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 교육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칼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05 11:23 조회798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 일반적으로 학교공부는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교수법이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찾는 공부와는 다르다는 것인가요? 


- 그 부분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공부와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찾거나 생각하는 공부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요. 


◆ 뗏목을 만든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기술을 익힌다는 뜻인데 그러면 BCIT와 같이 직업을 목표로 세워진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공부라는 뜻인가요? 


- 여기서 교육을 두 가지로 나눠서 설명해야 할 것 같네요.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공부는 직업을 목적으로 기술을 배우는 공부인 반면 일반 대학은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찾거나 생각할 수 있는 두뇌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봐야 해요. 


◆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이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라는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찾거나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 일반 대학이라고요? 


- 예. 맞아요. 하지만 이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이유는 현재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미래의 직업을 얻는데 필요한 내용에 초점을 두어 가르치기 때문이에요. 한 마디로 말하면 대학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뜻이죠. 


◆ 조금 더 쉽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 먼저 구분해야 하는 것은 뗏목을 만들 때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공부가 기술을 배우는 공부이고 뗏목이 없는 상태에서 뗏목이라는 것을 디자인하고 실험하면서 만들어가는 공부가 대학의 공부라는 점이에요. 


◆ 아니 학교에서 배울 때에는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뗏목을 만들어요? 


- 만일 누군가가 가르쳐준 대로 따라서 뗏목을 만든다면 과연 내가 사고력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닐 것 같기는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몰랐던 것을 배우는데 가르쳐준 대로 따라야 배울 수 있는 것 아닐까요? 


- 그러한 공부는 한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둔 학교에서 볼 수 있는 교육이죠. 이미 알려진 기술을 배워서 직장을 잡고자 한다면 몰랐던 기술을 아는 사람으로부터 배워서 후에 직장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 그러면 뗏목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먼저 뗏목을 만들 목적 또는 목표가 필요해요. 


◆ 이해는 가요. 강을 건너가서 낚시를 하려면 뗏목과 같이 물을 건널 도구가 필요하니까요. 


- 맞아요. 하지만 목표를 세울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요. 목표는 내가 지금 필요한 것과 직결된 것이라야 해요. 뗏목을 만드는 이유와 목표를 혼동하면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생각하는 과정이 어려워져요. 


◆ 무슨 뜻이죠? 


- 예를 들어 낚시를 하고자 강을 건너려 할 때 낚시는 강을 건너려는 이유죠. 그런데 이 이유를 목표라고 착각하면 뗏목을 만들 방법을 찾기보다는 낚시에 매달려서 지금 현재 필요한 것을 찾아가는 사고의 과정과는 멀어질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강을 건너려는 이유인 낚시가 목표가 아닌 ‘강을 건너겠다!’가 목표가 되어야죠. 


◆ 뗏목은 강을 건너는 도구이니까 강을 건너겠다는 현재 내가 당면한 것을 목표로 삼으라는 뜻이군요. 낚시는 강을 건넌 다음에 가능한 것이니까요. 


- 맞아요. 다음으로는 스스로 강을 건너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에요. 즉, 뗏목을 고안하는 과정이죠. 


◆ 이미 알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면 빠를 것을 왜 굳이 뗏목을 스스로 고안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죠? 쉽고 빠른 길을 두고 굳이 사서 고생하는 길로 접어들 필요가 있나요? 


- 바로 그러한 생각이 공부를 어렵게 해요. 뗏목을 만드는 법을 배우면 빠르고 쉬울 수 있지만 강을 건널 때 얼마나 큰 크기의 뗏목이 필요한 지 또 어떤 나무를 써야 하는 지 등 물에 뜨는 도구를 제작할 때 필요한 요소들을 찾아 이유와 근거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과정이 빠지게 되죠. 


◆ 그래도 결과는 아는 사람한테 물어서 배웠을 때 더 빠르잖아요. 낚시도 바로 할 수 있으니까 원하는 고기도 잡을 수 있고요. 


- 물론 그렇죠. 알려진 기술을 배우고 익히면 빠르게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어요. 그것이 고기를 잡는 것처럼 내가 배운 기술을 사용하는 일을 하는 삶이 내가 원하는 삶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들이 매번 같은 기술로 같은 제품을 만들던 가요? 


◆ 아니죠. 항상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죠. 


- 그러면 기존에 존재하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술을 배워 익혀서 스마트폰을 만드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신제품 개발이 과제로 주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글쎄요? 밤새 고민하고 또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겠죠. 개발자들의 삶이 이렇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 어딘가 이상하지 않아요? 내가 배운 기술을 사용해서 금방 만들면 되는데 왜 고민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까요? 


◆ 그 부분은 생각을 해 보지 못했네요. 왜 그렇죠?


- 그 이유는 기존의 뗏목이 아닌 새로운 뗏목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기존의 뗏목을 만드는 방법은 배웠는데 새로운 뗏목을 고안하는 즉, 생각하는 방법은 배운 적이 없다는 거예요. 


◆ 그러니까 뗏목을 만들 때 무엇을 왜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 지 등은 배운 적이 없고 그저 뗏목을 만드는 방법만을 배웠기 때문이라는 뜻이죠? 


- 맞아요. 그것이 앞서 예를 들었던 하버드 대학의 마이클 샌델 교수의 교수법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이유에요. 샌델 교수는 실제로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뗏목을 고안하는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무엇이 왜 어떻게 필요한 지를 학생들 스스로 생각해 내도록 가르치니까요. 그래서 이 사람의 강의를 들어보면 샌델 자신이 ‘뗏목은 이렇게 만드는 거야’라고 직접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서로 논쟁을 통해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 내도록 가르치죠. 


◆ 그러면 민 박사님의 주장은 대학교육은 샌델 교수처럼 무엇인가를 고안해 낼 수 있는 사고력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인가요? 


- 맞아요. 그래야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나 창조적 사고가 가능한 두뇌능력을 키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두뇌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새로운 제품이나 전략을 세우고 실행을 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고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60건 1 페이지
교육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 3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역사적으로 탄압받은 질문 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111
59 1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는 보물을 찾을 수 없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14
58 1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자극하는 호기심과 사고력을 막는 호기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192
57 12월 2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동물의 두뇌 vs. 인간의 두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38
56 12월 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질문으로 목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33
55 9월 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접하는 도박의 맛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43
54 8월 11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의적 사고력을 막는 교육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412
53 8월 4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목표를 세우기 어려운 이유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8
52 7월 28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사고력은 가장 기본적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05
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658
50 5월 26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갇힌 사람들의 특성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612
49 5월 19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은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할 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82
48 5월 12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도전과 반항 그리고 사회의 양극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3
47 5월 5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 지도자가 감정에 맡겨 결정을 내리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95
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될 때의 통쾌함, 어디서 올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86
4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감정의 소모는 삶을 지치게 하며 논리적인 사고 또한 방…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541
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고난과 고통의 삶을 벗어나 스스로 만들고 이루어가는 성취감과 행복이 있는 삶…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568
4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종속된 삶은 동물적 생존본능에 바탕을 둔 욕심에서 시작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564
4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독립된 삶’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욕망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589
4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종속되어가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615
4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본다고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679
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을 통해 길들여지는 사람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670
3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권력자의 생존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621
3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집착과 중독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773
3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이루고자 생각하는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590
3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진주를 연결해 목걸이를 만들 듯 개념들을 연결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596
3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좋았던 기억보다 고생한 기억이 오래 남는 이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721
3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의 핵심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649
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움’과 ‘공부’는 두 가지 다른 개념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663
3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595
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적 두뇌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681
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사고력은 완전히 다른 두뇌능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79
2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언어가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681
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직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687
2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창조적 사고의 기반, 이유를 묻는 질문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731
2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일꾼 vs. 결정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689
2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취업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학교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668
2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발달에 장애가 되는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715
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일반 대학과 직업기술에 초점을 둔 대학의 차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802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위해 목표를 세우는 방법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799
2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의 발달의 시작은 목표 지향적 사고로부터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816
1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내 두뇌에 존재하는 여러 다른 나!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763
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아는 것이 정말 힘일까? (공부에는 독이 될 수 있는 ‘나는 알고 있다!’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769
1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최고의 두뇌와 경쟁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768
1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를 향한 첫 걸음, 지식의 개념화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779
1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의 재건축, 왜? 어떻게?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741
1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유와 근거로 지식의 재건축을 통한 기억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778
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정서적 안정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899
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해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84
1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물질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사고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981
1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에 초점을 둔 공부가 야기하는 사회문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947
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도자의 자격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1679
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368
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800
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545
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2222
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567
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이 학교공부에 미치는 영향 2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1569
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의 두뇌는 동물의 두뇌와 어떻게 다른가? 1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473
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3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238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