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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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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07 13:24 조회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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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날로그 정보처리 방식이 가진 장점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디지털 기기가 정보의 처리속도가 빠르고 정확도도 높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앞서 생명체의 정보처리 방식은 아날로그라고 하셨고 또 아날로그방식이기 때문에 창조적 사고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이 됐는데 맞나요? 

   

-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창조적 사고의 한 부분에 기여를 한다고 볼 수 있죠. 왜냐하면 창조적 사고의 과정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고과정이 있으니까요. 

   

◆ 그렇군요. 우선 아날로그방식의 정보처리가 어떻게 창조적 사고에 연결되어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그러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비교해서 설명을 해 볼게요. 우선 디지털의 경우 정확도가 높고 또 처리 속도도 빠르다고 했잖아요? 아날로그에 비해서요?

   

◆ 예. 그랬죠. 

   

- 이러한 정보처리 과정을 자동차를 빠르게 운전해서 달리는 경우와 느리게 운전하는 경우에 비유할 수 있어요. 먼저 빨리 달리는 자동차를 운전한다고 생각해보죠. 주변을 관찰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 빨리 달리면 주변을 관찰하기 어렵겠죠. 속도가 빠를수록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운전에 집중을 해야지 주변을 살피면 사고가 날 수 있잖아요. 

   

- 그렇죠? 주변을 관찰할 수 없는 대신 목적지에는 일찍 도착한다는 장점이 있고요. 그렇다면 반대로 느리게 운전을 한다면 어떨까요? 

   

◆ 주변을 조금 더 관찰할 수 있는 대신 목적지에는 늦게 도착하겠죠. 

   

- 이제 이 내용을 가지고 설명을 해 볼게요. 먼저 빠르게 운전을 하면 결과도 빨리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 말고는 다른 것에 한눈을 팔면 안 되겠죠? 인생에 적용을 한다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빠르게 성취할 수는 있지만 그 성취를 위해서는 다른 활동들은 접어야 한다는 뜻이 될 수도 있고요. 

   

◆ 그렇겠네요. 얼마 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의 말이 기억나네요. 다른 친구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자신은 운동에 전념하느라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없어서 외로웠다는 등의 이야기요. 

   

- 운동뿐 아니라 공부도 마찬가지죠. 하루 종일 게임하거나 친구들과 놀러 다니면서 성적이 오르기를 바랄 수는 없을 테니까요.

   

◆ 그러면 인간의 두뇌도 디지털 방식의 정보처리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원하는 목표를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성취할 수 있잖아요. 

   

-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역도 선수가 아무리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해도 지계차보다 무거운 것을 들 수 있을까요? 또 인간의 두뇌가 아무리 기억을 많이 할 수 있다고 해도 서버에 저장된 정보보다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 결국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경쟁에서 인간은 컴퓨터를 이기지 못한다는 뜻인가요? 

   

- 꼭 그렇지는 않아요. 목표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니까요. 바둑을 예로 들어볼게요. 바둑의 경우 목표는 뚜렷하게 정해져 있어요. 목표가 정해져 있으니까 방법을 찾아 목표에 이르는 속도는 디지털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했을 때 더 빠르고 정확하죠. 

   

◆ 그러면 아날로그로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은요?

   

- 아날로그방식은 속도가 느린 대신 주변을 조금 더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했죠? 이 말은 목표만을 바라보며 달리는 것이 아니라 주변 상황을 함께 고려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뜻이거든요. 

   

◆ 목표는 정해져 있는데 주변 상황을 고려하면서 갈 필요가 있을까요? 

   

- 만일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천천히 가다가 지름길을 찾아서 목표에 조금 더 빨리 도착한다면 어떨까요? 

   

◆ 물론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확률은 상당히 낮을 것 같은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길을 잘 닦아놨잖아요. 그러니까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를 이루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한 것 아닐까요? 이렇게 이야기 해 놓고 보니 결국 인간은 컴퓨터를 이길 수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가까운 미래에 수많은 직장이 컴퓨터로 인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나 컴퓨터에 지배당하는 인류의 이야기가 정말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 실제로 인간이 컴퓨터와 경쟁을 한다면 결국 컴퓨터의 노예로 전락할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인간에게는 컴퓨터가 따라올 수 없는 두뇌능력이 있잖아요. 창조적 사고력이요. 

   

◆ 물론 그렇기는 한데 목표가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창조적 사고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 창조적 사고는 정해진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두뇌능력이 아니에요. 다시 바둑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창조적 사고는 주어진 규칙과 틀에서 게임을 해서 이기는 두뇌가 아니라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틀을 바꾸는 두뇌를 뜻해요. 때로는 바둑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만드는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요. 앞서 이야기했지만 스티브 잡스가 성공적으로 애플을 이끌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폰트라는 새로운 도구를 창조했기 때문이잖아요? 게임에 비유하자면 모든 사람들이 같은 아이템으로 경쟁을 하고 있을 때 스티브 잡스는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경쟁에 뛰어들었잖아요. 이것이 바로 창조적 두뇌능력이에요. 폰트라는 새로운 경쟁 아이템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그 목표를 이루어 경쟁에 뛰어드는 두뇌능력이요. 컴퓨터가 폰트를 창조할 수 있을까요? 

   

◆ 그러니까 아날로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경우 느리기는 하지만 기존의 목표와는 다른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성취할 수 있도록 매진할 수 있는 두뇌능력이 창조적 사고라는 뜻인가요? 

   

- 예. 그리고 그것이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두뇌능력이고요.

   

◆ 하지만 폰트가 세상에 알려지고 나서 다른 모든 경쟁업체들도 뛰어들어 다시 경쟁이 심해졌잖아요. 이런 경우에는 다시 인간이 컴퓨터에 의해 밀려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맞아요. 폰트라는 목표가 눈에 보이니까 모두 뛰어들었죠. 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경우 스마트폰이라는 또 다른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이루었잖아요.

   

◆ 갑자기 목표라는 것이 뗏목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뗏목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또 만들어 사용하고 나면 그것에 집착할 것 없이 버리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과 같이요. 

   

- 예. 맞아요. 그리고 여기서의 핵심은 뗏목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성취감과 행복에 빠질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바로 공부를 통해 익혀야하는 두뇌능력이라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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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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