떤 사람들은 내 삶의 주인이 되면 행복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던데 어쩌면 이런 이야기들은 실제로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 같네요. 

   

- 모른다기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봐서 그렇죠. 

   

◆ 겉모습만 보다니요? 무슨 뜻이죠? 

   

- 군인은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나는 훈련을 하죠. 운동선수들은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전력을 다해 훈련도 하고 경기도 치르죠. 지도자는 결정을 내릴 때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을 합니다. 이렇게 경쟁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노력과 시간은 보지 않고 그 사람들이 얻은 결과물과 그것을 바탕으로 누리는 삶만을 보기 때문에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 그런 것 같네요. 지도자들이 권력을 휘두르는 모습만 보아왔지 실제로 그 사람들이 어떤 고민을 얼마나 하는 지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군인이나 운동선수들의 경우는 짐작이 가지만요. 

   

- 피나는 훈련 없이 전쟁터에 나서는 군인이나 경기에 출전하는 운동선수들을 생각해보세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군인이 훈련이 안 되어 있으면 동료 군인들에게 부담이 되겠죠. 함께 싸우는 동료가 아니라 보호해 줘야 하는 대상으로 여겨질 테니까요. 운동선수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요. 한 사람의 실력이 부족하면 결국 나머지 선수들이 그 사람의 자리를 보완해야 하잖아요. 

   

- 예.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자신이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한 삶이 아니라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의 삶이죠. 사방에 도전의 상대가 기다리고 있고 자신의 앞에는 길도 없어서 스스로 개척해야하거든요.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모습은 보지 못하고 경쟁에서 승리했을 때의 성취감을 즐기는 모습만 보면서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면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착각해요. 

   

◆ 그러면 사고력을 기르는 이유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함이 아니군요. 끝없는 전쟁터와 같은 경쟁사회에서 이기기 위한 공부의 과정이군요.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것이고요. 그런데 가끔은 경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가수들의 경우 노래 경연에서 ‘즐기고 오겠다!’라는 말을 하면서 무대로 향하는 경우를 봤거든요. 

   

- 경쟁을 하는 순간은 즐길 수 있어요. 실전에 들어가면 두려움과 불안함이 몰려오기도 하지만 반대로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기대와 심장의 두근거림이 함께 존재하죠. 그렇기 때문에 긴장도 있지만 동시에 그 상황을 즐길 수도 있죠. 여기서 즐긴다는 것은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기대와 그로 인한 심장의 두근거림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것도 준비가 된 사람들에 한정된 이야기에요. 훈련이 안된 군인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나가면 두려움이 더 크죠. 이런 사람에게 두근거림과 미래에 대한 기대는 기대하기 어렵죠.

   

◆ 문득 떠오르는 질문이 있는데, 삶이 경쟁의 연속이고 또 사고력을 키우는 이유가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것이라면 행복이라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꿈꾸잖아요. 사람들이 꿈꾸는 행복은 과연 무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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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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