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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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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17 11:23 조회8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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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자유에 대한 갈망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인간에게 삶은 행복보다는 자유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하셨고 또 타인 또는 주어진 환경 등에 의존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기보다는 호기심에서 나오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두뇌능력을 키워야 더 많은 삶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 이유로 호기심은 내 두뇌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타인이나 주변 환경에 끌려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셨고요. 그런데 이러한 호기심마저도 삶의 완전한 자유를 가져다 줄 수 없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가요? 호기심은 내가 스스로 생각해 낸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자유를 가져다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 어떤 외부적인 요소도 존재하지 않잖아요. 

   

- 호기심은 무엇인가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원인 또는 이유를 생각해 내지 못했을 때 떠오르는 질문이에요. 그러니까 외부적인 요소가 존재하죠. 다만 앞서 이야기한 타인 또는 외부 환경의 자극에 의해 움직이는 두뇌능력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외부적인 요소가 없는 것처럼 보일 뿐이죠. 

   

◆ 외부의 자극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셨는데, 호기심도 관찰이라는 외부적인 요소가 필요하다고 본다면 돈이나 명예 또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것과 다르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비슷해 보일 수는 있지만 큰 차이가 있어요. 앞서 언급했듯 호기심의 발동은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찾고자하는 욕망이에요. 즉, 정신적인 만족이죠. 하지만 외부의 환경 또는 타인에 의한 자극은 물질적 욕망이 우선하죠. 

   

◆ 그러니까 정신적 만족을 원하는 욕망이냐 물질적 만족을 원하는 욕망이냐의 차이가 바로 호기심과 욕심의 차이라고 보면 될까요? 

   

- 예. 맞아요. 하지만 두 가지 욕망 모두 외부의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에 호기심을 충족함으로서 얻는 자유도 완전하지 않다는 뜻이죠.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욕망은 말 그대로 타인 또는 환경에 끌려 다니는 경우이니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사람 또는 환경에 매달려 살아가는 경우이지만 호기심은 내가 스스로 원인과 이유를 찾고자 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타인이나 환경에 끌려 다닐 이유가 없어 조금 더 자유롭다는 거죠. 

   

◆ 그러면 앞서 인간은 행복보다는 자유를 갈망한다고 했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사실 호기심의 충족보다는 목표를 이루어 얻는 행복을 꿈꾼다고 생각이 되는데 인간이 자유를 더 갈망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 근거라…….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한 사람이 ‘산다는 게 뭔가?’ 또는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면 왜 여기에 있는가?’와 같은 생각으로 고민이 고민을 거듭해요. 이러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이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요? 

   

◆ 방황하겠죠. 직장이 있어도 일할 의욕도 없을 것 같고 친구를 만나도 허무함이 채워지지 않을 것 같아요. 

   

- 직장이라는 곳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 행복하기 위해 일을 하는 곳이잖아요? 행복이 우선이라면 이러한 사람들은 고민을 내려놓고 현실로 돌아와서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왜 방황을 할까요? 

   

◆ 궁금한 것이 풀리지 않으니까요. 살아도 살아가는 의미를 찾기 어렵기 때문 아닐까요? 

   

- 바로 그 점이 인간에게는 행복보다는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자유를 더 갈망한다는 근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젊은 나이에 방황하면서 자신이 갈 길이 무엇인지 찾고자 고민하는 사람들, 나이가 들어 죽음이 다가오고 있어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질문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인간에게는 행복보다 답을 찾을 수 있는 자유를 갈망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죠. 

   

◆ 갑자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대목이 떠오르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성적이 높으면 자신이 원하는 학교 또는 직업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행복과 직결되는 부분도 적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말을 ‘삶의 자유는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바꾸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 같아요. 돈, 부, 명예와 같은 것을 통해 얻는 행복과 삶의 자유는 완전히 다른 것 같아 보이니까요. 그런데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두뇌능력도 삶의 완전한 자유를 가져다 줄 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인간에게 완전한 자유로운 삶이란 무엇인가요? 가능하기는 한가요? 

   

- 먼저 완전한 자유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요? 

   

◆ ‘그런 삶이 존재할 수는 있을까?’ ‘그저 이상향일 뿐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던진 질문인데 정말 존재하나요? 

   

- 예. 존재해요. 말 그대로 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삶이 자유로운 삶이죠. 

   

◆ 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삶이라고요? 

   

- 예. 물질적 만족과 정신적 만족 모두 그것들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내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죠. 이러한 삶은 흐르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아요. 

   

◆ 동의해요. 농사를 위해 물이 필요하면 물길을 내서 물을 끌어들여야 하니 물의 흐름을 거스르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렇다면 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삶이라면 곧 중력이 당기면 당기는 대로 누워서 잃어나지 않으면 되는 것인가요? 

   

- 중력이 당기는 대로 누워있으면 살아있는 삶이라고 볼 수 없겠죠? 생명체는 태어나면서부터 중력, 바람, 물 등과 같은 현상을 거슬러 움직이게 되어있어요. 제가 이야기하는 물이 흐르듯 흘러간다는 것은 바로 두뇌의 사고력에 대한 비유예요. 실제 물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고요. 

   

◆ 농담이었는데 농담으로 들리지 않았나보네요. 어쨌든, 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생각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라는 말 들어보셨죠? 

   

◆ 예. 잘 알죠. 인과의 법칙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예라고 생각해요. 콩을 심었는데 팥이 날 이유가 없잖아요. 

   

- 지금 질문자의 그 이야기는 누군가 ‘콩 심은 데서 팥이 났다!’라고 이야기 했을 때 질문자께서는 ‘어떻게 콩을 심었는데 팥이 나?’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답을 한다는 뜻이죠? 

   

◆ 그렇게 따지지는 않을 것 같고 조금은 부드럽게 하지만 단호하게 불가능함을 이야기할 것 같아요. 

   

- 흐르는 물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비유가 지금 팥이 났다는 주장에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맞받아치는 이런 상황에 사용할 수 있겠네요. 결국 서로의 의견 충돌로 논쟁이 벌어질 테니까요.

   

◆ 그러면 물이 흐르듯 흘러간다는 것은 어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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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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