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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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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25 12:47 조회8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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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경쟁의 시작은 새로운 지식으로부터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식이 있어야 취직도 할 수 있고 미래도 보장받을 수 있지만 지식이 있는 기득권의 노예로 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이해가 가요. 그래서 사회 전체가 지식에 매달려 살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지식을 개념화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이러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공부방법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가능하죠? 

   

-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공부방법이니까요.

   

◆ 새로운 지식을 창조한다면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것인데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하더라도 주어진 경쟁사회를 벗어나지는 못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기득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죠? 

   

- 아니요. 경쟁사회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해요. 

   

◆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경쟁이라는 것이 어디에서 시작됐다고 생각하세요? 

   

◆ 예전에 민 박사님이 이야기 하셨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인간은 태어나기 전부터 경쟁을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정자와 난자의 수정과정이 정자들의 경쟁에서 시작된다고요. 

   

- 그랬죠. 그 경쟁은 생명체로서의 경쟁이니까 둘을 함께 다루면 주제를 벗어날 것 같네요. 일단 이렇게 단서를 붙일게요. 사회경쟁만 보았을 때 경쟁의 시작은 어디일까요? 

   

◆ 글쎄요? 

   

- 그러면 예를 들어 생각해볼까요? 먼저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만든 사람이 스티브 잡스죠? 

   

◆ 예. 그렇죠. 

   

- 만일 잡스가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았다면 스마트폰 시장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 아니요. 스마트폰이 있어야 시장이 생기겠죠. 

   

- 시장이 없다면 경쟁이 가능할까요? 

   

◆ 그것도 아니죠. 시장이 있어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도 시작되겠죠. 

   

- 여기서 스마트폰은 새로운 지식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누군가 새로운 지식을 세상에 알리면 그 지식을 바탕으로 경쟁이 시작된다는 거죠. 

   

◆ 그러니까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지식이 있어야 경쟁이 시작된다는 거로군요? 

   

- 그렇죠. 이렇게 경쟁이 시작되면 그 경쟁에서 이기고자 스마트폰에 탑재할 새로운 스펙이나 앱을 개발하죠. 

   

◆ 예. 그 부분은 저도 동의해요. 스마트폰이 없으면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할 수 없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여기서 스마트폰에 탑재할 새로운 기술도 없던 기술을 개발한 것이니까 새로운 지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맞아요. 새로운 지식이죠. 

   

◆ 한 발 떨어져서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해보면 결국 누군가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지식을 만들었기 때문에 경쟁은 시작되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그 지식과 연결된 또 다른 새로운 지식들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네요. 또 새로운 지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에서 지식들을 열심히 공부해서 익혀야 하는 것이고요. 

   

- 아니요. 뒤집어 졌어요.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으로는 새로운 지식을 만들기는커녕 따라잡지도 못해요. 대학원과 같이 연구를 하는 분야가 아니면요. 

   

◆ 아니 왜죠? 학교야 말로 새로운 지식이 집약된 곳 아닌가요? 

   

- 삼성이나 애플과 같은 회사가 새로운 버전의 스마트폰을 두 달 전 출시했다고 가정해볼게요. 이 회사들이 가진 기술이 두 달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일까요? 

   

◆ 아니겠죠. 지금쯤 다음 버전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만들거나 실험하는 단계가 아닐까요? 

   

- 그렇겠죠? 그런데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은 출시된 스마트폰과도 같아요. 지식이 이미 논문이든 제품이든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형태로 알려진 것들을 배우죠. 

   

◆ 왜 가장 새로운 지식을 다루지 못하는 것인가요? 

   

- 아직 새로운 기술이 알려지지 않았으니까요.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을 개발할 때 스마트폰을 만들어 출시한다는 보장이 있었을까요? 

   

◆ 아닐 것 같아요. 만들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목표를 세우고 개발에 들어갔을지는 몰라도 실패할 가능성도 있잖아요. 우주로 로켓을 쏘는 과정에서 실패한 경우도 있었잖아요. 모든 것이 성공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 그렇겠죠? 그러니까 스마트폰을 만드는데 성공할 때까지는 지식이라고 볼 수 없겠죠? 그리고 개발단계에 있는 제품에 대한 지식을 회사들이 알려주지도 않겠지만 알려준다 하더라도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지식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겠어요?

   

◆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확인되지 않은 것은 학교에서는 가르칠 수 없겠네요. 

   

- 그래서 학교는 확인된 지식만을 다룰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지식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시험을 위주로 학생들을 평가하는 거죠. 

   

◆ 그래서 학생들이 졸업을 해서 취업을 하면 새로운 지식을 다 다시 배워야 하는 것인가요? 학교에서는 알려진 지식만을 가르치는데 회사나 사회는 이미 몇 걸음 앞서있기 때문에요? 

   

- 정확하게 보셨어요. 연구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찾아가는 대학원 과정은 새로운 지식을 찾아가는 과정이니까 상관없지만 알려진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것만으로는 결코 회사나 사회를 앞서갈 수 없거든요. 

   

◆ 그러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들은 어디에 사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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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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