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8°C
Temp Min: 4.11°C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15 10:32 조회981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대학에는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이론이나 아이디어를 내는 수많은 교수들이 있으니까 학생들도 그들을 통해 창조적 사고를 배울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걸 통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요?

 

흔히들 그렇게 생각하죠. 하지만 전에도 이야기 했듯 아인슈타인에게서 배운 사람들이 아인슈타인과 같이 새로운 이론을 만들 수 있었던가요? 잡스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잡스와 비슷한 새로운 개념을 생각해 낼 수 있었던가요?

 

-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역사에서 천재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니까요.

 

그 이유는 바로 사고력을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는 공부방법이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만들어갔어야 했다는 것이죠.

 

- ‘스승만한 제자는 없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군요. 그렇지만 청출어람이라고 스승보다 제자가 뛰어나다는 말도 있잖아요.

 

스승을 넘어서는 제자가 나오려면 그 스승이 제자의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앞에서 말했죠? 배워서 넘을 수 없음에도 제자가 스승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 설마 제자가 처음부터 스승의 사고력보다 뛰어난 사고력을 가져서인가요?

 

그렇죠. 해당분야에서 지식의 양을 따지자면 스승이 많겠지만 사고력 자체는 제자가 더 뛰어나서 스승의 지식을 일정량 이상 흡수하는 순간 가르친 사람을 능가하게 되는 거죠. 이렇게 질문해 볼게요. 아인슈타인을 가르쳤다는 스승들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내가 가르쳐서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스티브 잡스를 키운 부모나 가르친 선생님들이 스티브 잡스는 내가 가르쳐서 애플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 그 말은 부모, 선생님 등은 환경은 제공할 수 있어도 사고력을 키워줄 수는 없고 따라서 사고력이라는 것은 오롯이 당사자의 몫이라는 뜻이네요.

 

그렇죠. 그리고 틀을 벗어나 창조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순간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내가되는 거죠.

 

- 하지만 지금까지 이야기 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창조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개념을 만들고 난 후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내가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에 사고의 틀을 벗어날 수 있고 또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듣고 보니 그러네요. 개천에서 용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용이 개천에 있었던 거네요. 설명을 뒤집어서 했군요.

 

- 여기서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이 생겼어요. 처음부터 용이었다면 그들은 어떻게 처음부터 용이었을 수 있을까요?

 

그 내용은 밴쿠버 중앙일보와 제가 11월에 제공하는 세미나에 오셔야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우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진화의 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해지는 유전적 요소와 함께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방법 그리고 나아가 환경적 요소가 함께 작용해요.

 

- 그렇다면 이미 성장해서 어른이 된 사람들은 기회를 놓친 건가요?

 

그렇게 볼 수는 없어요. 기회를 놓쳤다기보다는 기회를 만들려 하지 않기 때문이죠. 또 지금까지 용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도 없었고요.

 

- 그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용이 될 수 있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에요. 또 사람에 따라 접근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해가면서 방법을 전달해야 조금 더 효율적이죠. 그래서 그 많은 방법을 다 이야기 할 수는 없으니까 짧은 설명으로도 이해가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을 하나 예를 들어 이야기 해 볼게요.

 

- 이해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말은 정확하게 무슨 뜻인가요?

 

골프를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을까요?

 

- 아니요. 직접 하면서 배워야겠죠.

 

마찬가지로 이 방법을 들어보면 왜 그런지 쉽게 이해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실생활에 적용하려하면 아마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 거예요.

 

- 왜 그런 건가요?

 

실제로 이 방법을 실생활에서 시도라도 해보려면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공부하는 방법의 총 4 단계 중 적어도 1 단계의 개념을 확장하는 방법그리고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가능하거든요. 아니면 스스로 부지불식간이라도 생각하는 방법을 익혀서 어느 정도 관찰 서술 질문 비교/실험 관찰 - ....’로 계속 이어지는 사고과정을 적어도 한 두 사이클 정도 할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 그래도 그 방법을 듣고 이해해서 알고라도 있으면 그 방향으로 후에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가능은 하겠죠. 하지만 체계적인 훈련 없이는 얼마가 걸릴지도 모르고 또 써먹을 수 있을 확률은 도박에서 잭팟을 터뜨릴 확률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 방법을 이해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요?

 

방법에 대한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실험 하나 해 볼까요? 요즘 거리에는 메이플 나무 잎들이 많이 떨어져 있죠? 하나 주워서 바라보면서 그 나뭇잎을 보고 서술해보세요.

 

- 메이플 잎에 대해 서술해보라고요?

 

, 그 잎을 보면서 메이플 나뭇잎이라는 단어 말고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그 사람은 관찰의 단계에서부터 막혀있는 경우이고, 만일 빨갛다또는 잎이 얇은 부분이 있고 중간에 굵은 줄기부분이 가지처럼 뻗어있다등과 같이 설명까지는 할 수 있는데 거기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사고는 관찰 서술이 두 단계에서 멈춰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왜 색이 녹색에서 빨갛게 바뀌었지?’와 같은 질문이 떠오른다면 적어도 질문까지는 할 수 있는 두뇌를 가졌다는 뜻이죠.

 

- 마지막 질문에서 저는 더 진행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러면 한 사이클도 진행하지 못한 거네요. 그런데 나 자신을 용으로 만들려면 관찰 서술 질문 비교/실험 관찰의 사이클을 적어도 한번은 완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 계속 -

 

 

 53d99da8f1100101c9b060778ede237f_1571160706_0326.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46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6 물리학의 거장, 오펜하이머가 나온 대학들은 어디일까? (2편)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289
1225 2024년부터 폐지되는 미국 약대 시험 PCAT, 국제학생들에게 유리할까?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89
1224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굿 프렌즈~9.11(월)4시 배드민턴 모임 에드몬드 역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291
1223 공맵 2023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후기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91
1222 집중력 주의력 암기력 향상 뇌파훈련/적성-성격검사/심리상담 J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291
1221 D-1] 놓치면 안 될 2023 최신 해외입시 트렌드 설명회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92
1220 다트머스 대학교 (Dartmouth College)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4
1219 캐나다 현지서류 한국에서 사용하려면? 범죄증명서 한국영사관 인증, 온라인 신청방법/ 한국통합민원센터 민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94
1218 55+ 시니어 위한 세금 보고 기초 워크샵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95
1217 55+ 시니어를 위한 기초 지메일 사용법 배우기 기초 워크샵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295
1216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 따른 기억력과 공부 방법의 차이 (무료강좌 안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295
1215 오은영의 훈육방법, 개나 주자! 왜? (TV 똥덩이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96
1214 예일대학교 (Yale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96
1213 AP 시험 5점 만점 받게한 선생님들 명단 공개!!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298
1212 IVY Collegiate School(ICS), 청라 국제영재학교 진학에 대해 알아보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99
1211 국제학교 학업성취도 평가시험 맵 테스트 ’MAP Test’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302
1210 블랙핑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밴쿠버 글로벌 오디션 개최 yg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02
1209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 굿 프렌즈~ 죠깅 & 점심 모임 8.16 (수) 10시 먼디 파크 CQ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302
1208 [온라인 봉사활동]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꿈 Dream 번역 기부 프로젝트 (영어/중국어)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04
1207 학부모 | 스탠퍼드 대학 총장 과거 논문 파헤친 19살 대학기자, 결국 총장직 사임?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305
1206 2023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서 공맵을 만나보세요!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05
1205 2023년 9월 개편되는 GRE, 달라지는 내용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306
1204 2023년도 가을학기 미국 대학 입시 일정 Check!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306
1203 런던정치경제대학교 (LSE)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06
1202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 밴소셜 그룹~테니스 모임 10.9 (월) 3시 센트럴 파크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307
1201 듀크 대학교 (Duke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7
1200 취리히 연방 공과 대학교 (ETH Zurich)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308
1199 [공맵대학백과] 남부의 명문,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09
1198 ★ 비씨 한인탁구협회 (BCKTTA) 9차 탁구 대회 안내 ★ 초보환영 James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10
1197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 굿 프렌즈~ 회식 모임 7월 5일 (수) 6시 인사동 식당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11
1196 미국 상위권대 편입 루트, 커뮤니티 칼리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312
1195 미국 의대 입시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 (+美의대 파격 입시 기준 추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315
1194 [공맵 3차 설명회] 국내 내신(GPA)으로 가는 미국 상위 주립대 입학 프로그램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316
1193 미국 상위권대 편입 루트, 커뮤니티 칼리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19
1192 합격자 스펙 공개!!!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19
1191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CLA)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19
1190 [공맵 2차 설명회 D-3] 미국 유학은 왜 텍사스에서 시작해야할까?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321
1189 55+ 시니어 위한 개인 세금 보고 기초 워크샵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21
1188 미국 대학 입학 관리 및 1:1 개별 프리미엄 컨설팅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21
1187 놓치면 안 될 2023 최신 해외입시 트렌드 설명회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21
1186 전망좋은 RMT program을 소개해 드립니다 vis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23
1185 [온라인 봉사활동]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꿈 Dream 번역 기부 프로젝트 (영어/중국어)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23
1184 55+ 시니어 위한 개인 세금 보고 기초 워크샵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23
1183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 밴소셜 그룹~테니스 10.13 (금)10시 본죠 테니스 코트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326
1182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Wash U)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7
1181 30등 이내 우수 미국 대학 갈 수 있는 방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27
1180 BS/MD 프로그램과 Pre-med 프로그램 중 무엇을 선택해야할까?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330
1179 [온라인 봉사활동]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꿈 Dream 번역 기부 프로젝트 (영어/중국어)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0
1178 2023 굿 프렌즈 ~7.15 (토) 7:30 야외 피크닉 심포니 인더 파크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2
1177 싱가포르국립대학교, NUS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333
1176 천기누설 사주 RockyBear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335
1175 [석세스-코퀴센터] 모기지 이해하기 - 10월 24일(화) 오후 2시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336
1174 영어 독해 및 SAT 등 시험에 고득점 받을 수 있는 리딩 기술 향상 방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36
1173 하버드대학교, Harvard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337
1172 영어수준 향상을 위한 ESL프로그램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38
1171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NYU)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340
1170 전지현부터 김희애까지, 국내 톱스타들이 선택한 국제학교 (1편)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41
1169 브라운 대학교 (Brown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343
1168 [공맵 3차 설명회] 국내 내신(GPA)으로 가는 미국 상위 주립대 입학 프로그램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43
1167 공맵에서 진행하는 비교과 상담 컨설팅 Blueprint!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4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