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우리들 꿈찾기 프로젝트 세번째 세미나, “한인 선배들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 (TALK)”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57°C
Temp Min: 4.57°C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후기)우리들 꿈찾기 프로젝트 세번째 세미나, “한인 선배들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 (TALK)”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영사관행사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01 15:15 조회1,425회 댓글0건

본문

 

올해 5  26, SurreyCentral 위치한 SimonFraser University에서 진행된 세미나, “우리들의 꿈찾기”   밴쿠버총영사관코윈밴쿠버 (KOWIN)  KCWIN 주최 하에 이루어진 한인중고등학생  학부모들과 한인선배들을 위한 소통의 장소였습니다

 

 

 

 

토요일 오전 9 시반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세미나룸 문앞에서설문지노트종이볼펜을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강당을 들어갔습니다여섯분의 대담자들이들어오기전까지는 총영사관의 홍보영상  과거의 주최하였던 가지각색의 이벤트등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가득한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EA%BF%88%EC%B0%BE%EA%B8%B0_1.jpg?type=w740 

 

영상이 끝이 나자 다섯분의 대담자들이 들어오고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였다대담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였다예를들면 선생님요리사현역 대학생대학 졸업생,현역 회계사이셨습니다이러한 다분야의 한인선배들과 함께 세미나는 진행되었습니다이번세미나는 Q& A 방식으로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캐나다에서의 생활학창시절의 정체성학교성적친구관계가족관계등 모든 질문을 문앞에서 받은 노트에 적어서 스탭분들에게 전해주면대담자들이 질문을 읽고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계최되었습니다

 

 

 

질문중에서도중고등학생들이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했던 질문들이 여러개 있었습니다예를들면 “유명한 대학교를 가는게 중요한가요?”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그에 다해서 한인선배들의답은 “어느 대학교를 가는지도 중요한게 아니라가고싶은 과가 유명한 대학을 가는것이 중요하다라고 하셨습니다대학교의 랭킹이 아닌과의 랭킹을 중요시하여 대학을 고르는것이 좋은 선택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대학교를 지원할때 “내가하고싶은게 없을까부모님의 의견을 따르는게 맞나요?”라는 어린 학생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셨습니다당장 하고싶은 것이 없을때부모님의 의견을 따라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하셨습니다학생을 계속 지켜보고 성향을 제일  아는사람이 부모님이기에 부모님의 의견을 듣고 따라보는것도 나쁘지않다 라고 하셨습니다하지만 억지로 무리하게 학생한테 강요를하면 오히려 좋지않은 부모와 학생의 관계가될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한인선배들은 저희에게 말씀하셨습니다,“모든지 도전하고 시도해보기전에는 싫다,별로다 라고 하는것은 옳지 않다”제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였던 질문이“영어는 어떻게 잘할수있나요?” 였습니다


%EA%BF%88%EC%B0%BE%EA%B8%B0_2.jpg?type=w740

 

대략 2시간 정도의 세미나가 끝나고 참석한 모두에게 맛있는 밥과음료수과일등의 먹거리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EA%BF%88%EC%B0%BE%EA%B8%B0_3.jpg?type=w740 

 

 기자  이번 세미나를 참석한 모든이들은세미나를 통해서 캐나다에서의 삶에 위로아직 범접하지 못한 대학교에 대한 궁금증꿈에 대한 확신이 들수있도록 만들어준 뜻깊고 의미있는 세미나였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의 질문과 패널들의 진솔한 답변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정해진 행사시간

관계로 토크가 마무리되어 몇 가지 질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변을 들을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영사관을 통해 패널분들께 요청하여 전달받은 소중한 답변을 본 지면을 통해

전합니다.

 

(질문)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 극단적인 생각을 한 경우가 있습니까?

 

(질문) 자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Firstly, thank you very much for this very important question. I can confidently say that it is not uncommon for young students to feel helpless and hopeless in certain situations often due to family, economic and academic-related stress. I certainly had moments in life when I felt extremely overwhelmed and exhausted with all the curveballs life threw at me. What I learned is that although it may seem like the world is on your shoulders at that particular moment, the storm will pass and in someyears, you will look back and realize that life all somehow works out in the end. Time will really heal everything. That being said, I found it very helpful to talk about my problems with friends or a counsellor in case of a private matter. At UBC, there is a free professional counselling service available for UBC students. I am sure there are other counselling services available in the community for high school students as well. There is also a help line that you can call anonymously. Or, you can visit a walk-in clinic to see a doctor. The doctor can prescribe medication if needed but more importantly, the doctor will be there to listen to your story. Even if you are underage, this visit is kept absolutely confidential by law. If you're self-harming, find an alternative.Make it a habit to rip up old newspapers, play loud music, find another distraction. I personally found that exercise (i.e. kickboxing) helped me tode-stress.




해당 질문을 한 학생이 이 글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패널들의 답변이 힘과 용기를 

심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우리 주변의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46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46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송년회 12월 27일 (화) 볼링 모임 & 런치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571
1045 겨울 방학 정규반 오픈! 사전 등록 할인 이벤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522
1044 IB Biology 정규 내신반 오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498
1043 2022 예술인 협회~11.19 토 2시 Gustavo Hererra 테너 리사이틀 ,소프라노 사라 고메시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558
1042 2022 예술인 협회, 버나비 스포츠 클럽, 알레그로 앙상블~11.19 토 4:30 팟럭 모임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533
1041 이태원 사고 뉴스를 접하며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548
1040 [석세스 코퀴센터] 가족 (부모&배우자) 초청 이민 설명회 - 11월 17일(목) 오후 2시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66
1039 지긋지긋한 수학은 마리엘T와 함께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524
1038 [석세스 건강교육] 롱코비드 정보공유 세션 (11/3 목 오전 10시) Succe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486
1037 공부 방법 온라인 세미나 (무료) 업데이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560
1036 집착과 중독 사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504
1035 2022 예술인 협회~ 11.5 (토) 2~3시 Fernando Aguiree 클래식 기타 리사이틀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711
1034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이벤트~ Irina Pavlova 요가 강의 11.5 (토) 4~5:30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606
1033 토론토 대학교 전액 장학생이면 대단한거죠?^^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555
1032 대치동 스타 강사 VOD 과목 1개당 9만 9천원 ($99)!!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460
1031 대학 원서 에세이- 제일 중요한 5개 이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489
1030 PonderEd 공부 방법 온라인 세미나 (무료) - 세계 어디서나 참여 가능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79
1029 업데이트 - 2022년 하반기 PonderEd 공부 방법 온라인 수업 수강생 모집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504
1028 2022년 하반기 PonderEd 공부 방법 온라인 수업 수강생 모집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48
1027 15년 이상경험 강남 대치동 족집게 강사 라인업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501
1026 미국대학 입시와 전세계 대학 입학에 도움되는 비교과 (Activity, 수상실적)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447
1025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이벤트~ 치매 예방 강의 10.12 수1:30 푸드 테라피 강의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474
1024 가을 정규반이 착한 수강료로 돌아왔습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71
1023 [석세스 코퀴센터] 모기지 이해하기 - 10월 18일(화) 오후 2시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55
1022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9.27 화 10시 배구 모임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506
1021 스티븐아카데미에서만 10년 경력. Erin Quan 강사 수업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487
1020 2022 예술인 협회~음악 강의 9.24 토 4시 멘델스존 바그너 누가 먼저냐?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534
1019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 AP Seminar 수업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534
1018 Patrick 강사의 내신 영어 정규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59
1017 8월 27일 SAT 시험 한 줄 요약!!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445
1016 화학, 물리 전문 엄도영! 정규반 개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76
1015 재수강률 TOP! 장재원 강사가 정규반으로 돌아오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440
1014 공허한 삶?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468
1013 -등록이 마감되었습니다- [석세스 코퀴센터]첫주택 구매자를 위한 인포세션 9월 16일(금) 오전 10시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48
1012 2022 밴쿠버 예술인 협회 홍보~8.27 토 7시 케이트 에머랄드 홈 콘서트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91
1011 스티븐허원장의 26년 미국대학입시경험으로 케이스별 명문대합격사례 입시설명회를 진행합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515
1010 UCLA에 합격한 본원수강생 Common Application Essay 최초공개!!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563
1009 추석선물 영양제 한국으로 미리미리 보내세요.(45불이상 무료배송) cafor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498
1008 배움과 공부의 차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471
1007 SAT 만점 Essay 최초 공개!!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521
1006 2022 예술인 협회~8.26 (금) 4시 RCM Exam 워크샵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79
1005 SAT 실전 파이널반 오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443
1004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밴소셜 클럽~8.10 (수) 9;30 버나비 마운튼 하이킹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456
1003 SAT 1490점으로 하버드대 합격!!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566
1002 [시니어 역량 강화 55세+ 무료] 개인 세금 보고 정보 워크샵 (한인 회계사님 진행) Loyalte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502
1001 AP, IB 모든과목 내신위한 착한수강료 정규반과 원서에세이반 오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458
1000 [석세스 코퀴센터]새로운 신청서로 하는 영주권 카드 연장 신청 - 8월 26(금) 오전 10시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612
999 원서 프리미엄 컨설팅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59
998 [시니어 역량 강화 55세+ 무료] 노래 감상, 시 낭독, 컬러링북 온라인 워크샵 Loyalte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526
997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8.6 (토) 6:30 비치 발리 볼,잉글리쉬 베이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522
996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7.24 (일) 6:30 야외 배구 모임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525
995 무소유와 공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3 514
994 [석세스 코퀴센터]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BC 하우징 프로그램 - 8월 12일(금) 오전 10시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517
99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의 우영우, 과연 현실적인가? (TV 똥덩이 예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507
992 미국 대학 특차전형들의 차이점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63
991 내신 all A + SAT 1580 = 하버드??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87
990 SAT, ACT 모의테스트 점수가 실제 내 실력인가??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85
989 스티븐 아카데미 2022년 가을학기 정규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521
988 [온라인] 밴쿠버온누리 한국어학교 모집 밴쿠버온누리한국어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8 583
987 시니어 55세+ 무료 , 행복을 그린 화가, 모드 루이스, 캐나다 Folk Art (민속 아트) 작품 감상 … Loyalte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5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