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22 09:13 조회999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서는 관찰 서술 질문 비교/실험 관찰의 사이클을 적어도 한번은 완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지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 이러한 사고의 전개과정이 어떻게 한 개인을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게 할 수 있는지 그 이유와 함께 방법하나를 나누도록 할게요.

 

미리 말하지만 이 방법은 여러 방법들 중 하나예요. 이 방법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죠. 하지만 확언하건데 이 방법 하나라도 제대로 익혀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면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를 확률을 높일 수 있어요.

 

- 그러면 이유부터 설명하실 건가요?

 

이유와 방법을 함께 배합해서 설명해 볼게요. 한 회사의 신입사원이 이건 어떻게 하는 거죠?’ ‘저건 어디에서 찾을 수 있죠?’ ‘여기 이건 뭐예요?’와 같은 질문을 선배나 상사한테 한다고 가정해 볼게요. 처음에 직장의 상사나 선배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 신입사원이니까 하나하나 가르쳐줄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이 사원이 입사한지 약 3-4개월이 지났어요. 그런데 이와 같은 질문을 하면 상사나 선배들은 이 사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 저라면, 자꾸 묻지 말고 알아서 해보라고 이야기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귀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죠. 직장도 그렇고 사회라는 곳이 스스로 알아서 일을 하는 사람을 선호하지 계속 가르쳐 달라고 하거나 방법을 묻고 또 묻는 사람을 달갑게 받아들이지는 않죠?

 

- , 그리고 자꾸 물으면 저사람 바보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 같아요.

 

바로 그 부분이에요.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상대방에게서 얻고자 한다면 상대방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고 또 때로는 상대의 비위를 맞춰 아부를 해야 할 때도 있다는 거죠. 또 바보취급도 받을 수도 있고요.

 

- 예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정신적 노예가 될 수 있고 노예가 되면 바보취급도 받을 수 있겠네요.

 

단순히 가진 자의 노예가 되거나 바보취급을 받는 것에서 끝나지 않아요. 나 자신이 점점 더 수동적이 된다는 것이 삶에 더 큰 영향을 가져오죠. 하지만 이 부분은 후에 다루기로 하고 이번에는 예를 조금 바꿔볼게요. 만일 신입사원이 이 프로젝트는 AB 두 마케팅 전략 중 A를 선택했잖아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B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는데 A를 선택한 이유가 따로 있나요?’와 같이 질문을 했다고 가정해볼게요. 예가 너무 간단하기는 한데 그래도 이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보죠.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까요?

 

- 아무래도 신입이 회사 업무를 아직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알려줄 것 같아요.

 

그렇겠죠. 그러면 이제 핵심질문을 해 볼게요. 전자와 후자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전자는 단순히 정보를 얻는 질문을 했고 후자는 자신이 보거나 들은 것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를 물었다는 차이 아닌가요?

 

그렇죠. 요약하자면 전자의 경우처럼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이죠. 간단한 예로 맛집의 비법을 배우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하듯이 말이죠. 그런데 이게 여기서 끝나지 않고 상대에게 는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가르칠 대상이자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사람으로 상대에게 인식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떨어지는 사람으로 간주된다는 말이죠.

 

- 그러면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는 배우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식을 물어도 무시당할 가능성이 적지만 사회에 나와서도 지식이나 정보를 묻는 질문이 주를 이룬다면 피라미드 구조에서 하층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그런 건가요?

 

, 지식이나 정보를 묻는 질문은 스스로를 정신적으로 위축시킬 뿐 아니라 상대에게 내 능력을 부족을 보여줌으로서 나를 얕잡아 볼 수 있는 구실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무시당하는 사람들이 피라미드의 상위로 올라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높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면 후자의 경우와 같이 관찰과 서술을 바탕으로 질문하는 경우는 왜 다르죠?

 

관찰과 서술이 바탕을 이룬다는 것은 우선 내게 주어진 내용을 나름대로 파악해 보았다는 것을 뜻하죠? 그러니까 일단 나는 능동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뚜렷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죠.

 

- 거기다가 내가 보는 관점을 더해서 질문을 했으니까 나 자신의 논리적 사고를 보여준 것이고 그 말은 나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답을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죠. 여기서 만일 내 논리에서 부족한 면이 있다면 직장상사는 아직 일에 익숙하지도 않고 또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나름 가르쳐 주려고 하겠죠. 반대로 내 논리에서 그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면 내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시 고민을 해 볼 수 있겠죠.

 

- 그 말은 내 생각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때 배울 수도 있고 또 상대와 토론을 이어갈 수도 있다는 뜻이네요.

 

이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 실제로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요.

 

- 거래를 할 때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시켜 내 생각대로 움직이도록 만들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실패하면 실패를 발판삼아 새로운 방법을 찾고 또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앞으로의 거래를 성사시킬 확률을 높이기 위해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을 더 발전시키며 나아가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는 방법은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하고 그 방법이 바로 관찰과 서술을 바탕으로 질문을 하는 방법이죠.

 

- 일단 이러한 접근법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학생들이 하는 공부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60f0436d057442d333813c89d3c74b1e_1571760768_192.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3건 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000
932 7080노래 업데이트 합니다. 즐거운 할로윈데이 되십시오. 모두 화이팅 입니다. RTLS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76
931 2019 예술인 협회~ 후원: WMC 월드 뮤직 컴피티션 참가등록11.21~23예선본선피아노현.관.타악.성…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389
93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26
929 기계의 노예로 전락하는 사람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199
928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26
927 옛 운동권 동지들을 찾습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131
926 한인회 가요마당 wondersop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1176
925 학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공부 방법 - 배경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057
924 [VAS예술인협회] 당신을 케리커쳐스타! 로 만들어 드립니다.친구.연인.가족에게 좋은 선물!신청받습니다.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151
923 절대평가라는 방법으로 학생들을 평가하겠다는 한국정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134
9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963
921 세계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 경상도캐네디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927
920 2019 미스트롯 미주투어 시애틀 공연- 송가인이 온다 kmad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1532
919 학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공부 방법 - 공부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이 삶에 미치는 영향 (유튜브 비디오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016
91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018
917 학교교육의 현주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253
916 집에서 간단한 알바하실분 구합니다 송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200
915 2019년 하반기 전국부동산 정보입니다 한번 보시면 좋은 정보가 될거같아요 정보마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176
914 한인회 가요마당 wondersop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118
913 두뇌가 나를 조종하는가?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123
912 [동영상 강의] 두뇌가 나를 조종하는가?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28
911 지식을 찾는 질문은 무시당하는 삶의 씨앗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21
910 좀 특별한곳 인것같아 올랍니다 happy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68
909 간단한 타이핑 알바하실분 모집합니다 송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057
908 11월 인문학당 강의 주제는 "파시즘, 나치즘의 흥망" 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862
9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965
906 [유튜브 강의] 동물적 본능을 지배하는 두뇌를 통제하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003
905 7080 RTLS 노래 업데이트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동포님들 모두 화이팅!! RTLS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171
904 ★집에서 간단한 알바하실분 모집합니다★ 송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1103
903 델타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하실분 찾습니다 혜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1076
902 [방문픽업+할인] 우체국 택배 EMS 인사드립니다! 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459
901 [예술인 협회] Twitter Mingle 송년회모임12.7(토)11시메트로타운영화관람 (신입회원모집)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155
900 EMS 배송비 15% 할인 이벤트! 해외배송~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메이트앤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799
89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972
898 글쓰기의 핵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965
897 글쓰기의 핵심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984
896 지식을 찾는 질문은 무시당하는 삶의 씨앗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014
895 그대여,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오르고 싶은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115
894 해외송금할 때 1만원 되돌려 받는 방법? 한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525
89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011
892 해외송금할 때 1만원 되돌려 받는 방법? 한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1321
891 그대여,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오르고 싶은가? 2 댓글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048
890 영주권 카드 연장 설명회 ik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123
889 월15불로 통신비 줄이는법! 프리덤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991
888 "쉽고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이달 인문학당의 강의 주제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058
887 지식과 개념의 차이 그리고 개념을 쌓는 공부 방법을 익혀야 하는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473
886 일상에서 학교공부의 효율을 늘릴 수 있는 예습 복습 공부 방법의 응용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1061
885 예습 복습 공부 방법의 응용 (유튜브 비디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107
884 한패스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해외송금하세요! 한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024
883 날이춥네요 박다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002
88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39
881 두뇌가 나를 지배하는가 아니면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09
880 미리크리스마스인가 박다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25
879 불교 참선수행 함께할 도반을 찾습니다 loo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981
878 [이지고홈] 캐나다 토론토 유학생 귀국이사 가장 보내기 쉬운 곳 택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387
877 가을하늘은 언제나 바람이 많고 추으면서도 슬픈 석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053
876 동물적 본능을 관장하는 두뇌를 통제하는 방법 2 (유튜브 비디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213
875 청약통장 서울에 로또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101
874 [이지고홈] 캐나다 기숙사 짐보관 서비스 안전하고 이용하기 쉬운 곳 캐나다 전지역 서비스 택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3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