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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에버그린 아트 갤러리 한국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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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버그린갤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20 13:37 조회2,0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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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리브스 회화전:
영혼 사이를 유람하며 (Floating among Phantoms) 
5월 5일 – 6월 30일, 2018 (입장료 무료)

(무료) 한국어 갤러리 투어: 6월 9일 (2시), 6월 23일 (2시)

갤러리 소개 (Intro to the AGE)

에버그린 아트 갤러리 (Art Gallery Evergreen)는 올해 5월을 시작하여 정해진 토요일마다 무료 한국어 투어를 제공합니다. 라파지 강(Lafarge Lake)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세요. 다가오는 한국어 투어는 6월 9일 (2시), 6월 23일 (2시)에 열리오니 교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갤러리 입장과 한국어투어는 모두 무료입니다.

에버그린 아트 갤러리는 20년동안 Tri-Cities에서 현대미술과 현대미술작가들의 다양한 작업 방식에 초점을 두고 전시, 퍼블릭 프로그램, 교육 워크숍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저희 갤러리는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작업 방식을 대중에게 소개해드림으로써 예술이 우리의 삶과 하나로 아울러져 있다는 것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전시내용:

에버그린 아트 갤러리의 이번 전시, ‘영혼 사이를 유람하며 (Floating among Phantoms)’에선 밴쿠버 작가 벤 레브스 (Ben Reeves)의 2014년부터 최근 4년간 제작된 회화 작업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구상주의와 추상을 오가며 작업해온 작가는 풍경과 사물을 세심히 관찰하여, 우리에게 회화와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합니다.

회화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작가는 익숙한 서부 해안 환경을 뚜렷한 빛으로 드리우면서 표현적인 그림과 추상적의 그림의 경계선을 모호하게 표현하는 그는 바닷가부터 길가까지, 도시, 교외, 자연 풍경 및 다양한 환경에서 텐트, 나무, 사람 등을 살펴보고 조사하면서 넓은 범위의 주제들을 그림으로 묘사합니다. 풍경화가 소재가 된 이 전시는, 벤 리브스의 기술적인 회화 방식뿐만이 아닌 작가가 생각하는 회화에 대한 철학도 엿볼 수 있습니다.

벤 리브스는 회화작가로 캐나다를 넘어 미국, 영국, 중국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밴쿠버의 Equinox 갤러리를 대표하는 예술가로서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고, 현재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트와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밴쿠버에 위치한 에밀리카 대학의 Audain에술학부와 Jake Kerr 대학원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화가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에버그린 아트 갤러리의 전시와 프로그램, 혹은 한국어 투어에 대한 질문사항은 이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artgallery@evergreenculturalcentre.ca
Image) Installation view of Ben Reeves: Floating Among Phantoms, exhibition at the Art Gallery at Evergreen, 2018, Photo: Rachel Topham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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