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03 12:04 조회967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2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학교에서 예를 들면 비는 먹구름이 찬 공기를 만났을 때 수증기가 응결이 돼서 떨어지는 현상과 같이 배우는 데 이런 공부가 지식을 익히는 것이지 개념을 쌓는 공부는 아니라고 했잖아요. 왜인가요?

 

그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질문해 볼게요. 지금 질문자가 학교에서 비에 대한 지식을 배웠다고 가정한다면, 이렇게 배운 지식을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요?

 

- 글쎄요? 어린 아이들이 물어보거나 하면 답을 할 때 쓸 수 있을까 딱히 일상에서는 쓸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죠. 별로 쓸 곳이 없죠? 그러면 만일 과학시간에 비에 대해 배운 후 이것을 주제로 글을 쓰라는 숙제가 주어져서 학생들이 비에 대해 글을 써 왔다고 생각해볼게요. 비에 대해 독창적인 글을 써 올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요?

 

- 학생 스스로 학교에서 배운 비에 대한 내용 외에 참고문헌 등을 찾아 더 추가하지 않으면 다 비슷비슷 할 것 같은데요.

 

, 학생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지 않는 한 주어진 내용으로 글을 쓰면 다 비슷할 수밖에 없겠죠? 이렇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나도 배워서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라는 존재의 두각을 나타낼 수는 없다는 거죠.

 

- 그러면 공부를 아주 많이 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쌓아야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는 뜻이네요.

 

물론 그렇죠. 하지만 의사들을 생각해보세요. 의학적 지식이 많아야 자격시험을 통과할 수 있으니 대부분 의사들이 가진 의학적 지식은 기본적으로 비슷하다고 봐야하겠죠?

 

-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 그래야겠죠. 그래서 어떤 의사에게 가든 비슷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일 테고요.

 

어떤 의사에게 가든 비슷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뜻이죠? 앞의 예에서처럼 학생들이 비를 지식으로 배워서 글을 쓰면 서로 비슷해지듯 말이죠.

- 그렇기는 한데 의사들 중에서도 차이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명의라고 알려진 사람들이요.

 

, 바로 그 부분이 지금 하려는 이야기의 핵심이에요. 과연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지에 대한 이야기죠.

 

- 아까 비에 대한 이야기처럼 의사가 배운 것 외에 스스로 공부해서 더 많은 지식을 쌓은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많은 의사들은 의사면허를 딴 후에 공부를 하지 않아서 평균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요?

 

- 나름 공부를 하겠지만 명의라는 사람들만큼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 말은 명의들의 경우 더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인데,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 글쎄요. 그걸 알면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죠. 그 차이를 볼 수 있으면 따라할 수 있죠. 이제 그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렇게 질문해 볼게요. 스스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공부가 지겹고 싫으면 공부를 할까요?

 

- 아니요. 공부가 재미있어야 가능할 것 같아요.

 

그 말은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이유를 찾으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뜻이죠?

 

- 하지만 공부를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 아닐까요?

 

물론 개인의 취향이죠.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라고 해서 손을 놓고 있으면 공부가 될까요?

 

- 아니요. 방법이 있나요?

 

, 그 방법이 바로 지식이 아닌 개념을 쌓아가는 공부 방법의 핵심이죠. 지금까지 지식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개념이 무엇인지 마무리 짓고 공부 방법으로 넘어갈게요.

 

-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개념에 대한 정의는 살펴보지 않았네요.

 

앞의 비에 대한 내용을 되돌아가서 이야기를 이어가볼게요. 이번에는 한 학생이 실제로 비가 내릴 때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나서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더니 비가 되어 하늘에서 떨어지네!’라고 생각을 했다고 가정할게요. 앞서 학교에서 배운 비에 대한 내용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찬 공기와 만나서 응결한다는 부분만 빼면 내용은 같은데요.

 

지식의 양만 조금 다를 뿐 비슷하죠.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비에 대한 서술을 자신이 스스로 했는지의 여부죠. 전자의 경우는 학생 스스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서술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학생 자신이 직접 서술했다는 것이죠.

 

- 같은 지식이라도 학교 또는 누군가를 통해 배우면 지식이 되고 스스로 찾으면 개념이 된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사실 비라는 것은 누구든 경험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스스로 비를 관찰하고 서술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요.

 

- , 이해는 갈 것 같은데 그래도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스스로 찾아서 익히는 것에는 지식의 양에서 차이가 나잖아요. 앞의 예에서 보면 스스로 관찰하고 서술한 경우 찬 공기로 인한 응결과 같은 지식은 스스로 찾기는 어려울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하죠?

 

그 부분이 바로 학교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동시에 공부의 효과도 늘릴 수 있는 공부방법의 핵심이에요.

   

 2a5514fd722fb0aa5d26335366711c68_1572811471_0191.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3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3 [무료]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8
1352 [무료] 한국어 스토리타임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9
1351 2024년 합격생들에 대한 스티븐허 원장의 미국 대학 입시 전략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11
1350 저학년 여름방학 라이팅반 오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7
1349 [온라인 서류 발급] 아포스티유부터 번역공증까지 클릭 한번으로 해결! 민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12
1348 [분더칼리지] 2024 WunderBaum Parental Education (1st half) 높은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16
1347 [분더세미나 시즌3] NON-VIOLENT GAME Workshop 높은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4
1346 한국내 과목별 1타강사 리스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4
1345 모든 성적의 기본 = 라이팅 (Writing)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6
1344 AP 5월 시험 대비 Final 문제풀이반 오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30
1343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기브어웨이 이벤트] 댓글만 달아도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가!?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41
1342 세금신고를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46
1341 RMCS 한인 네트워킹 그룹 모임 - 4일2일(화)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40
1340 모든 성적 (내신, SAT) 의 기본은 책읽기 입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50
1339 AP시험 응시후 원하는 점수가 안나왔을땐??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72
1338 [석세스_디지털역량교육] 석세스의 스마트폰 사용 무료 한국어 강좌 석세스밴쿠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60
1337 내신, SAT점수가 약간 부족하다고요??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7
1336 스티븐허의 전반적인 미국입시이야기, 1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78
1335 미국 대학 입시 팁!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7
1334 미국대학 입시의 전반적인 Tip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7
1333 2024년 여름방학 정규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17
1332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 세미나 HanaBa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100
1331 [기브어웨이 이벤트] 댓글쓰고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받아가자!!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105
1330 2024년 여름방학 개인수업 등록시 할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108
1329 밴쿠버 설맞이 한마당 - 2024 한인탁구협회배 탁구대회 탁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121
1328 30등 이내 명문대 가는방법 3 가지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119
1327 학비 전액 무료 유치원 교사 및 유치원 보조교사 Dual Credential 프로그램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117
1326 5월 AP 시험대비 문제풀이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100
1325 AP 시험 대비는 족집게 강사님들과 함께...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103
1324 [모국 방문] 간단하게 만드는 샌드위치, 셀러드, 김밥 수업 시사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119
1323 삼국유사 함께 읽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5
1322 IB 1타 강사들이 모이면?? "스티븐 아카데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136
1321 TV 똥덩이 (유튜브) - 마약하는 사람들, 비난하지 말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37
1320 스티븐아카데미 2024년 1~5월 봄학기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48
1319 치매 관련 소책자 - 간단한 치매 예방법 포함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50
1318 검은 머리 짐승은 키우는 게 아니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86
1317 UC 대학 가기위해 필요한 조건!!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62
1316 인스타그램 계정 홍보 이벤트! 팔로우만 하면 $10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39
1315 두뇌 발달에 대한 공개강좌 안내 (밴쿠버 12월 19일 오후 6시, 한국 시간 12월 20일 오전 11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61
1314 내신 향상을 위한 모든것의 기본인 Writing 부터!!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20
1313 12월 20일 두뇌발달 과정과 두뇌발달 방법 공개강좌 안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73
1312 미국 대학의 기여입학제: 입시 공평성과 논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59
1311 인하대학교 밴쿠버 동문회 송년모임 에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169
1310 명문대 가는 비결!!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68
1309 정치인 사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20
1308 아시아 학생이 백인 학생보다 주요 명문대 합격률이 28% 더 낮은 이유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19
1307 브랭섬홀 아시아(BHA) 2024-2025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목!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56
1306 미국 약대 입시를 위한 프로그램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48
1305 AP Capstone 교과과정이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07
1304 수학은 선행 수업이 중요합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92
1303 국제 공인 교육과정 IB, 정확한 커리큘럼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합니다.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02
1302 하버드 STEM 교육 D.CAMPS 서울대학교 개최! 지금 공맵에서 할인받고 신청하세요!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06
1301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EC 평가항목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65
1300 무료 오후 스토리타임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15
1299 IVY Collegiate School(ICS), 청라 국제영재학교 진학에 대해 알아보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02
1298 무료 한국어 스토리타임 프로그램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30
1297 국제학생을 위한 특별제도? 미국대학 패스웨이(Pathway)의 장단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63
1296 2024년부터 디지털로 변경되는 SAT 스티븐 아카데미와 함께!!!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44
1295 [공맵대학백과] 남부의 명문,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84
1294 스타트업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Launch X' Summer 프로그램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8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