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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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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21 12:16 조회7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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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을 보면 학습능력이 보인다!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감정의 기복이 심하면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감정이라는 것이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인데 어떻게 하면 통제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행복한 감정과 짜증나고 화나고 불행하다는 감정 모두를 통제해야 하는 것인가요? 

   

- 꼭 그렇지는 않아요. 즐겁고 행복한 감정의 경우 그 근원이 어디인지에 따라 공부에 도움이 될 수도 또 방해가 될 수도 있어요. 

   

◆ 긍정적인 감정도 양면성이 있다는 뜻인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 행복과 같은 감정이 스스로가 이루어낸 성취감에서 온다면 공부를 더 하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할 수 있지만 타인 또는 환경에 의해 주어지는 경우에는 오히려 장애가 될 수 있죠. 

   

◆ 자신이 성취한 것으로부터 행복을 느낄 때 자신감과 의지가 생긴다는 것은 알겠어요. 그리고 자신감과 의지가 있으면 공부도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도요. 그런데 타인 또는 환경에 의해 주어지는 행복은 왜 공부에 장애가 될 수 있죠?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겠어요? 

   

- 그러면 여행을 예로 들어볼게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못 다니고 사람도 못 만나서 답답해하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 여행을 통해 만족이나 행복을 느끼는 것도 공부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뜻인가요? 

   

- 예. 자신의 능력으로 떠난 여행이 아니라면 그렇죠. 

   

◆ 자신의 능력으로 떠난 여행이 아니라는 것은 또 무슨 뜻인가요? 

   

- 내가 여행을 가기위해 계획을 짜고 자금을 모으고 해서 여행을 떠났다면 내 능력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이니까 자신의 계획이 현실화 됐다는 것에서 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성취감을 통해 다음을 계획하고 또 공부도 할 수 있죠.

   

◆ 그러면 타인의 능력으로 여행을 갈 수 있어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은 성취감이 없기 때문에 공부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뜻인가요? 

   

- 예. 조금 더 부연해서 설명하자면 자신이 여행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사람에게 종속될 수 있기 때문에 공부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공부라는 것이 상황을 논리적으로 예측하고 판단하는 능력인데 타인이 준비해 준 여행이라면 잘 차려진 밥상을 받아서 먹기만 하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지 못하거든요. 

   

◆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러면 타인을 통해 행복을 얻는 경우가 모두 여기에 해당하나요? 예를 들면 배우자 또는 특정 사회 지도자를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포함해서요? 

   

- 예. 맞아요. 그러니까 배우자와 이별을 하거나 사회 지도자가 어떤 이유로든 자신 봐주지 않으면 땅을 치고 통곡을 하게 되죠. 뭐, 조금 부풀린 표현이기는 하지만요. 

   

◆ 그러니까 긍정적인 감정이라도 그 감정이 형성된 이유에 따라 공부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뜻이군요. 그런데 이 이야기는 인생 공부에 해당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 지금 주제는 학교공부나 사회에서의 공부를 이야기 하는 것 아닌가요? 

   

- 학교공부도 포함해요. 성적도 여기에 해당하죠. 단,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형태의 시험은 제외하고요. 

   

◆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 수학을 예로 들면, 주어지는 모든 문제들이 수학공식을 외운다고 풀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문제를 해석하고 그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를 찾아야 어떤 공식을 적용해서 어떻게 풀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고 그래야 답을 낼 수 있는 문제가 많은 것이 수학이라는 과목이잖아요? 

   

◆ 그렇죠. 

   

- 이 말은 스스로 답을 찾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는 뜻이죠. 

   

◆ 이제 알 것 같아요. 행복이라는 감정도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환경에서 얻는 것이라면 스스로 찾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행복에 빠져 있으면 스스로 답을 차야야 하는 응용문제가 주어지면 해결하기 어렵다는 뜻이군요. 외운 것을 그대로 답습하는 공부라면 성적이 높을 수 있겠지만요. 

   

- 맞아요. 그래서 학생들도 스스로 성취하는 삶을 살아가는 학생들의 성적이 높을 가능성이 더 크죠.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단순한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요. 

   

◆ 그러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들의 경우에 스스로 성취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나요? 

   

- 모두 그렇지는 않아요. 

   

◆ 그러면 그 차이를 구분할 수 있나요? 

   

- 물론이죠. 방법은 간단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공부의 양이 감당하기 벅찰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면 이러한 학생들은 스스로 성취하는 삶을 살아가지 못할 확률이 높아요. 조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스스로 성취하는 삶을 배워가는 삶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 반대로 이야기하면 스스로 성취하는 삶을 살아가는 또는 성취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학생들의 경우 시간이 흘러도 공부의 양이 크게 늘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을 공부하는 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꼭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도 없고요. 의과대학과같이 다뤄야 할 것이 많은 공부를 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효율적으로 공부한다 하더라도 공부의 양은 늘어날 수밖에 없으니까요. 

   

◆ 그렇다면 쉽게 구분할 수 없다는 뜻인데 앞서 간단하다는 말과는 상반된 것 아닌가요? 

   

- 그렇게 되나요? 다른 사람이 보면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당사자는 스스로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그럴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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