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체관광상품 9월 17일까지 캐나다 시민권자 21명 선착순 접수 > 행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행사

북한단체관광상품 9월 17일까지 캐나다 시민권자 21명 선착순 접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14 12:17 조회3,270회 댓글0건

본문

 

 

북한·중국 전문여행사-프로투어

10월 11일 밴쿠버 기준 9일 일정

북경오주행여행사 23년 노하우

베이징 일정시작 미화 1790달러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반도의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북미에서 최초로 캐나다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북한단체 전문여행 상품이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11일 밴쿠버 출발 기준으로 캐나다 최초 북한·베이징 9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프로투어 주식회사가 바로 화재의 여행사이다. 

 

사실 프로투어는 밴쿠버에 설립된 신생회사이지만, 이 회사는 베이징에서 1995년 설립된 북경오주행(五洲行)국제여행사(주식회사)가 북한과 중국 등을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밴쿠버 현지에 설립한 여행법인이다. 따라서 중국과 북한 현지 여행에 관한 최고의 노하우로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중국 한인출신인 프로투어의 로즈 이(이순녀) CEO는 "북경오주행(五洲行)국제여행사는 지금까지 약 23년간 여행업을 해 왔다"며, "중국여행업계에서 초창기 국제여행사 중의 하나라로, 주로 초창기에는 한국이나 일본의 단체 여행객을 중국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 CEO는 "이후 북경오주행여행사는 유럽, 동남아, 한국, 북미 등 해외로 중국 여행객을 송출하는 회사가 됐고, 현재 북한의 3대 국영여행사인 조선국제려행사의 협력사로 10여 년 동안 북한 단체 관광객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북한 단체 관광객을 보낸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에 조선국제려행사로부터 프로투어가 캐나다 현지에서 북한관광 단체여행 상품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고 이 CEO는 밝혔다.

 

오는 9월 17일까지 21명까지 선착순 마감하는 최초의 북한·베이징 9일 상품은 여행 경비는 미화로 1790달러로 12일 북경에서 시작해 18일 베이징에서 일정을 마치는 비용만이 포함된다. 11일 밴쿠버 출발 일정이지만 밴쿠버에서 중국 베이징 왕복 항공료는 여행 판매 가격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개별적으로 미리 한국을 경유하거나 직항으로 12일 베이징에서 합류해도 가능하다.

 

3498f7a1d1112099f1d576c96c795e80_1534275263_5574.jpg

북경 시작을 기준으로 12일 오후 4시에 안내원 미팅을 한 후 베이징에서 하루 머물렀다, 13일 오전 베이징 이화원을 관광한 후 평양으로 이동해, 개선문 광장, 김일성 광장, 만수대 관광을 한다. 

 

3498f7a1d1112099f1d576c96c795e80_1534275261_4258.jpg 

3498f7a1d1112099f1d576c96c795e80_1534275266_8932.jpg  

북한 2일차인 14일에는 원산으로 이동해 동명왕릉, 운림폭포를 관광하고 송도원국제소년단, 천삼합작농장을 참관한 후 2008년 이후 현대아산 금강산 사업이 중단된 금강산으로 이동한다. 

15일 구용원, 삼일포, 해금강 등 본격적인 금강산 관광을 하게 된다.

 

3498f7a1d1112099f1d576c96c795e80_1534276096_7822.jpg
 

16일 평양으로 이동해 주체사상탑, 소년궁 또는 학교를 참관하는 일정이다.

17일에는 개성을 통해 판문점, 왕건왕릉, 고려박물관 등을 돌아본 후 다시 평양에서 만경대, 평양지하철 체험을 하게 된다.

18일에는 베이징으로 이동해 천안문, 자금성, 왕부정거리 등을 관광하고, 마지막 날인 19일 798 예술구 관광 후 단체 여행을 마친다.

 

이번 여행 신청 대상자는 캐나다 국적자만이 가능한다. 한국 국적이나 미국 국적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 북한 입국을 위해 미리 한 달 전에 비자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마감이 9월 17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또 중국 입국을 위해 10년짜리 중국 비자를 받는 것도 프로투어에서 수수료를 내고 발급 받을 수 있다.

 

이 CEO는 캐나다 최초의 북한 단체 여행 상품은 첫째 안전에 최고의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북한 단체 여행을 10년 넘게 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조선국제려행사의 현지 안내원의 안내를 받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3498f7a1d1112099f1d576c96c795e80_1534275888_7381.jpg 

두번째는 바로 고품격 상품으로 북한에서 최고급 호텔에 투숙하고, 최고의 볼거리만을 관광하고, 먹거리도 고려시대의 궁중 13첩 반상, 북한 유명 오리불고기, 원산 신선로 해불 샤브샤브, 금강산 산나물 요리 등 최고급의 음식으로 채워져 있다고 이 CEO는 강조했다.

 

그리고 이미 상품가격이 가이드와 기사의 팁도 포함되어 있어 추가의 팁이나 옵션도 없다는 점도 이번 상품의 특징이다. 

 

프로투어는 이번 북한 상품을 시작으로 중국과 북한 전문 여행사로 캐나다에 자리매김을 한 후 점차 중국 관광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의 의료상품까지 점차 한인 사회 중심의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투어 홈페이지(www.prtour.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행사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521건 3 페이지
행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1 동국대 친선 골프 모임. S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1228
400 다이버시티의 신나는 무료 쿠킹 클래스 - 발렌타인 쿠키 및 컵케잌 만들어 보기 아이린 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230
399 워크퍼밑 소지자를 위한 무료 이민 정보 워크샵 아이린 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1235
398 캐나다의 기능공직 버나비석세스취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1237
397 트라이시티 건강한 어린이 박람회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1248
396 126회UNICEF와FIRST STEPS를 돕는 행복을 원하는사람들 cather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1256
395 성가대 반주자 초빙 카나다광림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259
394 이화여대 총회모임 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1260
393 로터스 무료 영어강좌 열공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263
392 국제 전통무용 및 드럼 축제 장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265
391 캐나다에서 아티스트로서 성공을 꿈꾸십니까? - 이민자 아티스트를 위한 특별 워크샵 아이린 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1267
390 안정된 캐나다 이민생활을 위한 포럼 하광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271
389 시민권 시험 족집게 강좌 ISSofB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1273
388 161회 유니세프.북한어린이.BC아동병원을 돕는 행복문화마당 cather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274
387 문화여행을 통한 힐링 버나비 복합문화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1274
386 노인학대 개념, 통계 및 사례정보 영어세미나 (한국어 통역제공) 버나비 복합문화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1 1276
385 원어민처럼 영어하고 원어민 영어 이해하기 - 무료 발음 및 엑센트 교정 수업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1281
384 2015, 중국과 한국커뮤니티의 함께하는 문화축제 'Together' redbear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1281
383 [게시판] 출판 기념회 안내-칠리왁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284
382 성신여대 동문회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290
381 119회 UNICEF를 돕는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 가나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295
380 캘리그라피 교실, 12월 15일, 화, 오후 2시 30분 하광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312
379 건강체조 무료교실 버나비 복합문화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316
378 지진 및 자연재해, 대비하고 계십니까? ik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1325
377 Jubilate Clarinet Ensemble " Benefit Concert "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339
376 117회 UNICEF를 돕는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 가나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340
375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 집회 개최 조현주기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343
374 vada art studio갤러리 청소년미술작품 무료전시모집 V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1345
373 캐나다 스타일 이력서 작성하기 버나비석세스취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1345
372 1Q banking LPGA 골퍼들과의 만남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갤러리 티켓, 친필 사인모자, 쿨토… 1Q ban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1346
371 밴쿠번연합교회 50주년을 기해 올드타이머 모임 김지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1348
370 ‘세금 신고’ 무료강좌 버나비 복합문화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1353
369 캐나다 대학 진학 요령 버나비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354
368 독서 클럽 11월 3일 하광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1359
367 메트로 밴쿠버 남성합창단 제9회 정기공연 손원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1359
366 영어교사와 함께 센트럴 공원을 걸으며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하여 이야기해요 하광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1360
365 125회UNICEF와FIRST STEPS를 돕는 행복을 원하는사람들 cather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1370
364 120회 unicef와 firststeps를 돕는 행복을 원하는사람들 가나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379
363 제114회UNICEF를 돕는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 가나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379
362 서양화가 황경아 개인전 ' Vitality ' 김서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383
361 캐나다의 직장문화 버나비석세스취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1385
360 비씨주 한인공인회계사 협회 친목 이벤트 r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386
359 115회 UNICEF를 돕는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 가나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1405
358 2016 Together (멀티컬츄럴 문화축제)-Multicultural Treaitional Culture…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1410
357 의료 영어 배우기 스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415
356 118회 UNICEF를 돕는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 가나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424
355 재 밴쿠버 경북중고 동문회 신년모임 서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1424
354 밴쿠버 청년 코스타 코스타 밴쿠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1425
353 인하대 동문회 신년모임 인하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426
352 토마스 캐나다 오픈 기념 미국 이민/교육 세미나 (2016년 2월 18~20일) 토마스캐나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431
351 연합교회 주일학교 Homecoming Reunion chiril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436
350 대전 중 고등학교 송년모임 안내 대전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443
349 다이버시티 무료 쿠킹 클래스 - 연어구이를 곁들인 퀴노아 샐러드 아이린 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1444
348 김홍숙개인전 김지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447
347 밴쿠버 배재고 송년 모임 배재학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447
346 서울대학교 밴쿠버 동문회 2016년 하계 야유회 이 인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457
345 ESL student 를 위한 사전 노후 계획 영어 무료강좌 버나비 복합문화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1458
344 2016년 세금보고 준비를 위한 세미나 하광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484
343 새문안교회 바자회 및 야드세일 새문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484
342 한인작가nikki park개인전 김희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53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