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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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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31 12:38 조회9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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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두뇌능력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원인과 결과가 꿰어진 구슬처럼 연결이 되어있다고 하셨잖아요? 정리해보면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도 콩이 원인이고 콩을 심었는데 팥이 나온 것은 돌연변이가 원인인 것이고요. 그렇다면 원인이 곧 결과이고 결과가 곧 원인이라는 이야기인데 공부의 초점을 맞출 때 결과에 맞춰도 원인이 되고 원인에 맞춰도 결과가 되잖아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일반적으로 학교공부를 비롯해서 직장, 사회생활 등 일상에 관계된 공부를 할 때에는 원인을 찾아가는 공부를 하면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도 있고, 새로운 도구를 개발할 수도 있고, 때로는 새로운 개념을 창조할 수도 있죠. 하지만 이 모든 것들에는 맞고 틀림이 존재해요. 

   

◆ 뭐 그 부분까지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 이야기에서 겨울에 새의 다리가 얼지 않는 것을 보고 ‘왜’라는 질문을 통해 답을 찾으면 새로운 과학적 현상을 발견하는 것이라 학계의 기록에 남을 수 있는 업적을 남길 수 있고, 스티브 잡스처럼 필체를 컴퓨터에 접목시켜 폰트라는 새로운 경쟁도구를 개발하면 이것을 바탕으로 나만의 피라미드인 회사를 만들어 사회를 이끌 수 있고 또 뉴턴과 같이 힘과 중력의 개념을 확장했을 때 인공위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그려낼 수 있다는 이야기죠? 

   

- 맞아요. 그런데 이 과정을 살펴보면 처음 접근을 할 때에는 ‘맞다/틀리다’의 개념이 없이 관찰과 서술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비교/실험’을 통해 모아놓은 데이터를 분석한 후 질문을 바탕으로 새로운 현상을 찾아나가잖아요? 

   

◆ 그렇죠. 그래서 맞다, 틀리다, 옳다, 그르다, 이것은 이것이다, 저것은 저렇다와 같은 생각이 없이 관찰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이어온 것으로 생각해 왔으니까요. 

   

- 그런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답을 얻는 순간 다시 맞다/틀리다, 옳다/그르다, 좋다/나쁘다와 같은 결론이 내려진다는 것을 생각해 보셨나요? 

   

◆ 사실 그 부분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인공위성의 개념을 처음으로 그려냈다는 것은 분명 획기적인 사고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현실화가 가능해야 하잖아요. 즉, 그 이론이 맞아야 하잖아요. 틀린 개념이라면 현실화 될 수 없으니까요. 심지어는 상대성이론도 과학자들이 증명을 해 나가면서 ‘맞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신문기사에서 읽었거든요. 

   

- 바로 그 부분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개발해 왔고 또 제한되지만 학생들에게 제공해 온 ‘창조적 사고’를 체계적으로 익히는 공부방법도 여전히 맞다, 틀리다, 옳다, 그르다 등의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서지 못해요. 

   

◆ 왜 그런가요? 

   

- 왜냐하면 우주를 형성하는 데에는 규칙이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는 태어나면서부터 에너지를 사용해서 중력을 거슬러 움직여야 한다는 규칙이 있잖아요.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면 살아있다고 볼 수 없으니까요. 

   

◆ 그러니까 처음부터 생명체는 바람과 물을 거슬러 움직이는 존재라 힘이 들 수밖에 없도록 자연의 법칙이 적용이 된다는 뜻이군요. 그래서 삶이 힘든 것인가요? 

   

- 그렇다고 봐야겠죠. 죽는 순간까지 근육을 써서 숨을 쉬는 등 움직여야 살아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움직임은 중력을 거스르는 것이니까 만일 이러한 움직임을 즐기지 못한다면 삶 자체가 고통일 수밖에 없겠죠.

   

◆ 중력을 거스르는 움직임을 즐기지 못하면 삶이 힘들 수밖에 없다고요? 앞서 인과의 법칙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는 물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흘러가는 것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건가요? 제가 받아들이기로는 물의 흐름을 따라 거스르지 않고 흘러가는 것은 말 그대로 중력을 거스르지 않는 것이니 쉽고 편안하다고 생각했거든요. 

   

- 사실 그 반대라고 보셔야 해요. 정확한 비유가 될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 급류에서 카약을 타고 내려간다고 생각해보세요. 훈련이 되지 않은 사람이 카약을 타고 급류를 내려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죽을 수 있겠죠. 카약에 익숙한 사람들도 안전모를 쓰는 이유가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잖아요. 

   

- 예. 맞아요. 물이 흐르듯 흘러간다 해도 바위와 부딪힐 수 있고 폭포에서 떨어질 수 있잖아요. 하지만 카약을 타는 사람들은 그것을 즐긴다고 하죠? 이 말은 즐기는 것과 편안함은 다른 것이라고 볼 수 있고요? 또 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을 테고요. 

   

◆ 그 말씀은 물을 따라 흘러내려가는 것도 훈련을 해야 한다는 뜻인 것 같은데 일단 여기서 다시 주제와 연결해서 질문을 드리면,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좋고 나쁨과 같이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 지예요? 

   

- 물이 흐르면서 바위에 부딪히면 거센 소용돌이도 생기고 주변이 파이기도 하잖아요? 이렇게 소용돌이가 생겼다는 것도 또 바위주변이 깊게 파인다는 것도 모두 ‘~이다’로 표현될 수 있는 결과죠? 

   

◆ 그렇죠. 그래서 물의 흐름도 바뀌고요. 

   

- 이렇게 물의 흐름이 달라지면 주변의 생명체 종류를 비롯해서 모든 환경이 달라지겠죠? 

   

◆ 예. 물의 흐름에 따라 지형이 바뀔 수 있고 또 그 지형에 따라 살아가는 생명체가 다르다는 것은 이해할 것 같아요. 강을 막아놓았을 때 물의 흐름이 약해져 벌어지는 자연현상에 대해 많이 접했으니까요. 

   

- 창조적 사고는 이러한 자연현상을 맞다, 틀리다, 좋다, 싫다와 같은 생각을 최대한 없애고 결과에 대한 원인을 묻는 질문 또는 반대로 어떤 현상이 벌어질 것인지를 예측하는 질문을 가지고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여기까지는 이해가 갈 것 같아요. 새의 다리가 겨울에 얼지 않는 것의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이나 반대로 주어진 규칙을 확대해서 인공위성을 그려내는 것이 여기에 해당하겠죠. 그렇다면 인과의 법칙을 따라간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인가요? 

   

- 예. 인과의 법칙을 찾아간다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두뇌능력이에요. 

   

◆ 또 다른 차원의 두뇌능력이라면 인간에게 창조적 사고력 말고도 하나가 더 있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하나가 더 있어요. 그것을 저는 ‘지혜의 두뇌’라고 불러요. 

   

◆ 지혜의 두뇌요? 어떤 것인가요? 지혜라는 말은 흔히 쓰는 말인데 창조적 사고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좀처럼 그려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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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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