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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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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05 11:23 조회8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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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 일반적으로 학교공부는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교수법이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찾는 공부와는 다르다는 것인가요? 


- 그 부분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공부와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찾거나 생각하는 공부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요. 


◆ 뗏목을 만든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기술을 익힌다는 뜻인데 그러면 BCIT와 같이 직업을 목표로 세워진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공부라는 뜻인가요? 


- 여기서 교육을 두 가지로 나눠서 설명해야 할 것 같네요.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공부는 직업을 목적으로 기술을 배우는 공부인 반면 일반 대학은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찾거나 생각할 수 있는 두뇌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봐야 해요. 


◆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이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라는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찾거나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 일반 대학이라고요? 


- 예. 맞아요. 하지만 이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이유는 현재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미래의 직업을 얻는데 필요한 내용에 초점을 두어 가르치기 때문이에요. 한 마디로 말하면 대학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뜻이죠. 


◆ 조금 더 쉽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 먼저 구분해야 하는 것은 뗏목을 만들 때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공부가 기술을 배우는 공부이고 뗏목이 없는 상태에서 뗏목이라는 것을 디자인하고 실험하면서 만들어가는 공부가 대학의 공부라는 점이에요. 


◆ 아니 학교에서 배울 때에는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뗏목을 만들어요? 


- 만일 누군가가 가르쳐준 대로 따라서 뗏목을 만든다면 과연 내가 사고력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닐 것 같기는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몰랐던 것을 배우는데 가르쳐준 대로 따라야 배울 수 있는 것 아닐까요? 


- 그러한 공부는 한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둔 학교에서 볼 수 있는 교육이죠. 이미 알려진 기술을 배워서 직장을 잡고자 한다면 몰랐던 기술을 아는 사람으로부터 배워서 후에 직장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 그러면 뗏목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먼저 뗏목을 만들 목적 또는 목표가 필요해요. 


◆ 이해는 가요. 강을 건너가서 낚시를 하려면 뗏목과 같이 물을 건널 도구가 필요하니까요. 


- 맞아요. 하지만 목표를 세울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요. 목표는 내가 지금 필요한 것과 직결된 것이라야 해요. 뗏목을 만드는 이유와 목표를 혼동하면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생각하는 과정이 어려워져요. 


◆ 무슨 뜻이죠? 


- 예를 들어 낚시를 하고자 강을 건너려 할 때 낚시는 강을 건너려는 이유죠. 그런데 이 이유를 목표라고 착각하면 뗏목을 만들 방법을 찾기보다는 낚시에 매달려서 지금 현재 필요한 것을 찾아가는 사고의 과정과는 멀어질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강을 건너려는 이유인 낚시가 목표가 아닌 ‘강을 건너겠다!’가 목표가 되어야죠. 


◆ 뗏목은 강을 건너는 도구이니까 강을 건너겠다는 현재 내가 당면한 것을 목표로 삼으라는 뜻이군요. 낚시는 강을 건넌 다음에 가능한 것이니까요. 


- 맞아요. 다음으로는 스스로 강을 건너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에요. 즉, 뗏목을 고안하는 과정이죠. 


◆ 이미 알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면 빠를 것을 왜 굳이 뗏목을 스스로 고안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죠? 쉽고 빠른 길을 두고 굳이 사서 고생하는 길로 접어들 필요가 있나요? 


- 바로 그러한 생각이 공부를 어렵게 해요. 뗏목을 만드는 법을 배우면 빠르고 쉬울 수 있지만 강을 건널 때 얼마나 큰 크기의 뗏목이 필요한 지 또 어떤 나무를 써야 하는 지 등 물에 뜨는 도구를 제작할 때 필요한 요소들을 찾아 이유와 근거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과정이 빠지게 되죠. 


◆ 그래도 결과는 아는 사람한테 물어서 배웠을 때 더 빠르잖아요. 낚시도 바로 할 수 있으니까 원하는 고기도 잡을 수 있고요. 


- 물론 그렇죠. 알려진 기술을 배우고 익히면 빠르게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어요. 그것이 고기를 잡는 것처럼 내가 배운 기술을 사용하는 일을 하는 삶이 내가 원하는 삶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들이 매번 같은 기술로 같은 제품을 만들던 가요? 


◆ 아니죠. 항상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죠. 


- 그러면 기존에 존재하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술을 배워 익혀서 스마트폰을 만드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신제품 개발이 과제로 주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글쎄요? 밤새 고민하고 또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겠죠. 개발자들의 삶이 이렇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 어딘가 이상하지 않아요? 내가 배운 기술을 사용해서 금방 만들면 되는데 왜 고민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까요? 


◆ 그 부분은 생각을 해 보지 못했네요. 왜 그렇죠?


- 그 이유는 기존의 뗏목이 아닌 새로운 뗏목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기존의 뗏목을 만드는 방법은 배웠는데 새로운 뗏목을 고안하는 즉, 생각하는 방법은 배운 적이 없다는 거예요. 


◆ 그러니까 뗏목을 만들 때 무엇을 왜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 지 등은 배운 적이 없고 그저 뗏목을 만드는 방법만을 배웠기 때문이라는 뜻이죠? 


- 맞아요. 그것이 앞서 예를 들었던 하버드 대학의 마이클 샌델 교수의 교수법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이유에요. 샌델 교수는 실제로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뗏목을 고안하는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무엇이 왜 어떻게 필요한 지를 학생들 스스로 생각해 내도록 가르치니까요. 그래서 이 사람의 강의를 들어보면 샌델 자신이 ‘뗏목은 이렇게 만드는 거야’라고 직접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서로 논쟁을 통해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 내도록 가르치죠. 


◆ 그러면 민 박사님의 주장은 대학교육은 샌델 교수처럼 무엇인가를 고안해 낼 수 있는 사고력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인가요? 


- 맞아요. 그래야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나 창조적 사고가 가능한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두뇌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새로운 제품이나 전략을 세우고 실행을 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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