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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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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05 15:49 조회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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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의 전 기간은 지질학상으로 홍적세(오늘날과 같은 기후상태와 대륙빙하가 발달하였던 시기가 교대로 나타나는 대단히 불안정한 기후로 특징되는 시기로흔히 빙하시대(氷河時代)”라고 불리기도 한다라고 불린다이 기간에 우리나라에도 빙하가 엄습하여 왔는지에 대해서종래 만주와 한반도 일부에 빙하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있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부정되고 있다예를 들어 관모봉(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읍과 무산군 연사면에 걸쳐 있는 산높이 2,541m. 백두산 병사봉(2,744m)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봉우리이다관모봉과 그 주위의 산지는 한반도의 지붕이 되는 개마고원의 북동부로함경북도의 중앙부에 속한다) 일대의 마모 흔적은 빙하의 영향이라기보다는 다우(多雨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최근의 경향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빙하 지역의 외곽에 위치한 주빙하(周氷河 : periglacial)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다주빙하 지역이라 하더라도 해수면 저하 현상은 뚜렷하다해수면이 낮아지면 중국과 우리나라일본처럼 대륙붕으로 연결되거나 수심이 얕은 지역들은 연륙(連陸 : land bridge)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런 현상은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이동이나 분포와도 관계된다지금까지 연구된 바에 따르면 제3빙하기 무렵(중기 홍적세 끝 무렵)이나 후기 홍적세 추울 무렵에 우리나라는 여러 차례 중국 및 일본과 연륙(육지에 이어짐)되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의 구석기 유적에서 나오는 동물의 뼈는 코뿔소코끼리 등 큰 짐승으로부터 작은 갈밭쥐 뼈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매우 다양하다코뿔소코끼리원숭이 등은 현재 우리나라에 살지 않으며따뜻한 기후를 알려 주는 짐승상으로서 간빙기에 금굴점말두루봉 등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다털코끼리나 털코뿔소 등은 제4빙하기에 동관진 등에서 출토되는 것들이다아직까지 환경 복원에 대한 연구가 만족스러운 단계는 아니므로 앞으로 지질학적 연구고동물 연구동물 분류병리 현상 연구퇴적층에 보관되어 잇는 꽃가루에 대한 연구들이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뗀석기란 인간이 자연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인지 활동과 손을 쓰는 동작이 합해지면서 생겨 난 산물이다따라서 하나의 석기에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사냥하기 위해혹은 잡은 것을 해체하기 위해 필요한 연장을 고안해 낸 사고 능력필요한 석재를 골라내기까지의 경험과 관찰 및 시행착오그리고 주먹도끼찍개 등 머릿속에 그려진 영상을 형상화시킬 수 있는 공작 능력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인 뗀석기는 형식에 따라 편년을 설정하는 근거를 만들어 준다.

 

구석기 시대는 석기를 다듬는 수법이 발달하는 데에 따라 전기중기후기의 세 시기로 나뉘고 있다전기에는 하나의 큰 석기를 가지고 여러 용도로 쓴 주먹도끼찍개 등이 주로 만들어졌다따라서 이들은 만능 석기라는 이름도 가지게 되나 차츰 나중 시기로 가면서 큰 몸돌(石核)에서 떼어 낸 격지(flake)들을 가지고 잔손질을 하여 석기를 만들었으므로 밀개긁개새기개자르개 등 크기는 작아지고 한 개의 석기가 하나의 쓰임새를 갖게 되었다후기에 가면 지금까지 단순히 몸돌의 가장자리를 내리쳐 깨거나 돌의 한 끝을 쳐서 떼어 내어 직접 석기를 만들던 방법과는 달리 쐐기 등을 대고 간접떼기를 하거나 눌러떼기를 하여 규칙적인 돌날(blade)을 만드는 데까지 발달하였다.

 

석기는 좁은 의미에서 대개 사냥 행위에 직접 쓰이는 것과 잡은 것을 해체하는 행위에 쓰이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주먹도끼찍개 등은 대표적인 사냥 도구인 반면에 긁개칼 등은 가죽을 벗기고 살을 발라내는 등의 조리용 도구로 여겨지고 있다이러한 도구들의 기능을 모두 밝히면 구석기 시대 사람들도 현대인이 생활에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도구를 만들어 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전기 구석기 시대부터 후기 구석기 시대까지의 전 기간에 걸쳐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구석기 시대의 시기 구분은 석기의 제작 수법을 주로 고려하여 이루어지지만최근에는 구석기 시대를 담당해 나간 주체(사람)들을 중심으로 전환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아직까지 전기 구석기 시대의 존재 여부를 명확히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이 시대로 추정되는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평남 상원 검은모루 동굴충청북도 단양 금굴경기도 연천 전곡리 등이 있다금굴에서는 거친 수법의 옛 주먹도끼양날찍개주먹팽이(pick) 등의 석기들이 많이 나오며이와 함께 짐승 화석과 뼈 도구들이 출토되어 당시 사냥과 채집을 주로 했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잘 보여 주고 있다하지만 구석기 시대 학계에서는 이들 유적에 따라 구석기 시대의 유적이 아니거나 혹은 매우 젊은 나이를 가진 유적으로 각각 평가하고 있다.

 

중기 구석기 시대의 유적으로는 양구 상무룡리 유적이나 금굴의 중기 문화층공주 석장리충북 청원 두루봉 동굴 등이 있다후기 구석기 시대의 유적은 전국 각지에서 매우 많이 나오고 있는데이 시대 가운데 특히 충북 단양 수양개 유적은 대단위 석기 제작소를 포함한 주거 유적으로서 매우 중요하다이 유적으로는 공주 석장리의 후기 구석기 문화층금굴의 후기 문화층흑요석기가 많이 출토되었던 강원도 상무룡리 유적 등이 있다또한이 무렵이면 종래 구석기 시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기던 전남 지방과 경남 지방에서도 유적이 나타나는데 우산리 곡천신평리 금평화순 대전거창 임불리 등에서 발견된 유적들이 그 예이다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유적은 전국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집터는 강가나 동굴에서 발견되는데강가에서 집을 짓고 살았던 것은 공주 석장리나 제원 창내 유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석장리의 구석기 시대 후기의 집터에는 기둥 자리담 자리 및 불 땐 자리가 남아 있다집의 구조를 만들 때 사용된 나무들은 오리나무 계통의 것으로 분석되었으며집터의 크기는 동서 7.5m, 남북 7m 정도로서 대략 3, 4명 내지 10명이 살았을 정도의 크기이다.

 

집터는 대개 햇빛이 잘 드는 남향받이에 있으며짐승이 물 먹으러 내려오는 곳이나 강물이 마주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동굴이나 바위 그늘에서는 그대로 살거나 가죽이나 나무로 문을 막아서 살았을 터인데청원 두루봉 동굴의 집터는 산에서 내려오는 짐승을 살펴보는 움막을 지어 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후기 구석기 시대에 가끔 석회암이나 동물의 뼈뿔 등을 이용한 조각품 등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공주 석장리와 단양 수양개 유적에서 출토된 고래와 물고기 등을 새긴 조각품이 그 예에 속한다하지만 이들이 인위적인 예술품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논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럽의 편년 체제를 받아들여 구석기 시대의 석기 제작이 점점 발달하여 그 정점에 달한 것이 후기 구석기 시대이며그 다음 시기를 중석기 시대라고 한다이 시기는 구석기 문화에 이어지면서 신석기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파악되는데 빙하기가 물러가고 기후가 따뜻해지자 사람들이 새로운 자연 환경에 대응하는 생활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는 가운데 이루어 진 것이다후빙기가 되면서 종래의 추운 기후에 적응해 있던 털코뿔소털코끼리 등의 짐승군이 북방으로 이동하게 되자 사람들은 그 대신 따뜻한 기후에 번성하는 작은 짐승들과 식물 자원에 주목하게 되었고 이러는 동안에 주위 환경에 대해 재적응(readaptation)하게 되었다이 재적응 과정에서 문화 양상도 다양하게 변화하였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 중석기 시대에 대해서 두 가지 주장이 있다홍천 하화계리를 필두로 통영의 상노대도 최하층공주 석장리 최상층 등지에 중석기층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그리고 최근에 작은 석기들이 출토되는 경우가 많아 앞으로 중석기로 보고되는 유적이 늘어날 전망이다북한에서는 종래 후기 구석기 늦은 시기로 보던 만달 유적과 웅기 부포리 유적을 중석기 유적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유럽의 중석기 시대에 대한 무비판적 수용의 결과로서 동북아시아 전역에서 이루어진 보편적인 것이었다그러나 최근 동북아시아 전역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화 변동과 특성은 이 시기를 하나의 시대로 평가하기보다는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대(transitional period)로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유럽식의 석기 문화가 발견된 예가 없으며신석기 시대의 산물인 토기가 갱신세(약 200만 년 전부터 1만 1,000년 전) 최말기에 나타난다는 점이다이러한 주장을 가능하게 하는 유적은 동북아시아의 여러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에 위치한 고산리 유적이 이러한 전환기 또는 과도기의 문화적 성격을 잘 보여 준다.

 

이상 우리나라 구석기-중석기 시대를 통관해 볼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 중 앞으로 해결되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①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 문화의 기원이나 자체 발달 과정의 연구는 한민족의 기원이 시베리아의 북방설이나 북한 학자들이 주장하는 본토 기원설(자체 형성설)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이러한 가설들을 입증하기에는 고고학적 자료가 뒤따르지 못한다.

 

② 우리나라에서 발견조사된 구석기 시대 유적의 편년 연구 중에서도 전기 구석기 유적들의 퇴적 시기 규명그리고 중기와 후기 문화의 구분은 어느 정도 가능하나 전기와 중기 문화의 구분 기준의 설정이 아직도 문제점으로 남아 있다.

 

③ 후기 구석기 시대 바로 그 다음에 이어지는 중석기 시대 또는 전환기 또는 과도기 시대의 존재 및 성격 규정도 아직 미흡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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