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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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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18 10:16 조회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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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4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먼저 관찰하고 서술한 후 질문을 만드는 예습방법이 공부하는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기심이 생기면 수업에 집중하는 것도 조금 늘겠죠?

 

,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어요. 이러한 예습을 꾸준히 해야 점차 호기심도 더 늘고 배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또 집중력도 함께 늘 수 있죠. 생각해보세요.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집중이 가능한지를요.

 

- 아무래도 집중이 어렵겠죠. 그런데 주제를 관찰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앞서 말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역사와 같은 내용은 어떻게 예습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세계 제 2차 대전과 같은 주제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시긴 했는데 그래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체계적인 접근이라고 한 이유는 주제를 하나로 묶어서 다루기 전에 각각의 지식을 개념화 시키는 과정이 선행해야하기 때문이에요. 전쟁이 무엇인지 세계란 무엇인지를 스스로 정의내리지 않고 접근하면 사고가 결국 주어진 지식의 틀에 갇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너무 길어지고 또 이러한 접근법은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주제를 다루는 방법을 직접 보면서 공부 방법을 개인에 맞게 바꾸어야하기 때문에 글로 적기는 어렵다고 한 것이고요. 하지만 www.PonderEd.ca 가면 소책자로 기본적인 공부 방법은 출간해 놨어요. 책은 영어로 되어있으니까 한국어가 편한 분들은 유튜브 강의를 참고하면 되고요.

 

다만 여기서는 학생들이 이러한 체계적인 훈련을 거치지 않고 할 수 있는 편법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 편법이라면 지름길인가요?

 

지름길이라기보다는 공부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를 하는 당사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죠.

 

- 어떤 방법인가요?

 

간단해요. 교과서를 이용하는 거죠. 먼저 다음 시간에 배울 내용을 교과서에서 읽어보는 거예요.

 

- 그건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이잖아요.

 

교과서를 읽어보는 것은 알려져 있죠. 하지만 그 다음은 아마도 알려진 내용이 아닐걸요.

 

- 읽고 난 다음에 뭐가 더 있는 거군요.

 

읽고 난 후에 그 중에서 최소 5개 정도의 문장을 선택해요. 많을수록 공부 방법을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지만 시작은 5개 정도면 될 거예요.

 

- 문장을 5개 정도 선택한 후 무엇을 하나요?

 

질문을 만들어요. 앞서 관찰한 내용을 서술하고 를 넣어 질문을 만들었죠? 이번에는 관찰한 내용이 이미 서술로 만들어져 있으니까 를 넣어 질문을 만드는 거예요.

 

- 그러니까 전쟁 같은 것은 직접 격은 것이 아니니까 전쟁을 관찰한 사람 또는 연구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서술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든다는 거군요.

 

, 이런 방법으로 과학, 수학, 역사 등등 모든 과목을 예습하는 거죠.

 

- 수학도 가능한가요?

 

물론이죠. 수학 공식은 긴 서술을 기호화해서 표현한 것이니까 일단 서술로 바꾸고 질문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건 너무 길어지고 복잡해지니까 넘어갈게요.

 

- ,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과정은 뭔가요?

 

질문을 모두 적었으면 그 노트를 가지고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는 거예요.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적은 질문에 답이 나오면 적고 답이 없으면 선생님한테 질문하는 거죠.

 

- 여기까지는 알겠는데 앞서 이야기 했듯이 내가 적은 질문보다 더 많은 지식을 학교에서 배울 텐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죠?

 

그 공부 방법이 바로 복습하는 공부방법이에요. 수업이 끝나면 앞서 예습한 노트 그리고 수업에서 다룬 내용을 적은 노트 이렇게 두 개가 있죠?

 

- , 두 개가 생기죠.

 

그 두 개를 비교해서 예습 노트에 없지만 수업내용에 있는 것들만 골라서 따로 정리해요. 그리고는 각각의 내용을 다시 를 넣어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지 보고 찾았다면 노트에 정리해 두고 찾지 못했다면 후에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질문하거나 참고문헌을 찾아보는 거죠.

 

-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공부의 효율이 늘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를 넣고 질문을 만들면 항상 답을 찾기가 어려웠던 것 같은데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이 몇이나 될까요? 결국에는 참고문헌에 의존해 지식을 얻는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참고문헌을 찾아서라도 지식을 쌓게 되면 적어도 성적은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겠죠. 그런데 진짜 공부는 질문자의 말대로 가 들어간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이에요. 예를 들면 왜 사자는 수컷만 갈기가 있나?’와 같은 질문이죠.

 

- 맞아요. 그런 질문들에 답을 찾는 것이 어려워요.

 

이런 질문에 나름대로 답을 찾을 수 있다면 말 그대로 논문 한편을 쓸 수도 있죠. 하지만 답을 찾기 어려우니 사고가 막히게 되고 사고가 막히니까 참고문헌에 의존하게 되는 거죠.

 

- 방법이 있나요?

 

예 있어요. 관찰할 수 있는 질문으로 바꾸고 관찰과 서술을 이어가는 방법을 사용하면 되요. 그런데 이 과정은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2단계에 해당하는 것이라 1단계 훈련 없이는 어려워요.

 

- 지금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2단계 훈련부터는 실제로 새로운 개념을 찾아낼 수 있는 사고력에 대한 훈련인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나요?

 

, 1단계가 틀을 벗어나는 사고와 창조적 사고의 기초과정이라면 2 단계는 본격적으로 틀을 벗어나서 사고하는 훈련이죠. 3 단계는 창조적 사고를 하는 방법이고요. 이 이야기는 조만간 할 기회가 있을 거예요.

 

- , 알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항상 풀리지 않은 질문이 있어요. 알려주신 공부 방법으로 학교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살아가는 데에는 큰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요? 미적분을 아무리 배우고 익혀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때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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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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